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대표브랜드인 ‘칠성사이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디저트 형태로 재해석한 한정판 ‘칠성사이다 캔디& 젤리’를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제품의 소비 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라 불리는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주목했다. 이에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수브랜드 ‘칠성사이다’를 캔디와 젤리로 선보여, 맛과 색다른 재미를 모두 찾는 소비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캔디’는 칠성사이다 고유의 청량한 맛과 탄산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시원한 맛의 제품이고, 사이다 병 모양으로 만들어진 ‘젤리’는 제품 속에 사이다가 들어있어 씹었을 때 사이다가 터지는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병 제품을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의 투명 용기로, 소장 가치를 높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이 용기 안에 개별 포장된 캔디와 젤리를 각각 담아 2본입 세트(캔디, 젤리 각 1케이스) 단위로 판매한다. ‘칠성사이다 캔디&젤리’는 5월 17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공식
[FETV=김윤섭 기자] 삼양식품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불타는 시리즈의 4번째 제품 ‘불타는 후추볶음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불타는 후추볶음면은 간장과 치킨향분말을 베이스로 한 분말스프에 백후추와 흑후추 믹스분말을 더해 화끈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별첨스프에 통후추크런치를 넣어 후추의 풍미와 알싸함을 강조했고, 양파 후레이크로 씹는 식감을 더했다. 신제품 불타는 후추볶음면은 자극적이고 강한 향을 가진 후추의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독특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M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양식품 온라인몰 삼양맛샵, 네이버스토어팜, 쿠팡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15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17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하며,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프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익숙한 고추의 매운맛이 아니라 후추를 활용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며 “다양한 매운맛을 담은 불타는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버거킹은 훈연한 통베이컨이 더해져 한층 더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와 ‘통베이컨 와퍼’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통베이컨 와퍼’ 2종은 직화 방식으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 패티에 두툼한 훈연 통베이컨 80g까지 더해져 깊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는 지난해 버거킹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를 일부 원료로 첨가한 블랙와퍼번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의 다양한 와퍼 메뉴는 버거킹만이 선사할 수 있는 프리미엄한 가치는 물론, 각기 다른 개성과 맛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신메뉴 또한 식품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품질과 맛, 그리고 두툼한 훈연 통베이컨의 특별한 식감까지 더해져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통 or 통 이벤트’는 6월 13일까지 버거킹 SNS에 신메뉴 2종 중 본인이 선호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
[FETV=김윤섭 기자] 이디야커피는 초여름 더위에 맞춰 신메뉴 1인 빙수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인 빙수’를 내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매년 여름마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이디야만의 빙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선보인 ‘1인 빙수’ 2종 △팥인절미 1인빙수 △망고요거트 1인빙수와 더불어 작년 인기가 가장 많았던 스테디셀러 빙수 3종 △팥빙수 △망고샤베트빙수 △딸기치즈빙수를 즐길 수 있다. ‘1인 빙수’ 2종은 5,4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깔끔하게 ‘1인 1빙(빙수)’이 가능한 메뉴다. 전국 매장 안에서는 물론 테이크아웃, 배달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클래식한 ‘팥인절미 1인빙수’는 연유 샤베트와 함께 팥 베이스의 아삭한 얼음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통팥, 고소한 인절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고, ‘망고요거트 1인빙수’는 새콤달콤한 망고 샤베트와 요거트 베이스의 아삭한 얼음, 상큼한 아이스크림과 치즈케익의 조화가 돋보인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올 여름에는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을
[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프리미엄 빙수 브랜드 ‘밀탑(MEALTOP)’과 손잡고 ‘팥빙수 with 밀탑’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팥빙수 with 밀탑’은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과 밀탑의 팥앙금이 조화를 이룬 팥빙수다. 특히, 100% 국내산 팥을 활용, 전통방식에 따라 만든 팥앙금을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렸다. 고소한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활용하고, 콩고물을 가득 묻힌 쫄깃한 인절미 떡, 그리고 배스킨라빈스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려 근사한 호텔에서 즐기는 듯한 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딸기와 망고를 활용해 더 달콤하고 시원해진 과일 빙수도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상큼한 딸기 토핑과 배스킨라빈스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스트로베리 요거트 빙수’, △망고 샤베트 얼음 위에 큼지막한 망고 과육과 배스킨라빈스의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을 올린 ‘망고 샤베트 빙수’ 등으로 구성됐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배스킨라빈스의 제품 특색과 잘 어울리는 밀탑과 협업해 빙수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통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배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에 따른 내식(內食) 수요 증가에 발맞춰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소반’을 리뉴얼하고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1~5/13) 편의점 전체 가정간편식(HMR) 매출은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카테고리별로는 덮밥, 찌개, 반찬 등 냉장HMR이 22.2%, 볶음밥, 만두 등 냉동HMR은 15.9% 올랐다. 