[FETV=심준보 기자] 유안타증권은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석, 주식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가족·지인에게 국내 주식 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금 현물까지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 및 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진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다. 먼저 주식 선물하기를 3만원 이상 보내고 지인이 선물 받기를 완료한 투자자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선물을 받은 지인이 유안타증권 신규 고객이라면 선물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선물 받은 최초 신규 투자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원 국내주식 쿠폰을 지급한다. 유안타증권 이용자라면 모바일 주식투자 플랫폼 '티레이더M'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안타증권 이용자가 아닌 경우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FETV=심준보 기자] iM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주식 투자자의 거래 지원을 위해 ‘미국 주식 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iM증권을 통한 미국 주식은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의 거래가 가능하며, 모든 거래 시간대에 투자자 응대가 가능하도록 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 주간거래의 경우 대체거래소의 재발방지 대책 등 안정성 확보 필요에 따라 지난 8월 16일부터 전면 중단됐으나 주간거래 시세와 예약주문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는 연휴 기간에도 iM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야간 데스크를 통해 주문, 환전, 제도·서비스 안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시세 장애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미국 주식 야간 데스크는 전용 전화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iM증권은 투자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글로벌 바로매매(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주식 매매에 필요한 환전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하여 투자자는 연휴 기간에도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미국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버자
[FETV=심준보 기자] 현대차증권은 11월30일까지 국내주식입고∙투자상품 매수∙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3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트리플 이사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첫번째 이사 미션인 국내주식입고 이벤트는 기간 내 현대차증권 위탁계좌로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ETF포함)을 입고하거나 중개형 ISA 계좌로 100만원 이상 입금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두번째 이사 미션인 투자상품 매수 이벤트는 현대차증권 위탁계좌 혹은 중개형 ISA 계좌에서 국내주식(ETF포함), 펀드, 채권을 매수한 투자자가 대상이다. 매수 금액에 따라 240만원에서 1000만원 미만 투자자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000원, 이후 1000만원당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세번째 이사 미션인 중개형 ISA 계좌개설 이벤트는 현대차증권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최초)하거나 타사 중개형 ISA 계좌를 이전 완료한 투자자가 대상이다. 이벤트 대상 전원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3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투자자의 경우
[FETV=심준보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와 관련한 4종의 이벤트(해외주식 통합 이벤트)와 미국주식 투자 고객의 편의성을 위한 '미국주식 시세알림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거래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4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에게도 미국 인기 주식과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신한투자증권은 해외투자가 가능한 추석 연휴 전에 이번 이벤트를 오픈했다. "시작해요! 해외주식"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신규계좌 개설고객 최소 3만원~100만원, 6개월 휴면고객은 최소 1만원~100만원)이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인기 미국주식과 당첨 금액을 100% 지급한다. 또한 웰컴 키트로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최대 1년 혜택(5개월 무료 + 7개월 0.05%)과 미국달러 환전 95% 우대율을 제공한다. "옮겨봐요! 해외주식" 이벤트는 다른 증권사의 해외주식을 신한투자증권으로 옮길 경우 이벤트 조건에 따라 최대 70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드릴게요! 해외주식" 이벤트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12주 동안 매주 미국주식 1주를 20명 추첨해 제공하며(주간
[FETV=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수수료 최대 500계약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5주간이다. 9월 4일 기준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이라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 익영업일 마이크로 상품 체결 건부터 100계약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무료 체결량을 포함해 500계약 거래 시 최대 500계약에 대해 모두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선물이란,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지수, 통화, 금리, 금속, 에너지 등 다양한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거래다. 마이크로 상품은 동일한 기초자산을 추종하는 표준 선물의 10분의 1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한 상품이다. 마이크로 상품의 위탁증거금은 110달러부터 2310달러까지 상이 하다. Micro CAD 상품의 경우 원화 15만원이면 거래가 가능해 소액투자에 용이하다.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마이크로 수수료 무료 이벤트 외에도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지원금 최대 50달러 이벤트’ 등 해외선물옵션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호가 주
[FETV=심준보 기자] 대신증권은 재건축 시장에 대한 이해와 서울 주요 지역내 개별 단지별 재건축이슈를 정리해 소개하는 ‘서울 재건축 시장 분석’ 온라인 세미나를 12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대신증권 WM추진부 장용훈 팀장이 진행한다. 장 팀장은 대신증권에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다년간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 동향과 정책 영향도가 가장 높은 재건축 시장에 대한 분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압구정, 여의도, 목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의 개별 단지별 분석과 투자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9월 12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반등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서울 재건축 시
[FETV=심준보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 1, 2위 업비트와 빗썸의 경쟁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업비트는 한때 90%가 넘는 시장 점유율로 거래소 업계에서 호적수가 없다는 평가였으나 최근 빗썸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여기에 빗썸은 실명인증계좌를 기존 NH농협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전환하려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인게코 기준 빗썸의 월간 방문자 수는 약 836만 회로, 업비트의 627만 회보다 약 33%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빗썸이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진행한 결과라는 평가다. 다만 24시간 거래대금은 업비트와 빗썸이 각각 약 722만달러와 395만달러로 업비트가 두배 가까이 많다. 업비트는 최근 빗썸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거래 수수료를 0.05%에서 0.01%로 인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USDC와 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상장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수수료 인하 경쟁에 나섰다. 이는 빗썸의 공격적 마케팅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거래 대금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는게 업계 평가다. 빗썸은 최근 거래 수수료 무료화와 같은 강력한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FETV=심준보 기자] DB금융투자(대표 곽봉석)는 10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밸류업 계획 이행의 일환으로 올해 연말까지 65만주(약 3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DB금융투자는 지난 5일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회사 차원의 자기주식 매입뿐만 아니라 책임 경영을 위한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과 우리사주조합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도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회사와 임직원, 주주 및 잠재투자자들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회사성장에 대한 추진동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시 이후 영업일 기준 3일 만에 속도감 있게 자기주식 매입 계획을 발표한 것은 밸류업에 대한 DB금융투자의 의지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공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하여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를 앞두고, 고객들의 사전 신청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되면,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퇴직연금 자산을 현금화하지 않고 그대로 타금융사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퇴직연금을 이전할 때 보유자산을 현금화함에 따른 중도해지 페널티 위험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제는 주식이나 펀드를 그대로 유지한 채 타금융사로 이전할 수 있어, 중도해지 페널티 없이 자유롭게 사업자 변경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유지할 수 있으며, 타사 이전 시 자산 현금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시장상황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투자의 연속성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이벤트와 사후이벤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째, 사전이벤트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션 1, 미션 2로 구분 실시된다. 미션 1의 경우 퇴직연금 실물이전과 관련해 사전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3천원 상당의 GS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미션 2는 실물이전 예약을 신
[FETV=심준보 기자] 대신증권은 일본의 통화정책과 엔화 강세 등의 금융환경 아래 놓인 일본 증시를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일본 증시, 본질을 보자’ 라이브 세미나를 11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문남중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8월 이후 급락한 일본 증시를 진단한다. 일본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금융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일본 증시 흐름을 전망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9월 11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1577-1177)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미국발 금융시장 혼란을 직격으로 맞은 일본 증시를 조명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일본 금융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고 성공적인 투자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