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하우스의 ‘디저트 초코파이 당근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저트 초코파이 당근케이크는 비스킷 반죽 안에 당근 원물과 시나몬 파우더를 넣은 제품. 사르르 녹아내리는 스노우 마시멜로 안에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까망베르 치즈를 더하고, 당근 모양 초콜릿 토핑을 올려 완성했다. 한입 베어 물면 코끝을 스치는 은은한 시나몬 향에 녹아내리듯 입안에 퍼지는 치즈 크림, 당근의 절묘한 밸런스가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오리온은 당근케이크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베이커리, 카페 등에서 실제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들을 연구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초코파이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냉장 유통 디저트로 탄생시킨 브랜드. 오리지널, 카라멜솔트, 레드벨벳, 카카오, 제주 한라봉, 티라미수 등 차별화된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가족, 연인 간 특별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저트 초코파이의 대중화를 위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했다. 현재 전국의 편의점을 비롯해 도곡본점, 압구정점, 수원역점 등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과 이커머스 채널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에서 판
[FETV=최남주 기자]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비대면 생활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정에서도 로컬 맛집의 인기 메뉴 음식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잇따라 등장해 인기다.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HMR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유명 맛집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과 ‘파머스마켓 팥집’의 차돌장칼국수, ‘뚝방길홍차가게’의 스콘 생지 3종을 출시하며 ‘맛집內식’에 박차를 가했다. 블루스트리트는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유명 맛집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을 HMR 제품으로 선보인다. 맑은 돼지국밥 HMR 제품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는 두 번째 제품이다.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은 단골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로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끓여낸 소갈빗살의 부드러운 식감과 표고버섯의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소갈비찜 HMR 제품은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 생략되어 조리하기 힘든 갈비찜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과 특제 양념장으로 감칠 맛이 도는 푸짐한 고기의 메인 요리를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농민들과 상생하며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파머스마켓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크로스오버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색 아이스 바 ‘크런키 빼빼로 바’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크런키 빼빼로 바’는 2020년 최고 히트상품으로 손꼽히는 ‘크런키 빼빼로’를 모티브 삼아 모양과 맛을 그대로 적용하여 만든 크로스오버형 아이스 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길쭉한 모양에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는 ‘빼빼로’의 모양을 그대로 살렸으며 초콜릿 코팅 위에 고소하고 바삭한 뻥쌀이 뿌려져 있어 ‘크런키 빼빼로’를 연상시킨다. 패키지에도 ‘크런키 빼빼로’의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크런키 빼빼로 바’는 작년 11월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벤트성으로 선보였던 ‘빼빼로 바’에 이은 후속 제품이다. 당시 ‘빼빼로 바’는 한정판으로 기획됐으나 기대치를 웃도는 판매 추세를 보여 연중 판매 제품으로 전환했다. ‘빼빼로 바’는 매월 평균 10만개 이상 판매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롯데제과는 브랜드를 보다 확고히 다지고자 ‘크런키 빼빼로 바’로 후속 제품을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크런키 빼빼로 바’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와 SSM(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
[FETV=김윤섭 기자] 레드불은 봄을 맞아 화이트 에디션 ‘프레쉬 브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봄 날씨에 어울리는 화이트 피치의 상큼함이 더해져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특징이다. 시즌 한정 출시 제품이 아닌 상시 판매되는 레드불의 첫 에디션으로, 오리지널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의 기능과 용량(250mL), 가격은 그대로 유지됐다. 레드불은 4월 한 달간 전국에 위치한 GS25, 세븐일레븐, CU 등 편의점에서 화이트 에디션 ‘프레쉬 브리즈’ 2캔 구매 시 1캔을 추가 증정하는 2+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15일부터 한 달간 상큼한 화이트 피치를 즐길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필터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캔에 그려진 ‘뉴 스탬프’를 이용해 참가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드불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칼로리로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발효음료 ‘브루잉 콤부차’ 2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브루잉 콤부차는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과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커피 및 탄산음료 외에 색다른 마실거리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키는 발효탄산음료다. 이 제품은 녹차, 홍차에 효모와 특허 받은 순식물성 유산균 ‘LB-9’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제품으로, 14일간의 시간과 정성으로 발효 및 숙성되어 콤부차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적의 조건으로 구현된 프리미엄 녹차, 홍차의 풍미와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유기산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기분 전환을 위해 마시기에도 좋다. 410mL 용량에 0Kcal 제품으로 칼로리 걱정없이 운동할 때나 물 대용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콤부차 본연의 맛에 은은한 생강향을 더한 ‘오리지널’과 히비스커스를 넣어 향긋한 풍미와 산뜻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히비스커스’ 2종을 출시했다. 브루잉 콤부차는 배우 신세경을 모델로 한 ‘신세경
