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 ‘리얼 생딸기 주스’를 오는 2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리얼 생딸기 주스’는 제철 딸기의 본연의 맛을 선보이고자 약 반팩 분량의 생딸기 13알을 통째로 갈아 넣은 음료로,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신선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엔제리너스는 제철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자 ‘생딸기&생바나나라떼’와 ‘하와이안 베리 볼’도 함께 출시했다. ‘생딸기&바나나라떼’는 달콤한 라떼의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메뉴로 우유와 딸기, 바나나를 조합해 상큼함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며 ‘하와이안 베리볼’은 하와이 대표간식 아사이볼에서 착안한 메뉴로 딸기와 블루베리로 이뤄진 스노우 위에 다채로운 토핑과 함께 떠먹는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엔제리너스는 딸기 시즌 메뉴 출시와 함께 SNS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한 이벤트는 댓글 또는 게시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스테디셀러 제품인 딤섬류 4종(새우하가우, 부추창펀, 샤오롱바오, 부채교)을 앞세워 국내 냉동만두시장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원F&B는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마켓링크를 통해 ‘소매점 채널 기준 냉동만두 품목 내 딤섬의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마켓링크는 조사 기간 동안 대형마트와 기업형 체인수퍼, 조합형 마트와 개인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 품목을 종합해 결과를 집계했다. 동원F&B는 딤섬류 4종을 출시하기 전에도 개성왕만두, 감자만두 등 마니아층을 형성한 냉동만두를 대량 생산해왔고, 기존의 교자와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1980년대 후반, 냉장고 보급과 함께 시작된 국내 냉동만두 시장이 왕만두를 거쳐 딤섬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동원F&B가 있는 것이다. 새로운 맛을 찾던 동원F&B의 연구진들이 딤섬류의 시장조사와 연구개발에만 총 3년을 매달려 이와 같은 성과를 얻게 됐다. 동원F&B의 딤섬류 4종은 제조법부터 남다르다. 100℃ 이상 온도로 끓인 물로 전분을 익반죽해서 쫄깃쫄깃한 식감에 반투명한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산양유 단백질을 함유한 프리미엄 소시지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은 네덜란드산(産) 산양유 단백 분말을 함유한 프리미엄 소시지 제품이다. 산양의 건강과 농장 위생관리, 원유 품질에 대해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친 산양유 원료를 사용했다.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은 소시지 1개당 달걀 한 알 분량의 단백질 7.7g이 들어있으며 콜라겐이 첨가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46g 중란 기준, 식약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참조) 또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은 전국 편의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55년 동안 축적한 R&D 역량을 접목해 완전히 새로운 소시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원료로 만든 다양한 영양 간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로 필기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일매일 행복한 웃음을 담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2025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 굿즈는 빙그레 고유의 CI 컬러를 바탕으로 고유 브랜드인 빙그레우스,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의 IP를 활용한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스티커팩을 통해 필기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나만의 내일을 채울 수 있다. 특히 이번 굿즈는 감성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빙그레의 기업 미션인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콘셉트로 매일매일의 감정 상황 데코 스티커, 감정 신호등 게이지 같은 나만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빙그레낼나’라고 댓글을 남기면 쿠폰 코드와 다운로드 링크가 부여되고, 이후 낼나샵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론칭
[FETV=김선호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켈리(Kelly)’와 국내 최대 규모 스키 리조트 ‘모나용평’이 협업해 겨울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여름 실시됐던 스포츠 웨어 브랜드 ‘헤드(HEAD)’에 이은 켈리의 두 번째 스포츠 컬래버레이션으로 겨울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의 만남을 통해 2030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켈리 360ml 캔맥주 8캔팩으로 구성된 경품팩으로 출시됐다. 현재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경품팩 구매 시 내부에 부착된 쿠폰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행사 경품으로는 1등 상품으로 단 한 장의 시즌권으로 모나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오투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24/25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X5 시즌권이 제공되며, 모나용평 시즌권, 일일 리프트권, 블랙보리 모바일 기프티콘 등이 2, 3, 4등 경품으로 준비되어있다. 또한,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24일부터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는 3m 사이즈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며, 모나용평
