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연말을 맞이해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총 8개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브랜드들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미슐랭 2스타 셰프의 케이크부터 유명 베이커리 맛집까지 다채로운 디저트 브랜드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는 업계 최초로 미슐랭 2스타 임정식 셰프의 ‘정식카페’와 옥수동 인기 브런치·와인바 ‘제이드앤워터’의 협업 케이크를 선보인다. 해당 콜라보 케이크는 프리미엄 계란 브랜드 ‘삼초마을’의 유정란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돌하루방 흑임자무스 케이크, 유자 티라미수 등 이색 케이크를 오는 26일까지 팝업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고급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 팝업도 다음달 13일까지 선보인다. 프랑스 유명 제빵사인 얀 쿠브레는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로 섬세한 맛을 표현하는 자연주의 셰프다. 대표 메뉴인 메르베이유, 핫폭스 오리지널 등이 유명하다. 특히, 고급 케이크 ‘뷔슈 드 노엘’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100개 한정 예약 판매한다. 광주 초대형 쿠키 맛집 ‘동명양과자점’은 오는 30일까지 팝업으로 진행한다. 지난 10월 명품관에서 팝업으로 진행했던 동명양과자점은 SNS에서
[FETV=김수식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글로벌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샴페인 ‘모엣 임페리얼 2021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 ‘모엣 로제 임페리얼 2021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선보인다. 고객이 원하는 메세지나 이름 등을 샴페인 병에 새겨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FETV=김수식 기자] 세븐일레븐은 자체 채식 전문 브랜드 ‘그레인그레잇’을 론칭 하고 ‘그레인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채식인구 증가와 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 브랜드화를 통해 전략적인 상품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한국채식비건협회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2008년 15만명에서 올해 250만명으로 증가했으며, 간헐적 채식주의자(플렉시테리언)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레인그레잇은 맛있고 든든한 채식을 표방하는 세븐일레븐 고유의 채식 브랜드로 맛있는 채식(그레인)을 먹을 때 흘러나오는 감탄사(그레잇)를 모티브로 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상품은 ‘그레인 소이미트 삼각김밥’, ‘그레인 라구 파스타’, ‘그레인 만두 그라탕’ 3종으로 식품전문기업 올가니카의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브라잇벨리’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됐다. 그레인 소이미트 삼각김밥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콩’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성재료를 혼합한 비건함박을 사용했으며, 파프리카, 새송이 볶음을 식물성 청양 데리야끼소스로 볶아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인 라구 파스타는 비건 함박을 갈아서 만든 비건 라구소스를 듬뿍 담
[FETV=김수식 기자] 이디야커피는 오는 23일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딸기 음료 4종과 딸기 베이커리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올여름 처음으로 선보인 생과일 음료 ‘생과일 수박주스’의 선풍적 인기에 이어 딸기를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를 기획했다. 진한 딸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이디야커피의 기존 겨울 시그니처 메뉴 ▲딸기 라떼와 함께 생딸기 토핑이 듬뿍 올라간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피치 히비스커스 ▲생딸기 피치 루이보스 등 음료 4종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블렌딩티 6종을 출시한 데 이어 생딸기를 활용한 블렌딩티를 선보인 점이 돋보인다. 생딸기 피치 히비스커스는 히비스커스, 딸기, 복숭아 향이 입 안 가득 향긋하게 어우러지며, 생딸기 피치 루이보스 또한 그린루이보스, 딸기, 복숭아의 달달한 향과 함께 새콤달콤한 생딸기를 더해 더욱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연출했다. 음료와 함께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딸기 베이커리 3종은 ▲생딸기 연유 브레드 ▲생딸기 와플 ▲생딸기 크로플로 구성된다. 생딸기 연유 브레드는 향긋한 생딸기, 달콤한 연유와 딸기 시럽으로 마무리한 허니 브레드다. 생딸기 와플은 벨지움 와플
[FETV=김수식 기자]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신선식품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노포 전문가 박찬일 셰프와 협업해 ‘노포의 맛 양념육’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포의 맛 양념육 3종은 ‘종로식 육수소불고기’, ‘세겹살 고추장엿장구이’, ‘성북동식 간장불고기’다. 전국 각지의 노포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오랜 시간 노포 음식의 맛과 비법을 연구해온 박찬일 셰프와 더반찬&이 협업해 만들었다. 더반찬&은 단순히 유명 셰프나 레스토랑의 이름을 빌려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레시피를 직접 전수받아 메뉴를 개발한다. 박찬일 셰프는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광화문 국밥’ 등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 셰프로, ‘노포의 장사법’ 등 다양한 요리 관련 서적을 출간했으며 각종 TV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종로식 육수소불고기는 1960년대부터 종로구 일대에서 인기를 얻은 소불고기를 재현한 제품으로, 육수를 자작하게 끓여 전골식으로 즐길 수 있다. 세겹살 고추장엿장구이는 삼겹살의 본래 명칭인 세겹살에 전통 기법으로 만든 엿장과 복숭아를 갈아 넣은 특제 고추장 양념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성북동식 간장불고기는 성북동 기사