특히 편의점 가정간편식(HMR)은 독신 가구가 저녁 식사 및 야식용으로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가정간편식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시간대별로는 저녁 시간대(18시~22시)가 23.8%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고, 상권별로도 1~2인 가구 비중이 높은 독신상권에서 24.3% 신장률을 보이며 가장 크게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늘어난 집밥 수요에 편의점 HMR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소반’을 전체적으로 리뉴얼하고 맛과 품질을 한층 개선한다. ‘소반’은 세븐일레븐이 지난 2018년 론칭한 종합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찌개류
[FETV=김윤섭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신제품 스콘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스콘은 총 3종으로 생크림 버터 · 대파 치즈 · 호두 카라멜 등 다채로운 맛과 기존 스콘 제품 대비 크기를 2배 이상 늘려 포만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차나 커피와 함께 홈 카페용 디저트로 즐기거나, 크고 든든한 맛으로 간편한 식사로도 손색없다. ‘생크림 버터 스콘’은 생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버터의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담백한 스콘이다. 커피와 함께 즐기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대파 치즈 스콘’은 은은한 대파향과 짭조름한 파마산 · 체다 치즈 맛이 균형 있게 어울린다. ‘호두 카라멜 스콘’은 은은한 카파멜의 단맛과 고소한 호두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스콘에 과일잼이나 클로티드 크림을 곁들여 플레이팅하면 유명 카페 못지 않은 디저트가 완성된다”면서 “편리한 배달앱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사조대림은 고급화된 소비자 입맛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줄 새로운 어묵 제품 ‘대림선 비법모둠어묵’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사조대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32년간 이어온 대림선의 어묵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어묵이다. ‘대림선 비법모둠어묵’은 별도의 재료 없이도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어묵탕을 만들 수 있어 요린이(요리+어린이)나 맞벌이 부부, 1인가구 등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다. 또한 290g, 450g, 900g의 세가지 단량으로 선보여 혼밥족부터 3~4인 가구까지 가족구성에 따라 다양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다양한 맛과 모양의 프리미엄급 어묵과 국물의 베이스를 책임져줄 다시팩, 어묵탕의 맛을 살려줄 비법소스로 구성됐다. 다양한 모양의 어묵은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해주며, 100% 원물로 만든 ‘멸치디포리 다시팩’은 더 깊고 풍부한 국물 맛을, 참치액으로 맛을 낸 ‘비법소스’는 감칠맛 나는 고급 어묵탕 육수 맛을 내는데 도움을 준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끓는 물에 멸치 디포리 다시팩을 넣고 약 10분간 국물을 우려낸 후 다시팩을
[FETV=김윤섭 기자] KFC는 중독성 있는 시즈닝을 더한 새로운 치킨으로 봄철 입맛 잡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들어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과 ‘신갓쏘이치킨’, ‘캡봉’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KFC는 봄 시즌을 맞아 단짠단짠의 맛으로 무장한 새로운 시즈닝 치킨 ‘커넬콘소메치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커넬콘소메치킨은 KFC가 지난해 10월 매콤달콤한 치즈 시즈닝을 더한 ‘치르르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시즈닝 치킨이다. 특히 커넬콘소메치킨은 지난 VIP대상 온라인 시식회에서 가장 반응이 뜨겁게 나온 메뉴로, 지속적인 출시 요청에 힘입어 출시한 메뉴이기도 하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버터와 옥수수가 만나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내는 콘시즈닝이 치킨 위에 뿌려진 형태로, 치킨과 단짠단짠의 시즈닝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커넬콘소메치킨과 프리미엄 순살로 즐길 수 있는 ‘커넬콘소메블랙라벨치킨’, 닭봉으로 간단하게 즐기기에 좋은 ‘커넬콘소메캡봉’ 등 총 3가지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7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메뉴 커넬콘
[FETV=김윤섭 기자] 동서식품은 다크 로스팅 원두의 깊고 진한 맛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맥심 티오피 스모키는 커피 추출액 제조 시 ‘향 회수 공법’을 적용해 원두 본연의 신선한 커피향을 그대로 담아 자연스럽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또한 엄선한 아라비카 100% 원두를 강하게 다크 로스팅해 한층 진하고 스모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티오피 스모키 블랙’과 ‘티오피 스모키 라떼’ 2종이다. 티오피 스모키 블랙은 리얼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으며 티오피 스모키 라떼는 풍부한 커피의 향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75ml의 캔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와 보관이 가능하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서식품 문대건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보다 더욱 진한 맛의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티오피 스모키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심 티오피 스모키 캔커피 275ml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