[FETV=김선호 기자] 케이크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업계에서는 전에 없던 새로운 종류의 케이크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바쁘다. 크리스마스 파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시각적 즐거움과 스토리 텔링을 결합한 '비주얼 텔링(Visual-telling)' 트렌드로 진화하면서 ‘보는 맛’ 케이크가 대세로 떠올랐다. 시각적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을 선호하고 SNS에 공유하며 즐기는 문화가 반영됐다. SPC그룹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브랜드 별로 특색 있는 디자인을 강조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파리바게뜨의 ‘위시케이크’, 배스킨라빈스의 ‘스윗 트레인 와츄원 타운’ 등 비주얼 텔링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들이 사전 예약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산타∙트리∙털모자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실감 나게 표현한 세로로 긴 형태의 입체케이크를 선보였다. 방울이 달린 하얀 털모자 모양의 ‘위시케이크’는 크림으로 털실의 질감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위시 케이크’ 모양에서 착안해 만든 실제 털모자 굿즈인 ‘WISH 화이트 비니’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살얼음 생맥주 대표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와 협업해 겨울 한정 특별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서로 대비되는 식감의 안주와 좋은 조합을 이루는 주류로 구성한 세트 메뉴 2종 중 ‘치즈함박스테이크 세트’ 주문 시 한맥 병맥주 2병이 함께 제공된다. 치즈함박스테이크는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패티에 두 가지 치즈로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최현석 셰프의 비법 소스까지 곁들인 제품으로, 부드러운 식감이 프리미엄 라거 맥주인 한맥과 잘 어우러지는 메뉴다. 한맥은 엄선된 100% 국내산 고품질 쌀을 사용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라거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품평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종합 점수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맥은 최근 생맥주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 수 있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거품기’를 업그레이드 출시하고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선
[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은 경상남도 진주 농가의 딸기를 활용한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진주 딸기를 올린 우유 아이스크림’과 ‘진주 딸기를 올린 진한 밀크초코 아이스크림’ 2종과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간 ‘딸기 담은 라떼’, 딸기 담은 요거트’ 등 총 4종이다. 백미당은 이번 신메뉴를 위해 경남 진주 수곡면 소재 박혁수 농가의 ‘금실 딸기’ 1동 전 물량을 매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메뉴는 전국 55개 매장 중 특수 상권 매장 2곳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미당은 향후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더해 모회사인 남양유업 역시 전남 진도의 강황으로 만든 발효유 ‘골든요’와 경북 경주 낙농가와 협업한 ‘천년고도 경주우유’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 제품을 통해 지역 상생에 힘쓰고 있다. 백미당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메뉴는 지역 농가의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FETV=김선호 기자] 대상㈜ ‘종가(JONGGA)’가 미쉐린 3스타 ‘코리 리(Corey Lee)’ 셰프와 협업해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 2종을 미국에 선보인다. ‘코리 리(Corey Lee)’ 셰프는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스타 셰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베누(Benu)’와 캐주얼 한식당 ’산호원(San Ho Won)’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미쉐린 3스타와 1스타를 획득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대상㈜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김치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코리 리(Corey Lee)’ 셰프의 ‘산호원’과 함께 프리미엄 김치를 선보이게 됐다. 실제로 37년간 축적된 종가 김치의 뛰어난 기술력에 김치를 한식의 핵심 요소로 강조해 온 ‘코리 리(Corey Lee)’ 셰프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만큼, 이전과는 다른 차별화된 미식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는 ‘오리지널 김치’와 ‘백김치’ 총 2종으로 출시된다. 먼저, ‘오리지널 김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인 청각과 야채 육수를 넣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
[FETV=김선호 기자] 동원산업이 참치를 육회처럼 가공한 신개념의 제품 ‘참치육회’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치육회’는 동원산업이 직접 어획한 참치를 기존의 횟감용으로 가공하는 대신 육회처럼 썰어 식감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제품명도 직관적인 ‘참치육회’로 정했다. 맛도 차별화했다. 보통 참치회는 초장, 간장, 와사비를 곁들이는 음식이지만 동원산업의 ‘참치육회’는 다르다. 계열사인 동원홈푸드와 공동 R&D를 통해 전용 소스를 개발하는 등 55년 간 축적해온 역량을 접목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육회처럼 가공한 참치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10월부터 전국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참치육회’는 지점 별 한정판으로 선보였는데 모두 조기 품절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동원산업은 19일부터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본격적으로 ‘참치육회’의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공급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은 400g 당 17,980원이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참치는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 항산화물질인 셀레늄이 함유돼 쇠고기를 대체하고 탄소배출량은 줄이는 단백질 공급의 원천”이라며 “1982년 국내서 첫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