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 쉐이크쉑은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맞아 ‘치폴레 체다 시리즈 4종’을 출시하고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치폴레(Chipotle, 훈제된 고추 또는 할라피뇨)와 체다 치즈로 특제 소스 2종(치폴레 쉑 소스, 치폴레 체다 치즈 소스)을 개발, 이를 활용해 총 4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치폴레 체다 버거(9800원)’는 진한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녹인 패티와 함께 치폴레 쉑 소스, 할라피뇨 튀김, 적양파 피클이 올라간 버거로 치즈와 함께 바삭하고 매콤한 할라피뇨 튀김의 맛과 식감이 조화로운 버거다. 또 수비드(Sous-vide, 저온 조리) 방식으로 조리하여 촉촉한 닭가슴살을 바삭하게 튀겨 새콤하고 아삭한 적양파 피클, 양상추와 함께 즐기는 ‘치폴레 체다 치킨 쉑(9500원)’, 비프 소시지 위에 치폴레 체다 치즈 소스, 체리 페퍼, 할라피뇨 피클을 올린 ‘치폴레 체다 치즈 도그(6300원)’, 바삭한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치폴레 체다 치즈 소스, 베이컨, 할라피뇨, 체리 페퍼를 올린 ‘치폴레 체다 치즈 프라이(5900원)’ 도 함께 출시했다. ‘치폴레 체다’ 메뉴 4종은 5월 3일부터 6월까
[FETV=김윤섭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페퍼민트의 민트향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우유 라인업 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저온에서 단시간 추출하여 깊고 풍부한 콜드브루 커피와 상쾌한 프리미엄 페퍼민트 원료를 더해 고급스러운 민트초코라떼 맛을 구현해냈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함께 입 속 가득 퍼지는 민트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민트초코는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제품 패키지도 민트색상과 옅은 핑크색을 바탕으로 시원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해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더불어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은경 신성장제품팀 팀장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던 민트초코가 최근 식음료업계에서 대세로 자리잡으며 민트 특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향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민초단’에게는 더 없는 즐거움을, ‘반(反)민초단’에게는 입문자용으로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는 유명 파티시에 유민주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과 협업을 통해 ‘펭귄 디저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로 인해 홈디저트 시장이 성장하면서 케이크, 쿠키 등으로 대표되던 기존 디저트와 차별화 되는 종류의 디저트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서울 한남동의 유명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과 협업을 통해 떠먹는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 신세계푸드가 글래머러스 펭귄과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펭귄 디저트 세트’는 떠먹는 티라미수와 바나나 푸딩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글래머러스 펭귄만의 레시피를 활용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떠먹는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함께 구성된 바나나 푸딩은 글래머러스 펭귄의 베스트 상품으로 프랑스산 유크림에 바나나 향을 더해 달콤한 맛과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펭귄 디저트 세트’는 전국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밀크앤허니, 데이앤데이, 블랑제리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4일부터는 SSG닷컴 온라인몰에서 주문 후 매장픽업도 가능하다. 가격은 1만3980원이다. 신세계
[FETV=김윤섭 기자] 폴 바셋은 매일우유와 콜라보를 통해 ‘우유크림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폴 바셋이 선보인 디저트는 매일우유로 만든 우유크림을 사용한 미니 케이크와 롤 케이크, 크림빵 3종이다. ‘우유크림 케이크’는 촉촉한 시트에 매일우유로 만든 우유 크림을 샌드해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케이크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다. 폴 바셋에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밀크롤도 이번에 ‘우유크림 롤’로 리뉴얼 되었다. 롤케이크 안에 매일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생크림을 가득 채워 입 안 가득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얀 빵 속에 고소한 우유 크림이 가득 담긴 ‘우유크림 빵’은 부드러운 크림이 쫀득한 빵과 어우러지며 커피나 우유, 티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메뉴다. 폴 바셋 담당자는 “최고의 우유 크림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매일우유와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일우유 특유의 신선하고 고소한 우유 맛을 살린 부드러운 디저트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 바셋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우유크림 디저트 출시를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FETV=김윤섭 기자] CJ푸드빌 제일제면소는 초여름을 맞이해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낮 최고기온이 28도를 넘는 등 때 이른 더위에 제일제면소가 일상에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냉국수와 덮밥을 신메뉴로 선보인다. ‘바삭 새우 냉칼국수’는 감칠맛이 진한 살얼음 동동 띄운 육수와 쫄깃쫄깃한 칼국수가 만났다. 바삭하게 튀겨 올린 통통한 새우 튀김은 국수와 함께 어우러져 먹기 좋다. ‘매콤 닭갈비 덮밥’은 쫄깃한 닭고기를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비법 소스에 양념해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향긋한 깻잎과 함께 밥에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사이드와 함께 제공돼 더욱 푸짐한 한 끼를 완성하는 차림상 메뉴도 있다. ‘바삭 새우 냉칼국수 차림상’은 인기메뉴 씨앗닭강정과 달걀말이 유부초밥이 함께 제공되고 ‘매콤 닭갈비 덮밥 차림상’은 제일우동과 계란구이로 구성했다. 일부 5개 매장에서는 ‘쟁반 메밀&새우튀김 차림상’을 선보인다. 시원한 쟁반 메밀 국수에 새우튀김, 달걀말이 유부초밥을 더했다. 신메뉴는 배달 앱을 통해서도 주문해 집, 야외 등에서 배달 받아 즐길 수 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에서 제일제면소를 검색하면 된다. 신메뉴 출시는
