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CJ제일제당이 컬리와 공동 기획한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협업 프로젝트 ‘제일맞게컬리’ 론칭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은 엄선한 국산 자색 고구마에 꿀을 더해 구수한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다. 특히, CJ제일제당만의 프리믹스 기술에 찹쌀가루를 더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또한,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사랑에 빠진 붕어’, ‘깜짝 놀란 붕어’, ‘당찬 붕어’ 등 각기 다른 표정의 붕어빵 디자인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50% 할인 이벤트 등 출시 기념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제일맞게컬리’는 CJ제일제당의 식품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는 의미의 협업 프로젝트다. 앞서 선보인 ‘육즙+왕교자(육즙플러스왕교자)’와 ‘츄러스 2종(시나몬맛·콘소메맛)’은 출시 후 두 달 간 각각 누적 판매량 6만 8천개, 3만개를 돌파하며 출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경북 안동 지역의 명물이자 배달 음식으로 인기가 많은 찜닭을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안동식 찜닭 밀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하림 ‘안동식 찜닭 밀키트’는 먹기 좋게 토막 낸 100% 국내산 닭 한 마리와 당면, 간장 베이스 특제 소스와 건고추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재료가 요리에 필요한 만큼 깔끔하게 개별 포장되어 편리하다. 냉장 보관 제품이라 해동할 필요도 없다. 닭고기를 찬물에 씻은 뒤 나머지 재료와 함께 냄비에 담아 20분 정도 끓이기만 하면 된다. 양념이 골고루 배고, 당면이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가면서 익히면 달콤 짭조름하면서 맛있게 칼칼한 안동식 찜닭이 완성된다. 기호에 맞게 감자나 당근을 더하거나 떡, 치즈 등 토핑을 추가하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도 맛있다. 하림 ‘안동식 찜닭 밀키트’ 신제품은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외식이나 배달 주문을 줄이고 집에서 요리해 먹는 ‘홈쿡’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지역 별미나 유명 맛집의 메뉴를 담은 밀키트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 연말 홈파티를 위한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이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리미니’가 28일부터 겨울 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 리미니와 함께 맞는 겨울 ‘리미니 윈터 다이닝(Rimini Winter Dining)’을 콘셉트로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를 준비했다. 이번 신메뉴의 대표 메뉴는 '투어 오브 리미니(Tour of Rimini)'로, 대표적인 이탈리안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투어 오브 리미니는 시금치 바질 소스를 곁들인 새우오일파스타, 달콤한 특제소스가 어우러진 크림뇨끼와 알감자, 진한 소스로 맛을 낸 토마토라구파스타로 구성돼, 다채로운 맛과 이색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는 메뉴다. 세 가지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 외에도 신선한 시금치를 한 단 가득 올린 '시금치텃밭피자', 진한 토마토소스와 고기의 풍미가 어우러진 '토마토라구파스타' 등의 메인 메뉴는 물론, 귀여운 동물 모양의 감자튀김과 치킨으로 구성된 ‘프라이즈’와 이탈리아산 오렌지로 만든 "시칠리아오렌지 착즙주스" 등 사이드 및 음료 메뉴도 준비했다. 리미니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고객 대상 심층조사를 통해 개발된 메뉴로, 연말 시
[FETV=김선호 기자] 저당, 저칼로리와 함께 저나트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리챔 더블라이트’가 주목 받고 있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자체 개발한 저감 소재 ‘디솔트(Desalt)’를 활용해 국내 돈육 캔햄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이다. 리챔(Richam)은 지난 2003년 업계 최초로 ‘저나트륨’에 방점을 두고 출시한 토종 캔햄 브랜드로, 나트륨 함량이 낮아 짜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돼지 앞다리살을 사용해 ‘캔햄은 짜다’는 당시의 소비자 인식을 깨고 캔햄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새롭게 선보인 ‘리챔 더블라이트’는 나트륨 저감화 기술의 결정체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나트륨, 지방 함량이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보다 각각 35% 이상 낮은 제품으로, 100g당 나트륨·지방 함량이 480mg·18g에 불과하다. 동원F&B의 나트륨 저감화 노력은 출시 초기부터 이뤄졌다. 리챔은 각각 2010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나트륨 저감화를 진행했다. 출시 초기 100g당 1,060mg이었던 나트륨 함량을 2010년 한 차례 저감화를 통해 약 20% 낮춘 840mg으로 줄였고, 2018년 약
[FETV=김선호 기자]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대표 김주형)가 28억 개의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솔루션 'FRAME(Fresheasy AI based Management Engine)'을 개발하고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FRAME은 시장 분석부터 신제품 개발까지 전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기반 혁신 솔루션이다. 현재 간편식 시장은 예측 불가능한 시장 환경 및 소비 형태 속에서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여 제품을 내놓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대량 맞춤화’ 전략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FRAME’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프레시지가 보유한 방대한 제품 개발 노하우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별화된 AI 솔루션이다. 시중 제품의 용량, 성분 등 기본 정보부터 소비자 리뷰, 시장 환경 데이터까지 총 28억 개의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공률을 분석해 시장성 높은 최적의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솔루션의 핵심이 되는 방대한 데이터는 지난 5년간 프레시지가 체계적으로 축적해 온 것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의 시니어 전문 브랜드 ‘장수:율(匠水:律)’이 ‘장수:율 장수진액’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장수:율 장수진액’은 정관장의 노하우로 완성한 특별한 진액으로 시니어 기력 보강에 특화된 제품이다. 