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hy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한은 오는 15일까지며, hy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진행한다. 프레딧을 통해 ‘종가집 김장김치(5kg)’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락앤락 김치통(5.5L)’을 증정한다. 여기에 경품 추첨을 통해 ▲딤채 김치냉장고(5명) ▲고급 고무장갑&주방세재(5,000명) 당첨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hy는 최근 배춧값 등 김장 재료 가격이 올라 ‘김장을 포기한 소비자’(김포족)는 물론, 편리함을 추구하는 1인 가구를 위해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년 전인 2000년 당시 184만톤 수준이었던 국내 김장 규모는 2018년 110만톤으로 줄었고, 작년에는 97만톤까지 줄었을 것으로 예측했다. ‘종가집 김치’는 대상이 만든 국내 대표 김치 브랜드다. 2019년 프레딧 입점 이래 소포장 중심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 배송해 신선한 상태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박대성 hy 마케팅 담당은 “최근 김장 비용에 대한 부담이 늘면서 김장김치 제품을 찾는 고객이 지속 늘고 있
[FETV=김수식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연말을 겨냥해 크리스마스 비주얼을 반영한 겨울 한정 스테이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과 함께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파티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윈터 딸리아따 디 만조’는 이탈리아 정통 채끝 등심 스테이크로, 큼지막한 크기로 썰어져 나와 여러 명이 즐기는 파티 메뉴로 제격이다. ‘딸리아따’는 이탈리아어로 ‘먹음직스럽게 컷팅한’이라는 뜻이다. 딸리아따 디 만조는 더플레이스를 대표하는 스테이크로 넉넉한 양(350g)과 두툼하게 썬 스테이크가 주는 풍부한 풍미로 인기다. 화려한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더플레이스답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모티브로 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가니쉬로는 시금치 가루를 넣어 초록 빛깔을 띠는 매쉬드 포테이토를 높게 쌓아 올리고 핑크페퍼 장식을 더해 트리 느낌을 연출했다. 스테이크, 구운 채소와 함께 인증샷을 부르는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완성했다. 구매 고객 700명에겐 선착순으로 티코스터(컵받침)을 증정한다. 업사이클링 디자인 전문업체 ‘피스모아’와 협업해 제작했으며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SSM 및 온라인몰 등 유통점 전용으로 판매하는 ‘스윗베리 폰던트’, ‘플레이크 딥나잇’ 2종과 나뚜루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스타 위시트리’, ‘위드 윈터큐브’ 2종이다. 유통점 전용 2종은 ‘겨울의 색’이라는 콘셉트를 적용, 겨울의 상징적인 색인 붉은색과 푸른색이 진하게 느껴지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붉은색의 ‘스윗베리 폰던트’는 딸기와 녹차 아이스크림 위에 빨간색의 크림과 시럽으로 코팅하고 상단에 라즈베리 등으로 포인트를 살린 제품이다. ‘플레이크 딥 나잇’은 딸기와 초코 아이스크림에 푸른색과 흰색의 크림으로 물결 구름의 모양을 내고 눈 결정 초콜릿으로 장식하여 겨울 하늘을 형상화 했다.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스타 위시트리’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연상되는 제품으로 녹차와 딸기 아이스크림에 녹색의 크림으로 나뭇잎을 표현하고 크랜베리 등의 과일 열매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다. ‘위드 윈터큐브’는 녹차, 딸기, 초코, 민트초코, 아몬드봉봉쇼, 체리 등 선호도가 높은 6가지의 다양한 조각 아이스크
[FETV=김수식 기자] 하림이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치즈’를 출시하고 마켓컬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닭가슴살 특유의 담백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치즈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사용했다. 닭가슴살을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후, 치즈로 시즈닝해 중독성 있는 달고 짭조름한 맛을 더했다.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닭가슴살을 원하는 만큼 넣고 5분 정도 조리 후 추가로 5분 더 익히면 된다. 따로 손질하거나 양념할 필요 없이 개별 동결된 닭가슴살을 원하는 만큼 덜어서 조리하면 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예열한 후 약불에서 8분 정도 익혀도 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IFF 큐브 닭가슴살 시리즈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어서 마켓컬리 내에서도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치즈의 풍미를 더
[FETV=김수식 기자] CU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오리온과 손잡고 PB 스낵을 친환경 패키지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CU는 지난 8월 녹색인증마크가 적용된 10여 종의 친환경 패키지 상품들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성분을 줄인 에탄올 잉크로 만들어졌다. 오리온과 진행하는 친환경 패키지 리뉴얼은 잉크 사용량 자체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포장재는 필름 소재에 잉크를 입혀 만들어지는데 선명한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잉크가 환경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CU는 오리온의 플렉소 인쇄방식으로 만든 친환경 패키지 PB 스낵 10여 종을 추가로 도입한다. 플렉소 인쇄는 양각 수지판으로 포장재를 만들어 기존 음각 동판 방식 대비 잉크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다. 기존 포장재 제작 시 사용됐던 유기용제 (솔벤트)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무독성의 수성 잉크를 활용해 보다 환경친화적이다. 친환경 패키지는 이달부터 HEYROO 초코칩쿠키, 마늘맛콘스낵, 계란과자 등 CU의 스테디셀러 PB 스낵뿐만 아니라 카라멜러스크, 버터스틱쿠키 등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오리온의 플렉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2월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와 협업해 진한 고디바 초콜릿 맛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달의 맛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은 깊고 진한 다크 초콜릿에 초콜릿 칩과 하트 모양의 초코 퍼지를 더해 풍미를 극대화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초콜릿 맛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 케이크’를 공개했다. 