[FETV=김윤섭 기자] 농심은 면요리 간편식 브랜드 ‘ 쿡탐’ 신제품 3 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 부대찌개면’ 과 ‘ 고기곰탕면’, ‘ 대파육개장면’ 등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물 요리에 면을 접목한 ‘ 면요리 간편식’ 이다. 용기 형태로 되어있으며,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등이 함께 들어있어 별도의 그릇 없이 간편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다. 쿡탐 면요리 간편식은 원물 그대로 넉넉하게 넣은 건더기가 특징이다. 부대찌개면은 큼지막한 소시지와 김치로 부대찌개 특유의 맛과 모양을 구현했으며, 고기곰탕면은 돼지고기 고명과 깊은 사골육수로 맛을 냈다. 대파육개장면은 대파와 고사리, 돼지고기를 넣어 시원하고 진한 맛을 살렸다. 특히,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한 용기로 만들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조리 내내 100 ℃ 전후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국물 맛이 더욱 깊고 진해지며, 면은 더 쫄깃해진다. 쿡탐은 농심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면 제조기술에 한국인이 즐겨먹는 한식 메뉴를 접목한 ‘ 면요리 간편식’ 브랜드다. 농심은 2017 년 쿡탐을 론칭해 현재 국물요리, 전골요리, 국물라볶이 등 총 12 개 제품을 판매하
[FETV=김윤섭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아이스바를 꽂아 특별한 맛과 비주얼을 더한 빙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빙수 신제품은 부드러운 우유 빙수와 풍부한 토핑, 아이스바가 만나 여름 더위를 식혀줄 맛과 이색 비주얼을 더했다.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일코노미’(1인용 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컵 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옥수수바 팝콘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 사르르 녹는 캐러멜 팝콘,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 고소한 옥수수 맛 아이스바가 토핑돼 있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재미있는 비주얼을 선사한다. 여름철 베스트셀링 메뉴 오리지널 팥빙수와 망고 빙수를 재해석한 △밀크바 팥빙수와 △베리바 망고 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밀크바 팥빙수’는 국내산 팥과 고소한 인절미를 우유 맛 아이스바와 토핑해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베리바 망고 빙수’는 달콤한 애플 망고 과육을 듬뿍 얹고 상큼한 베리바를 꽂아 여름에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두 제품은 혼자서도 부담 없이 ‘1인 1빙수’를 즐길 수 있는 컵 빙수로도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딸기 레어 치즈 케이크, 요거
[FETV=김윤섭 기자] 롯데푸드는 ‘Chefood(쉐푸드) 세븐데이즈 플랜’ 식단 관리 도시락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0일부터 ‘와디즈’ 사이트에서 시작되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Chefood 세븐데이즈 플랜’은 지난 해 5월 처음 론칭한 롯데푸드의 식단 관리 통합 브랜드다. 가볍게 식단을 유지하면서도 맛은 포기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한 끼 330kcal 내외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5월 4종의 제품을 출시한 이후, 이번에 신제품 3종을 추가해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 세븐데이즈 플랜 3종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제품의 정보를 보고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펀딩에 참여해 일정 금액 이상의 투자금이 모일 시 출시가 확정되는 방식이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실시되며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펀딩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제품 정상가 대비 최대 42%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품은 펀딩 종료 직후에 생산되어 고객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출시 제품은 ▲5가지 나물 비빔밥, ▲두부 강된장 덮밥
[FETV=김윤섭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편의점 간편식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탕류 매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1~4/28) 국∙탕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4.7% 증가했다. 지난해 48.8% 보다 더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해를 거듭할 수록 고객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은 밥과 국이 항상 함께하는 한식 특유의 ‘탕반(湯飯) 문화’에 기인한다.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 김밥 같은 미반과 즉석밥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국∙탕류로 연결된 것이다. 올해 도시락과 즉석밥 매출도 각각 31.9%, 24.2% 증가했다. 특히 소용량 상품의 인기가 높았다. 올해 세븐일레븐 국∙탕 카테고리 판매 상위 상품 현황을 보면 ‘PB 북어국(컵)’, ‘PB 육개장(컵)’ 등 컵국 상품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편의점 간편식에 적합한 양과 별도 조리없이 뜨거운 물만 부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트렌드에 세븐일레븐은 PB ‘세븐셀렉트 컵국’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칼칼북어국(컵)’, ‘얼큰대파육개장(컵)’,
[FETV=김윤섭 기자] 굽네치킨은 페퍼로니를 찹핑해 도우 위에 듬뿍 담은 ‘굽네 페퍼로니 찹찹 피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품질 좋은 건조 발효 페퍼로니를 자른 ‘찹핑 페퍼로니’를 토핑으로 사용했다. 도우 구석구석 찹핑 페퍼로니를 골고루 토핑해 어딜 베어 물어도 입안 가득 풍부한 페퍼로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원형의 페퍼로니 토핑을 사용해 도우 위에 여백이 생기는 기존 페퍼로니 피자보다 맛이 진하다. 피자의 끝인 엣지에는 버터갈릭소스를 발라 구워내 촉촉하고 은은한 갈릭 맛으로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굽네치킨 자체 소비자 테스트 결과, 버터갈릭소스를 피자 전체에 뿌려달라는 요청이 있을 정도로 엣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드러운 모짜렐라, 눈꽃치즈를 가득 올리고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를 듬뿍 발랐다. 도우는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숙성 흑미 도우를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하다. 굽네 페퍼로니 찹찹 피자뿐 아니라 굽네치킨과 사이드메뉴를 한번에 주문해도 약 3만원 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굽네 페퍼로니 찹찹 피자는 단짠단짠 매력이 가득해 맥주와 같은 주류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