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신제품 ‘4가지치즈 불닭볶음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4가지치즈 불닭볶음면은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 네 종류의 치즈로 완성한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와 불닭의 매운맛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스프류 중 치즈 성분을 20% 이상 넣어 꾸덕한 식감을 구현했고,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매운맛으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맵린이 소비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4가지 치즈불닭볶음면은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면으로 먼저 출시되며 봉지면은 다음달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용기면과 봉지면 모두 1600원이다. 한편 삼양식품은 국민 시어머니라 불리는 배우 서권순씨를 4가지치즈 불닭볶음면의 모델로 선정하고 서권순씨의 극중 역할을 위트 있게 패러디한 SNS 광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다양한 맵기의 제품을 출시하며 불닭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불닭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하림은 프라이팬 하나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한판 닭특수부위 닭목살구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림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고기의 목살 부위만 모아 국내산 천일염으로 밑간한 제품으로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제격이다. 품질 좋은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을 유지하고 잡내를 최대한 없앴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프라이팬에 적당량의 식용유를 두른 후 냉동상태의 제품을 넣고 강불에서 약 9~11분간 익히기만 하면 된다. 따로 해동하거나 손질할 필요가 없어 야외에서 요리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양파, 청양고추 등 야채를 추가하거나 무쌈, 부추무침을 곁들이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한판 닭특수부위 닭목살구이’는 전국 롯데마트에서 봉당 5980원에 판매한다. 하림 관계자는 “앞서 출시된 하림 IFF 한판 시리즈 제품들이 간편함과 뛰어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추가로 ‘한판 닭특수부위 닭목살구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믿을 수 있는 하림의 재료와 특수부위를 다루는 노하우, 차세대 포장기술이 결합된 우수한 제품이라 소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육개장 컵’을 20% 증량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는 더 푸짐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원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든든하고 맛있는 ‘육개장 컵’으로 전격 리뉴얼했다. 리뉴얼 ‘육개장 컵’은 기존 제품 대비 면, 건더기, 분말스프 모두 증량하여 총 중량을 20% 늘렸으며, 조리 후 개봉 시 조리예 이미지 그대로 한 그릇 꽉 찬 모습의 라면을 즐길 수 있다. 그 동안 양이 부족해 김밥 등 부식을 곁들여 먹어야 했던 육개장 컵라면이 아닌, 라면만으로도 든든한 한끼가 가능한 ‘육개장 컵’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육개장 컵’은 육개장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더기인 노란색 계란 스크램블의 크기와 개수를 늘려 한층 더 풍성한 구성이 특징이며, 육개장 컵라면과 가장 잘 어울리는 푹 끓인 진한 쇠고기 육수맛을 구현하여 기존 제품보다 한층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양을 20% 늘려 ‘육개장 컵’을 리뉴얼 출시했다”며, “더 진하고 더 푸짐한 육개장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육개장 컵’ 20% 증량 출시를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SNS 등을
[FETV=김윤섭 기자] 롯데GRS 롯데리아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핫크리스피버거를 더블 패티로 올린 더블 핫크리스피버거와 더블 핫크레이지버거 신제품 2종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6월 24일까지 한정 판매 하는 더블 핫크리스피버거와 더블 핫크레이지버거는 기존 핫크리스피버거에 패티와 슬라이스 치즈를 추가하였으며 더블 핫크레이지버거는 매운 갈릭 소스를 추가해 매운 맛을 더 높였다. 또한 가격 구성에도 기존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제품의 가격인 6천8백원에서 100원만 추가하는 가격 운영으로 가성비를 높이고 제품 볼륨을 살린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이번 핫크리스피버거의 더블 제품화로 베스트셀러이자 장수 제품 3대 제품인 기존 불고기버거•새우버거•핫크리스피버거를 각각 빅불버거•사각더블새우버거•더블핫크리스피버거로 육(불고기)•해(새우)•공(핫크리스피) 3종 완전체 조합을 구성했다. 실제 2월 출시한 사각더블새우버거는 출시 한 달만에 약 100만개 이상 판매 되고 3월 연장 판매 역시 약100만개 이상 판매 되며 고정 메뉴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핫크리스피버거를 모티브로 2종의 더블 제품을 선보여 MZ세대들을 타겟팅해 가성비와 구성을
[FETV=김윤섭 기자] 프레시지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63뷔페 파빌리온’의 대표 스테이크 메뉴로 구성된 ‘파빌리온 스테이크 플래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레시지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밀키트 ’63 다이닝 키트’의 세 번째 제품으로, 기존에 선보인 프리미엄 뷔페 ’63뷔페 파빌리온’ 대표메뉴 3종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출시됐다. ‘63뷔페 파빌리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크 메뉴를 완벽 구현하여 캠핑부터 홈파티까지 다양한 장소와 상황 속에서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파빌리온 스테이크 플래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양갈비와 부채살 스테이크에 탱글한 새우까지 더해 풍성하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엄선된 6개월 미만의 뉴질랜드산 양의 숄더랙과 고품질 소고기 부채살을 사용했으며, 고급 버터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다채로운 맛과 식감의 야채 가니쉬까지 제공해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연출 할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던 품질 높은 음식을 즐기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을 반영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프리미엄 밀키트 제품 라인을 확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참붕어빵 출시 10주년을 맞아 길거리 인기 간식인 호떡을 디저트로 탄생 시킨 ‘호떡 품은 참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호떡 품은 참붕어빵은 쫀득한 ‘참붕어빵’ 속에 시나몬, 흑당, 아몬드, 땅콩 등으로 만든 호떡소를 넣어 빵 부분의 찰떡 맛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맛과 식감, 씹었을 때의 오독오독한 질감 등 호떡의 맛을 리얼하게 살렸으며, 은은한 시나몬 향과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쌉쌀한 맛도 일품이다. 