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일인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4~15℃’, 낮 최고 ‘13~18℃’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김양규 / 임재완 기자]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전문 생산업체인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 등을 주요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는 태림그룹의 하청업체에 대한 갑질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하청업체들에게 매출단가를 속이거나, 하도급 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심지어 원청업체가 책임져야 할 장비지원 및 운송, 공장수리비 등 각종 운영비용을 전가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또한 이동통신사들로부터 기지국 설립 및 이용료를 받는 사실을 숨긴 채 기지국 설치로 인해 발생한 전기료는 하청업체에 전가하는 등 반 사기행각도 서슴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본지 11월 12일자 참조 [단독]단가 ‘속이고’ 대금 ‘떼먹고’ 책임전가까지...태림그룹의 ‘슈퍼급(?) ’ 갑질> 특히 최근 골판지 운송을 위해 하도급계약을 맺어온 화물운송업체 사장이 하도급단가 후리기로 인한 적자 확대에 태림측의 영업담당 임원에게 욕설과 폭행 등 인격적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태림그룹의 하청업체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는 물론 운송업체 대표의 자살이 하도급대금 지연 등 갑질과 인격적 모독 등 인과관계가 성립될 경우 형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인 내일(15일)은 수능 한파 없이 평년과 비슷한 기온의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이 맑다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9℃’, 낮 최고 ‘13~18℃’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인천, 경기남부, 충남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크겠다. 강원 영동과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4~15℃’, 낮 최고 ‘12~17℃’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나쁨’, 그 밖에 권역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3일)도 중부지방 중심 미세먼지가 짙을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0~10℃’, 낮 최고 ‘12~17℃’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남, 충북, 전북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일)은 일교차가 10℃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은 아침 최저 ‘4~13℃’, 낮 최고 ‘12~18℃’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서 ‘보통~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김양규 / 임재완기자]영세한 하도급업체에 매출단가를 속이고, 하도급 대금을 떼 먹는가 하면 원청업체가 지급해 온 장비 및 운송료 등 운영비용까지 전가하는 등 골판지 전문 생산업체인 태림포장의 ‘과도한’ 갑질이 눈총을 받고 있다. 태림포장은 또 충남 소재 아산공장 옥상에 이동통신사로부터 기지국 설치에 따른 이용료를 취하고도 기지국 운영에 따른 전기료는 하청업체를 기만해 전액 납부토록 하는 등 갑질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진다. 13일 공정위 및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를 생산하는 업체인 우리팩과 아산패키지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로 태림포장을 신고하는 한편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아산패키지 등에 의하면, 우리팩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아산패키지는 2017년 5월부터 각각 1년간 태림포장과 생산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후 중량물 박스를 생산해 제공했다. 그러나 이 두 회사는 태림포장과 생산하도급 계약을 체결 한 후 지극히 낮은 매출단가로 인해 계약기간인 1년간 무려 6억 3000만원이란 적자가 발생했고, 이에 단가 조정을 요구했다. 이에 태림포장측은 주요 납품업체인 현대글로비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0일)은 강원도 영동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아침 최저 ‘2~11℃’, 낮 최고 ‘14~2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도 영동 지역 제외한 전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9일)은 비가 점차 그치며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내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3℃’, 낮 최고 ‘14~18℃’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서 ‘보통~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4m, 서해 앞바다에서 1~4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정해균 기자] LS그룹 구자열 회장이 8일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를 직접 찾아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 공간을 살펴봤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역점을 두고 추진한 행사다.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 내 24만㎡(7만평) 규모로 전 세계 130개국 2800기업, 바이어 15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LS그룹 3개 계열사는 첨단장비관에 약 90㎡(10부스) 규모의 '스마트 LS, 스마트 테크놀로지'라는 주제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LS전선은 HVDC 케이블, 해저 케이블, 무선전력 기술을 선보인다. LS산전은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자동화 시스템을 전시한다. LS엠트론은 현지맞춤 트랙터 기술 등을 공개하고 LS가 가진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친환경 농업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술 역량과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LS그룹은 2005년 중국 무석에 33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처음 진출했다. 현재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이 대련‧청도 등 총 15개의 거점에 9개의 생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