신제품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과 배스킨라빈스의 베스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3종(아몬드봉봉, 초콜릿무스, 초콜릿)이 어우러졌다. 초콜릿 매니아 층의 취향을 저격할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특히 돋보인다. 음료와 디저트 메뉴도 출시한다. 진한 초콜릿 블라스트 위에 고디바 초콜릿 피스를 올린 ‘고디바 블라스트’와 아이스크림 속 달콤한 초콜릿 칩이 가득한 ‘아이스 마카롱 고디바 초콜릿’, 쫀득한 찹쌀떡 속에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라즈베리 리본이 어우러진 ‘아이스 모찌 고디바 초콜릿’도 12월 한 달 동안 즐길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FETV=김수식 기자] 한국파파존스가 다음달 1일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동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신메뉴인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는 맥앤치즈 소스 위에 부드럽고 촉촉한 풀드포크(장시간 돼지고기를 익힌 뒤 결대로 찢어 만든 미국식 바베큐)를 가득 올린 제품이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등이 얹어져 진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할라페뇨, 양파, 콘 등이 토핑 돼 알싸하면서도 톡톡 터지는 씹는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내년 1월 5일까지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 구매 시 ‘파파스 리조또’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혜택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전 채널을 통해 주문 시 누릴 수 있다. 타 쿠폰 및 할인 혜택과의 중복은 불가하다. 더불어 파파존스 피자는 전국 매장에서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에 한해 2022년도 파파존스 캘린더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마련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미국인의 소울푸드인 맥앤치즈와 미국 텍사스 태생인 풀드포크의 만남이 돋보이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소울을 추구하는 파파존스 피자의 방향성을 잇고자 했다”며
[FETV=김수식 기자] 마켓컬리가 서울대 푸드비즈니스팀과 함께 2017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마켓컬리에서 판매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 맛집’, ‘유명 셰프’, ‘한식’이 RMR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RMR 상품의 매출은 2017년부터 연평균 215%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2017년 대비 46배 규모로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올해 월 평균 매출은 150여억원으로 연 매출로 환산 시 1800억원에 달한다.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 국내 밀키트 시장의 지난해 전체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다. 전체 RMR 매출 중 ‘서울’지역의 맛집 상품이 82%를 차지했다. 광화문(미진), 연희동(목란), 청담동 (밍글스, 쵸이닷), 성수동(팩피), 이태원(로코스 BBQ) 등 다양한 서울의 맛집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연희동 목란은 지난 해 11월 마켓컬리에 처음 입점해 한 해 동안에만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광화문 미진의 메밀국수도 판매 1년 6개월만에 100만인분 이상이 팔렸다. 지방의 맛집은 서울 맛집 대비 매출 비중은 낮았지만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해 2017년
[FETV=김수식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고소하고 바삭한 ‘어니언링’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워진 어니언링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개당 크기 및 중량은 2배가량 늘어나고, 양파 함량 또한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반죽 또한 업그레이드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어니언링 제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출시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어니언링은 커진 크기만큼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버거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이 국산 쌀로 빚은 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를 맛과 품질을 향상하고 친환경 제품으로 개선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막걸리의 풍미를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환경과 제품 품질을 고려한 포장으로 개선했다. 기존 유색 페트병을 투명 페트병으로 변경하고 빛에 의해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차단해 최상의 맛을 유지하도록 페트병 전체를 감싸는 라벨을 적용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해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이 쉽게 했다. 국순당은 이로써 지난 6월에 단행한 ‘국순당 생막걸리’의 제품 개선 이후 국순당 생막걸리 ‘우국생’, 이번에 ‘국순당 쌀막걸리’까지 막걸리 주요 제품에 대한 리뉴얼을 완료했다. 주조방법 개선을 통한 맛 개선 및 환경을 고려한 포장으로 개선하고 주요 제품에 대해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지난 2007년 출시된 이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페트병뿐만 아니라 캔 제품도 출시돼 용량의 차별화 및 휴대의 간편성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제품이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국산 쌀을 원료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