전자레인지에 8초 정도 돌려 먹으면 사르르 흘러내리는 호떡소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기존 참붕어빵 대비 찰떡의 양을 약 3배 가량 늘려 더욱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오리온 참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사시사철 즐기는 양산 과자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2011년 출시 당시, 여름을 앞두고 5월에 내놓는 역발상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진열과 동시에 전량 판매되는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지난 10년 동안 오리온 대표 케이크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한·중 글로벌 누적 판매량 4억 5천만 개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참붕어빵 출시 10주년을 맞아 붕어빵에 이어 길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6년 만에 ‘설레임 쿠키앤크림’을 다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설레임’은 ‘밀크쉐이크’ 맛으로 2003년 첫선을 보인 이래, 파우치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빙과 제품’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설레임 쿠키앤크림’은 2015년 당시 ‘밀크쉐이크’ 맛 다음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나, 오리지널 맛인 ‘밀크쉐이크’에 집중한다는 내부 운영 방침에 따라 중단되었던 제품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고객 문의, 홈페이지 등에 ‘쿠키앤크림’ 맛을 재출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해왔다. 이에 롯데제과는 쿠키 입자를 더 잘게 부수어 아이스크림과 쿠키가 더욱 부드럽고 조화롭게 느껴질 수 있도록 맛을 개선하여 6년 만에 재출시했다. 롯데제과는 2020년 초부터 꾸준히 다양한 빙과 제품에 ‘쿠키앤크림’ 맛을 적용, 개발해왔다. 컵 제품 3종(찰떡아이스 쿠키앤크림, 롯샌을 품은 디저트 쿠앤크 깜뜨샌드, 미니위즐 쿠앤크), 바 제품(와일드바디 쿠키앤크림), 콘 제품(월드콘 쿠키앤크림), 홈 제품(롯샌을 품은 조안나 쿠앤크 깜뜨)을 비롯, 튜브 제품(초키초키 쿠앤크)에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설레임 쿠
[FETV=김윤섭 기자] CJ제일제당이 별도의 조리가 필요 없는 신개념의 비빔국수를 출시하며 여름 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CJ제일제당은 흐르는 물에 1분 해동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면 ‘비비고 비빔유수(流水)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끓는 물에 익힐 필요가 없는 비빔국수는 국내 최초로, 조리혁명을 불러일으키며 기존 시장에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소고기고추장비빔유수면’, ‘들기름간장비빔유수면’ 두 가지다. 삶아낸 면과 고명이 급속 냉동된 상태로 붙어있어 통째로 채반에 놓고 흐르는 물에 풀어주면 되는 초간편 제품이다. 삶는 과정 없이도 쫄깃한 면발을 살리기 위해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유수해동기술’을 적용했다. 반죽부터 다르게 배합해 ‘만 번 치댄’ 면발을 최적의 조건으로 알맞게 익힌 후 급속냉동해, 쫄깃하면서 탱탱한 면발을 구현한 것. 비빔소스는 CJ제일제당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적용, 비빔국수 전문점 수준의 비법 소스 맛을 그대로 살렸다. 소고기고추장소스는 다진 소고기를 볶아 깊은 풍미를 더하고 매콤함을 살렸고, 들기름간장소스는 감칠맛 도는 간장에 향긋한 들기름이 어우러져 고소함을 끌어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화덕에 구워 고소하고 바삭한 쌀과자 ‘구운쌀칩’을 리뉴얼 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운쌀칩은 쌀반죽을 36시간 숙성한 뒤 화덕에 구워 가볍게 바삭한 식감이 특징. 담백하면서도 은은하게 느껴지는 달콤한 맛도 일품이다. 오리온은 소비자들이 쌀과자를 주로 집, 사무실 등에 대량으로 비치해 두고 먹는 것에 착안해 24봉지 들이 대용량 제품으로 리뉴얼했다. 그램당 단가도 종전 대비 약 12% 가량 낮춰 가성비도 높였다. 오리온은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주재료가 되는 쌀을 찾는 것부터 공을 들였다. 우리나라에서 주식으로 먹는 자포니카 품종을 엄선, 수확한지 6개월, 도정한지 1달 이내의 신선한 쌀을 사용한다. 제조 공정 상에서도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쌀 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직접 화덕에 굽는 독특한 방식을 도입했다. 구운쌀칩은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가 2년간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한 쌀과자로 2019년 4월 ‘안’(An, 安)이라는 이름으로 베트남 법인에서 먼저 출시됐다. 올해 4월까지 누적 매출액 460억 원을 기록, 베트남 쌀과자 시장점유율 23%를 차지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
[FETV=김윤섭 기자] SPC삼립은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에서 ‘육즙가득 부어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육즙가득 부어스트’는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를 저온숙성 방식을 통해 수분과 육즙을 가둬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톡 터지는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팬 및 그릴 조리와 더불어 기름에 튀기지 않고 물을 넣어 굽는 ‘워터프라잉’ 방식으로 조리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독일산 참나무 훈연을 통해 풍미를 살린 ‘육즙가득 부어스트 스모크’와 바질을 넣어 향긋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육즙가득 부어스트 바질’등 2종이다. 유통 채널 특성에 맞춰 할인마트(이마트, 홈플러스), 온라인몰(쿠팡, 이마트몰 등)에서는 반찬으로 활용하기 편한 비엔나소시지 형태로 출시했으며 편의점은 간식이나 안주로 즐길 수 있도록 소단량 포장(스모크 한정) 판매한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육즙가득 부어스트’는 육즙 가득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특수 공법을 더한 제품으로, 캠핑 요리, 반찬, 안주 등 다양한 메뉴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향후 여러가지 맛을 추가로 선보여 선택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