[FETV=김수식 기자] KFC가 새로운 수제맥주를 출시하며 치맥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KFC는 21일, 수제맥주 전문 기업 카브루와 함께 KFC 전용 맥주 ‘칰’을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KFC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KFC 전용 맥주’로써 기존 고객은 물론, 이색적인 것을 찾는 MZ세대와 미식가 등 고객층을 더욱 폭넓게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칰은 캔맥주를 개봉할 때 나는 시원하면서도 짜릿한 소리를 나타낸 의성어다. 그 소리의 주인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을 센스있고 재미있게 한 글자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황금빛을 띠는 골든에일에 오렌지를 첨가해 시트러스의 상큼함을 가미한 것이 특징으로, KFC 치킨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치맥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패키지는 닭다리 패턴의 바탕과 커넬 샌더스의 모습으로 KFC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으며, 큼직하고 강렬하게 쓰여있는 ‘칰’ 한 글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KFC는 칰 출시 기념으로 3캔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비스켓 또는 롱치즈스틱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주요 치킨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활용한 프로모션 팩을 선보이며 치맥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KFC 관계자는 “KFC는
[FETV=김수식 기자] 삼양식품은 용기면 신제품 ‘뽀끼뽀끼크림라뽀끼’ 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뽀끼뽀끼크림라뽀끼는 토마토케첩과 고추장으로 맛을 낸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라볶이 맛 액상소스에 크림분말을 더한 볶음면 제품이다. 면 반죽엔 감자전분을 넣어 탱글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고, 두껍지 않은 면에 소스가 잘 묻어나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용기를 활용해 면발의 쫄깃함과 소스의 꾸덕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분식류를 좋아하는 1020세대를 타깃으로 한 이번 제품은 하늘색 바탕에 아기자기한 하이틴 감성을 입힌 패키지 디자인으로 MZ세대에 더욱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용기면 제품의 물선이 안쪽에만 표시돼 확인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바깥쪽에도 일반 조리용 물선과 전자레인지용 물선을 표시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익숙한 라볶이의 맛에 크림분말을 더한 퓨전 제품으로 새롭고 신선한 맛을 즐기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식품업계가 레트로 열풍으로 들썩이고 있다. 그 중심에 오뚜기의 전통식품 브랜드, ‘옛날’이 있다. 오뚜기는 한국 전통식품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옛날’ 브랜드를 확장시켜 나갔다. 지난 1986년 전통당면에 기반해 출시한 ‘오뚜기 옛날 당면’은 국내 당면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했으며, 이후 선보인 국수와 미역, 물엿 등은 ‘옛날’ 브랜드의 확립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참기름과 들기름, 국수, 볶음참깨, 누룽지, 다시마, 죽 등의 제품들이 ‘옛날’ 브랜드를 달고 전통의 맛을 전하고 있다. ‘오뚜기 참기름’은 1983년 출시 이후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990년 이래로 참기름 시장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다. 2011년 선보인 ‘옛날 참기름’은 옛날 방앗간에서 압착식 방법으로 직접 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담아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가 철저히 관리한 100% 통참깨를 전통 방식으로 볶아 만든 볶음참깨분을 활용하여 착유 시 온도를 낮추어 참깨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이 발표한 ‘전통기름 브랜드별 소매점 매출 현황’에 따르면, ‘오뚜기 옛날 참기름’의 매출은 2019년 283억
[FETV=김수식 기자] 생활맥주는 지난 16일 출시한 ‘탄생맥주’가 소비자 입소문으로 판매 단 3일만에 전량이 완판 됐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맥주의 탄생맥주 프로젝트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바로 매장으로 직배송해 판매한다. 회사 측은, 양조장에서 생산 직후와 같이 초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고, 평소 쉽게 맛보기 힘든 스타일의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선보여 맥주 애호가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탄생맥주는 ‘바이젠복’ 스타일의 맥주를 선보였다. 기존의 바이젠보다 약간 높은 도수와 스페셜몰트의 비중을 높여 고소한 맥아의 풍미와 입안을 가득 채운 바디감이 매력적이며 다량의 밀이 주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콤한 바나나향, 향긋한 정향의 마무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생활맥주는 2014년 창립이후 전국 각 지역의 소규모 양조장과 협업해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제조 및 유통하는 맥주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사업을 통해 지역 양조장들과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가며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국산 수제맥주를 소개해 수제맥주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생활맥주가 브루원 브루어리와 협업해 제작한 ‘생활밀맥’이 세계적 권위의
[FETV=김수식 기자] 동원산업이 연말을 맞아 홈파티용 수산물 밀키트 ‘동원앳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앳홈은 연말에 가족 또는 지인들과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종합 수산물 세트다. 동원 참치회, 생연어, 데친 문어, 블랙타이거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과 락교, 초생강을 비롯해 각종 소스가 함께 패키지로 구성됐다. 동봉돼 있는 레시피 카드를 참고해 근사한 연말 수산물 요리들을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내용물 중량에 따라 6인분 기준 풀패키지 세트와 4인분 기준 리저브 세트로 구성됐다. 순수 100% 물을 담은 종이 아이스팩으로 포장돼 수산물의 신선함을 유지한 상태로 주문 발송 다음날까지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