[FETV=김윤섭 기자] KFC는 두 가지 필렛과 소스로 묵직하게 쌓아 올린 ‘더블마이티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두배 더 강력한 맛을 자랑하는 버거’라는 뜻을 가진 더블마이티버거는 KFC를 대표하는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운 통가슴살 필렛과 바삭한 필렛, 총 2가지 필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매콤한 시크릿소스와 감자치즈 소스를 더해 두 가지 필렛과 조화를 이루며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더블마이티버거와 타워버거, 케이준후라이, 텐더 2조각, 음료 2잔으로 구성된 ‘더블마이티버거팩’을 할인가 11500원에 선보인다. 또 19일까지는 블랙라벨치킨 4조각과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 4조각, 총 8조각을 14900원에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더블마이티버거는 두 가지의 필렛과 소스로 풍성한 맛과 양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성비까지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는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밀크앤허니 파베이크 식사빵’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베이커리 매장이나 카페를 찾는 대신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베이커리 재료를 구입해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으로 만들어 즐기는 홈베이킹족이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특 히 밥 대신 크로와상, 식빵, 모닝롤 등 식사대용 빵을 찾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홈베이킹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크앤허니 파베이크 식사빵’ 3종을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 것이다. 파베이크는 생지를 85~90% 정도를 초벌로 구워낸 후 급속 동결한 것으로, 에어프라이어로 5~8분 정도만 조리하면 베이커리 매장에서 즐기던 빵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성형 반죽만을 냉동해서 만든 일반 생지의 경우 실온에서 1시간 가량 해동한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20~30분 정도 조리해야 한다. ‘밀트앤허니 파베이크 식사빵’ 3종은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 밀크앤허니 매장에서 판매하는 식사대용 빵 가운데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2종을 출시했다.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은 100% 국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느끼하지 않도록 개발하였으며, 물결무늬 튀김옷으로 치킨 본연의 바삭한 맛이 살아있는 치킨이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적용하여 10분~ 12분이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맥주안주로 집에서도 손쉽게 방금 튀겨낸 맛있는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은 크리스피치킨, 핫크리스피치킨 등 2가지 맛으로 출시하였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배달 치킨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2종을 출시했다”며, “뛰어난 맛과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코츄러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츄러스는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긴 스페인 요리로 바삭한 식감과 부담스럽지 않은 달달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디저트다. 미니스톱은 영화관, 휴게소, 놀이공원 등에서 만날 수 있던 츄러스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초코츄러스’를 개발했다. 또한 최근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초코필링을 츄러스 안에 넣어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초코츄러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츄러스 특유의 식감과 풍미는 유지하면서 초콜릿의 달콤한 맛을 조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초코츄러스’의 달콤한 끝 맛이 부드러운 소프트크림이나 따뜻한 커피 등 다양한 음료나 음식에 잘 어울려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디저트다. 가격은 1,300원. 조민수 미니스톱 FF1팀 MD는 “달달한 것이 생각날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초코츄러스를 출시했다”며 “초코츄러스는 먹기 편한 막대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나들이 간식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RTD(Ready To Drink) 커피 ‘칸타타 콘트레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기존 500mL제품보다 더 큰 900mL 용량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RTD 커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근무 등 한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점을 주목해 선보인 가용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깔끔하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과 투명 라벨을 적용해 내용물에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을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게 했으며,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900mL 제품은 가성비가 뛰어나고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어,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 직장인 등 커피 헤비 유저들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RTD 커피 시장에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앞세워 대용량 커피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