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대상홀딩스가 후원하는 ‘제1회 대상그룹 한-인도네시아 대학생 스마트폰 푸드영화제’ 시상식이 24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됐다. 정홍언 대상 대표와 임정배 대표를 비롯해, 대상 및 대상홀딩스 관계자와 전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auce-ology’(소스올로지)를 제작한 Avengers팀(Vincent Ricardo 외 5명)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그룹 한-인도네시아 대학생 스마트폰 푸드영화제’는 한류의 주 소비층인 전 세계 청년층을 대상으로 K-푸드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진행하는 크로스 컬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 영상, 시나리오 심사를 거쳐 올해 1월 16일 국가별 12명씩 총 24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한국 3명, 인도네시아 3명 등 6명씩 한 팀을 이뤄 총 4개의 팀으로 영화기획과 제작을 진행했다. 대상그룹은 멀리 떨어져 있는 양국의 학생들이 문화적 충돌 없이 교류하고, 주체적으로 최대한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2주에 걸쳐 양 국가의 문화와 종교 등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을 진행했다. 또, 실시간 화상
월요일인 25일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제주권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오전에 '매우 나쁨', 제주권은 오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낮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남동진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천 -0.9도, 강릉 8.7도, 청주 2.9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3.3도, 제주 9.5도, 대구 5.1도, 부산 7.6도, 울산 6.6도, 창원 4.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8∼1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낮 기온은 평년보다 3∼6도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가량 벌어져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밤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 경상 동해안은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서해상에는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다. 경기·충청·전라도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FETV=김수민 기자] 토요일인 23일에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그 밖의 권역에서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서쪽 지역에서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쌓여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강원 남부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높겠다.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동해 1.0∼2.5m로 예보됐다. 이날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FETV=김수민 기자] 22일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19개 권역 중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다. 특히 충북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오전 중에는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에서도 '매우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오를 수 있다. 강원 영동과 제주권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전에는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겠고, 밤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와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 남해안에서도 오후에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0.2도, 수원 -3.3도, 춘천 -4.2도, 강릉 3.5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0.2도, 광주 1.5도, 제주 7.4도, 대구 0.3도, 부산 5.6도, 울산
[FETV=김수민 기자] 금요일인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은 미세먼지 농도가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부산·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만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대기 정체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눈 또는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아침 최저 -7∼2도, 낮 최고 5∼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으로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햇빛에 의해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10∼15도)가 커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3일까지는 천문조 현상으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다.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
[FETV=김수민 기자] 목요일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서울 64㎍/㎥, 충북 79㎍/㎥, 세종 76㎍/㎥, 경기 69㎍/㎥, 대구 68㎍/㎥ 등으로 전국이 '나쁨' 기준치(35㎍/㎥)를 크게 웃돌고 있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나쁨'을 나타내고, 서울, 경기도, 세종, 충북, 전북은 오전에 '매우나쁨'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다. 센터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된 상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5도, 수원 -3.8도, 춘천 -5도, 강릉 0.8도, 청주 -1.3도, 대전 -2.4도, 전주 -1.5도, 광주 0도, 제주 6.1도, 대구 -1.7도, 부산 2.1도, 울산 0.9도, 창원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7∼2도, 낮 최고 5∼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가 될 전망이다. 대체로 맑은 날
[FETV=김수민 기자] 목요일인 21일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대기 질 상태가 좋지 않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강원 영동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2, 낮 최고기온은 6∼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의 기온은 최저 -2도, 최고 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전까지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다. 당분간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2.5m로 예보됐다.
[FETV=김수민 기자]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낮부터 국외 유입이 더해져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6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0.9도, 강릉 2.9도, 청주 0.6도, 대전 0.4도, 전주 0.6도, 광주 1.4도, 제주 4.9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울산 2.5도, 창원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아침 한때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전북 동부는 곳에 따라 눈이 조금 내리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 서부내륙에도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전북 동부, 울릉도와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
[FETV=김수민 기자]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동부내륙, 경북내륙에 오전 중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5∼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 많은 구름이 끼었다가 오후부터 서서히 걷히기 시작해 오후 3시께부터는 대체로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유입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에서 '나쁨' 수준으로,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 것으로 보인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동해 1.0∼2.5m로 예보됐다.
[FETV=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8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센터 부문 평가가 시작된 이래 단 한번도 1위 선정의 영예를 놓치지 않은 의미 있는 결과이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가치영역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인증제도다. 올해도 산업계 간부진 9501명, 애널리스트 200명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96개 산업군에서 부문별 1위를 발표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전국 177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생활가전제품의 경우 신속하고 친절한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리기사들에게 제품별 고장증상에 따른 맞춤형 기술정보를 제공해 기술력 편차 없이 높은 수준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