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핵산·펩타이드 치료제 전문 행사인 ‘TIDES Asi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이 자리에서 사전 조율된 미팅을 중심으로 CDMO 협력, 상업 공급, 공동개발 및 장기 파트너십을 목적으로 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한다. 특히 기존 상업화 중심의 파트너십을 초기 임상 단계 시료 공급까지 확장하고 신규 수요가 기대되는 일본 시장을 적극 개척해 중장기 수주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고품질 올리고 원료의약품 생산 역량과 비임상 및 임상 초기 단계의 소규모 생산부터 상업화 단계의 대규모 생산까지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스케일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siRNA 및 안티센스 치료제의 상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안정적 대량 생산 능력과 규제 대응 역량은 핵심 경쟁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에스티팜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수의 상업 공급 경험과 품질 시스템을 바탕으로 후기 임상 및 상업화 단계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FETV=김선호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신약과 기술 성과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배리트락스주는 지난해 4월 국산 39호 신약이자 세 번째 국산 신약 백신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핵심 성분인 방어 항원 단백질만을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정제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회사측은 전 세계적으로 탄저백신 공급 기업이 제한적인 가운데 배리트락스주가 전략 백신 국산화의 상징적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성을 차별화 요소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이날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과 강지은 배리트락스주 PM은 배리트락스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
[FETV=김선호 기자]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일본 내 시판 후 조사(PMS) 최종 분석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2023년 5월에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2025년 10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등재됐다. 일본 나라의과대학 미도리 시마(Midori Shima) 교수 연구팀은 2018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일본 내 항체 보유 선천성 A형 혈우병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전체 투약군인 ‘안전성 분석군(134명)’과 신규 투약자로 구성된 ‘유효성 분석군(101명)’을 설정해 최장 3년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조
[FETV=김선호 기자] 대웅제약(대표이사 박성수·이창재)은 대웅테라퓨틱스(대표이사 강복기)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제품에 대해 글로벌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약 300억 달러(약 43조원) 규모였던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30년 2000억 달러(약 289조 원)로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한 2700억 원 규모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세마글루타이드 등 GLP-1 계열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접목한 비만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세마글루타이드 패치는 감량된 체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유지요법’까지 적응증을 확장해 비만 치료 전주기를 포괄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약 55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글로벌 마이크로니들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수백 조
[FETV=김선호 기자]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의 핵심이 되는 원천기술 특허를 국내와 일본에 등록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면역 거부 반응을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인 제2형 주조직적합복합체 전사활성화 인자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타인의 세포를 사용하는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는 환자의 면역계가 외부 세포로 인식해 공격하는 한계가 있다. 지씨셀은 해당 유전자를 조절함으로써 면역계의 인식을 낮추고 면역 거부 반응을 줄일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기술은 여러 유전자를 동시에 편집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저면역성 세포’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특정 세포 종류나 적응증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세포치료제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라는 점에서 활용 범위가 넓다. 아울러 지씨셀은 다양한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제조 방법과 해당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진 세포 자체에 대한 권리까지 폭넓게 확보했다. 이를 통해 향후 세포치료제 상용화 과정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한-캐나다
[FETV=이건우 기자]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누적 도입병원이 30개를 넘어섰으며, 올해 1월에만 약 3천 병상을 추가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씽크는 병동 내 기존 네트워크 환경과 안정적으로 연결되는 ‘고정형 무선 게이트웨이’ 구조를 상용화 했다. 기존 시스템과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설계를 통해 병동 전체가 하나의 통합 네트워크로 작동하도록 구현했다. 현재 일부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이 휴대형 게이트웨이 방식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씽크는 병동에 상시 설치된 고정형 게이트웨이를 통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한다. 별도의 휴대폰 같은 휴대 단말기를 들고 다니거나 충전할 필요가 없으며, 단말기 미소지로 인한 신호 단절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씽크는 고정형 무선 게이트웨이 기반에서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과 즉시 연동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환자 모니터링 데이터가 의료진 업무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결된다. 씨어스는 심전도, 산소포화도, 체온, 혈압 등 핵심 바이탈 웨어러블 기기를 자체 제조하고 있으며, 고정형 네트워크 위에 AI 분석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FETV=김선호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쿠쿠, 한화손해보험 등 각 분야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약국의 운영 환경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약국이 각 인프라별로 개별 업체와 상담, 계약, 설치, 관리를 각각 진행해야 했지만 유팜패스는 유비케어가 1차 안내 창구 역할을 맡아 서비스 구성과 이용 절차를 연계하고 지원한다. 실제 설치와 사후 관리는 각 제휴사의 전문 인력이 담당하는 구조로 약국은 복잡한 초기 준비 과정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유팜패스는 신규 개국 약국뿐 아니라 기존 유팜시스템을 사용하는 약국도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약국의 경우 노후화된 인프라
[FETV=이건우 기자] 휴온스메디텍은 인도 바수그룹(Vasu Group)과 현지시각 23일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서 내시경소독기 현지 조립(Complete Knock Down, CKD) 생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휴온스메디텍 및 바수그룹 임직원이 함께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했다. 바수그룹은 1985년 설립한 인도 의약품·의료기기 유통기업으로, 인도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인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 생산공장을 보유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지난해 3월 바수그룹과 인도 진출에 대한 계약을 맺고 부품을 수출해 인도 현지에서 조립하는 CKD 생산을 추진해왔다. CKD 방식으로 생산되는 내시경소독기는 인도에서 자국 생산 혜택을 받아 인도 전역에 공급된다. 이를 통해 휴온스메디텍은 현지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도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안정적인 인도 내 CKD 생산을 위해 바수그룹 엔지니어들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휴온스메디텍 본사에서 CKD 생산 및 품질 관리 교육을 받았다. 해당 교육은 CKD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과 품질 표준 확립을 목표로 실시됐다. 이어 지
[FETV=이건우 기자]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3일 브라질 대통령 방한에따른 한국경제인협회 주관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하여 브라질 보건부 산하 과학기술 및 공중보건 연구기관인 ‘피오크루즈(Fiocruz)재단(이사장 마리오 산토스 모레이라, Mario Santos Moreira) ’과 기술 및 연구개발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면역 및 생화학 진단 분야의 시약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 솔루션 구축 ▲신규 제품 창출을 위한 협력 연구 수행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GC녹십자엠에스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 산하 비영리 국영기관인 ‘Fiocruz 재단’은 남미의 보건 과학 기술기관이자 세계적인 공중보건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다. 브라질 내 의료 지식과 기술 보급을 통해 공공보건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 제품의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Fiocruz 재단과의 금번 MOU 체결을 했다”며 “브라질 대통령 방한과 더불어
[FETV=이건우 기자] 동아제약은 국내 최초로 글리신 성분을 함유한 차타입 감기약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은 동아제약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에서 새로 선보이는 ‘판피린타임’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이다.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은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제품이다. 동아제약은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은 감기 면역을 돕는 아미노산 ‘글리신 300mg’을 함유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은 국내 최초로 글리신 성분을 함유한 차타입 감기약으로, 감기 증상 완화는 물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판피린은 다양한 제형의 감기약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기호에 맞춘 맞춤형 감기 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