복령, 맥문동, 지황, 숙지황, 진피, 황정 등을 배합한 시니어 맞춤 특허조성물을 적용하여 몸에 필요한 활력의 깊이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6년근 홍삼농축액과 에너지 이용 및 신경과 근육의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더해 일상의 활력과 근육 건강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수:율 장수진액’은 천혜의 자연 뉴질랜드산 녹용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녹용 추출물과 식물성 원료 5종(석류, 산수유, 매실, 은행잎) 등 정관장이 엄선한 부원료를 더했다. 또한 설탕 대신 알룰로오스로 건강하고 부드러운 단맛을 구현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장수:율(匠水:律)’은 70세 이후 급격하게 건강 이슈가 발생하는 시니어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공략한 정관장의 시니어 전문 브랜드다. 인지력과 기억력에 특화된 ‘장수:율 지(知)’를 비롯하여, 근력과 근육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FETV=김선호 기자] 전체 우유 시장과 달리 가공유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롯데웰푸드가 우유에 과일만 더한 어린이 우유를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파스퇴르는 과일로만 단 맛을 낸 진한 과일우유 ‘꼬미루미’ 3종(바나나, 딸기, 믹스베리)을 출시했다. 정제수(물)를 넣지 않고 파스퇴르 1급 A원유 93%에 과일로만 단맛을 낸 건강한 가공유다.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좋은 125ml 용량에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바나나, 딸기, 믹스베리 3종으로 과일로만 맛을 내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유화제, 안정제, 색소 무첨가로 아이들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캐릭터 세계관 도입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바나나우유는 원숭이 꼬미, 딸기우유는 곰 루미, 믹스베리우유는 펭귄 나미다. 꼼꼼하고 두뇌회전이 비상한 대장 꼬미와 넘치는 에너지의 루미, 아이디어뱅크 나미가 등장하는 TV광고를 어린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우유를 찾는 꼬미, 루미, 나미의 탐험 스토리라는 주제로, 단순하지만 신나는 음악과 귀여운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롯데웰푸드의 ‘꼬미루미’ 3종은 자사몰인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오렌지주스 미니병’을 출시한다. 델몬트 미니병은 1980~1990년대 추억을 담은 ‘델몬트’와 ‘미니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소유자 ‘샐리니(selini)’와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니병은 델몬트 오렌지주스 250mL 6개와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주황색으로 변한 샐리니의 모습을 표현한 라벨 스티커 6장으로 구성됐다.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주스 유리병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샐리니를 상징하는 노란색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있다. 협업 제품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2025년 1월부터 판매처가 확대되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억을 담은 델몬트 주스 병에 샐리니의 귀여움을 담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델몬트 브랜드에 대한 새로움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국내 출시된 델몬트는 40여 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다. 델몬트는 2022
[FETV=김선호 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와 협업해 ‘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을 선보이며, 스타 셰프 IP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지난 7월 최현석 셰프와 IP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에는 자사 명예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 IP 협업 제품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대세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제품 ‘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현석 셰프가 선보였던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을 모티브로 한 메뉴다. 랍스터를 고소한 우삼겹과 해물로 대체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점이 큰 특징이다. ‘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은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알싸한 마라와 부드러운 크림이 좋은 조화를 이루는 이색 짬뽕 메뉴다. 우삼겹을 비롯해 오징어와 새우를 더해 맛과 풍미를 높였으며, 아삭한 야채까지 더해 씹는 식감의 재미까지 더했다. ‘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은 11월 22일에 B마트를 통해 론칭하며, 추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
[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의 베이커리 라인을 신규 출시하며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2일 남양유업은 아이스크림,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치즈 케익 등 총 10종의 베이커리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미당은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크림과 커피 외에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모나카를 판매해왔다. 백미당 모나카는 바삭한 과자 속에 유기농 우유와 유크림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아이스크림을 담은 제품이다. 클래식한 우유맛부터 벨기에산 초콜릿을 담은 초코맛, 녹차∙팥맛 세 가지 라인업이 있다. 여기에 최근 카페 브랜드가 베이커리 메뉴에 역량을 집중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끼리(Kiri) 제품을 공수해 제공한다. 끼리의 대표 메뉴인 리얼 스틱 치즈케이크는 물론 크림치즈 찰떡 베이크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찰떡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등이 있다. 끼리는 1966년 출범한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로 930개 프랑스 목장에서 집유한 고품질의 우유를 엄선해 만든 치즈 등의 제품이 유명하다.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