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화요일(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5mm 안팍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을 비롯해 모두 19~20℃의 분포를 보이며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 충북에서 ‘나쁨’, 광주 전남에서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3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약하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낮 사이 강원 영동을 제외, 중부 지방은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아침 최저 ‘5~14℃’, 낮 최고 ‘17~22℃’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북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 0.5~1m, 남해 앞바다 0.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한주의 시작인 오늘 월요일(22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을 비롯해 모두 18~21℃의 분포를 보이며 예년 수준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중서부 지역은 일부 먼지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은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정해균 기자] LG전자가 편리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타일러의 외관과 손잡이에 고급스러운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인테리어의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은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넣을 수 있어 롱패딩 같은 부피가 큰 겨울옷 관리가 가능하다. 또 전면이 전신 거울이라 스타일링도 간편하다. 가격(출하가 기준)은 209만원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가 9년간 개발하고 관련 특허가 530여개에 달하는 의류관리기다.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항상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차별화된 4가지 핵심기능으로 의류를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독자 기술의 ‘무빙행어’는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털어줘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트루스팀'은 옷의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와 집먼지 진드기, 각종 바이러스를 없애준다. 트롬 건조기와 동일하게 ‘인버터 히트펌프'를 이용한 저온
[FETV=임재완 기자]주말의 시작인 내일 토요일(20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의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2℃’, 낮 최고 ‘18~21℃’로 평년보다 ‘2~3℃’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큰 일교차로 인해 건강관리에 신경 쓰길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새벽~아침사이 중부 내륙, 남부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는 게 기상청 예보다.
[FETV=정해균 기자] 삼성전자가 초고화질 전환 인공지능(AI)를 탑재한 ‘QLED 8K’ TV를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 시작하는 'QLED 8K' 65형·75형·82형·85형 4개 모델의 국내 판매를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QLED 8K는 퀀텀닷 기술에 8K(7680X4320) 해상도를 접목한 제품이다. QLED 8K는 퀀텀닷 기술에 8K(7680X4320) 해상도를 접목한 제품이다. 초고화질(UHD) TV보다 4배 많은 3300만개 이상의 화소가 촘촘히 배열돼 큰 화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업계 최초로 개발한 AI 화질 엔진인 ‘퀀텀 프로세서 8K’는 저화질 영상이 입력돼도 스스로 밝기와 명암, 화면 번짐 등을 보정해 8K 수준의 초고화질로 변환시켜준다. QLED 8K 가격은 출고가 기준으로 65인치 729만원, 75인치 1079만원, 82인치 1790만원, 85인치 2590만원이다. 19일부터 31일까지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QLED 8K는 압도적인 화질로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다시 한번 뛰어넘은 제품
[FETV=최남주 기자] 오비맥주가 물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오비맥주는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함께손잡고 미래세대를 위한 ‘물 체험 투어’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17일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한 시흥 계수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과 맑은물관리센터 현장을 탐방했다. 참여 학생들은 생태공원 내 염전 체험장 일대에서 소금을 직접 채취하며 물의 가치를 되새기고 물관리센터에서 하수처리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수질 보호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물 체험 투어’는 물의 순환 과정을 따라 물에 대한 소중함을 몸소 느껴볼 수 있는 체험 학습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비맥주가 연중 운영하는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일환이다. 오비맥주는 이번 ‘시화호 투어’ 이외에 ‘수돗물 투어(9월 11일)’, ‘빗물 투어’(9월 14일)’, ‘하천 투어(10월 12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현장학습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물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물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으
[FETV=장민선 기자] 히말라야 등반 도중 사망한 한국 원정대원 5명에 대한 시신 수습 작업이 14일 오전(현지시간) 시작됐다. 14일 주네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네팔 포카라 시에서 대기하던 구조 헬리콥터가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15분께(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 사고 현장인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山群) 구르자히말 봉우리로 향했다. 애초 이 헬리콥터는 현지 날씨가 좋다는 소식에 현지시간 오전 6시∼오전 6시30분(한국시간 오전 9시15분∼오전 9시45분)사이에 뜨기로 했으나 구르자히말 지역에 구름이 끼어 예정보다 늦게 이륙했다. 구르자히말 봉우리는 네팔 제2의 도시인 포카라의 북서쪽으로 직선거리 70여㎞지점에 위치해 있다. 포카라는 수도 카트만두의 북서쪽 150㎞에 자리잡고 있다. 대사관 관계자는 "다행히 사고현장 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오늘부터 시신수습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다만 현장 날씨가 예측불가능해 앞으로 작업 상황이 잘 진행될지는 더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전날 오전 소형 헬기를 띄워 수색한 결과 해발 3천500m 베이스캠프 인근에서 원정대의 시신을 발견했다. 하지만 헬기의 크기가 작아 수습이 불가능해 이날
[FETV=정해균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커미셜, 화물복지재단과 손잡고 화물복지재단 회원을 대상으로 현대차 상용차 구매 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화물복지재단 전용 저금리 오토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나이스 신용평가 6등급 이내인 화물복지재단 회원이 현대커머셜을 통해 현대차의 대형트럭(카고, 트랙터 등 2종)을 구매할 경우, 시장 최저금리 4.1%를 적용받는 신차 할부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장기 대출로 위험이 증가하더라도 추가로 금리가 인상되지 않아 고액의 상용 차량을 구매해야 하는 화물 차주들의 월 할부금 부담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아울러 현대차와 현대커머셜은 3개월 동안 거치 이자만 상환하고 4개월부터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초기 3개월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대형트럭 고객 대상 '거치 이자 상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프로그램 시행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첫 1회차 비용을 납부하면 거치 이자를 면제한다. 자세한 상품 관련 문의는 전국 영업지점이나 현대차 상용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신규 금융지원 상품을 마련했다”며 “향
[FETV=최남주 기자] 10월 11일은 대한안과학회가 정한 제48회 '눈의 날'이다.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이다. 눈의 날을 맞아 평소 소홀히 해온 눈 건강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대한안과학회는 눈의 건강을 위해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안과학회 측은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과 같이 실명을 유발하는 눈 질환은 증상이 나타나고, 시력저하가 생겨도 노화로 오해할 수 있어40세때부터 정기적인 검사로 질환의 조기 발견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나 녹내장, 가족력, 근시가 있는 성인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3~6개월마다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40대이후 연령층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책의 글씨가 잘 안보인다면 `노안이 왔다’는 신호다. 가까운 안과 또는 안경원에서 검사를 받아본 뒤 안경원에서 노안용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평소 안경 착용자라도 6개월~1년에 한 번은 본인의 안경을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케미렌즈에 따르면 보통 안경렌즈는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년~2년 이상이 지나면, 외부 스크레치, 자외선, 오염물질 등으로 인해서, 안경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