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궁중 장신구 디자인 전문 브랜드 ‘민휘아트주얼리’와 함께 환유고 로얄 뷰티 컬렉션을 선보였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환유고 로얄 뷰티 컬렉션은 귀한 예물을 담았던 왕후의 예장함에서 영감을 얻었다. 환유지함은 부귀, 장수를 의미하는 황금 자개 나비를 새겨 넣어 영원한 행복과 왕후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환유고 로얄 뷰티 컬렉션은 고농도의 천연산삼초환 성분이 담긴 환유와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의 만남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애니메이션 수퍼배드3 개봉을 기념해 7월한 달 동안 ‘미니언즈와 GS25를 털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7월 한 달 간 전국 130개 GS25는 미니언즈 컨셉스토어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 한다. 외부 유리창에 미니언즈 캐릭터 홍보물을 부착하고, 점포에서 다양한 미니언즈 상품을 판매 한다. 점포에서는 미니언즈 티셔츠를 입고 고객을 맞이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컨셉스토어는 여성과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점포와 상품 디자인에활용하여 색다른 변화와 재미를 제공함으로써 여성 고객이 보다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양한 베스트 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식사나 간식대용으로 빵류 소비가 증가하면서 건강한 빵의 소비 유통환경을 조성하고 대형 프렌차이즈의 자본력에 밀려 경영이 악화되는 동네빵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트랜스지방은 불포화 지방인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형태로 만들어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게 가공한 지방이다. 마아가린, 쇼트닝이 대표적이며 주로 제과·제빵, 튀김류 등 식품제조·가공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트랜스지방이 체내에서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낮추어 혈관내 콜레스테롤을 축적해 심장병, 심
부여군보건소는 30일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어릴 때부터 교육해 손씻기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단체 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손씻기 동영상 시청을 통한 교육과 더불어 뷰박스를 활용해 형광물질을 손에 바르고 비누로 얼마나 깨끗이 씻는지를 아이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하게 해 손씻기에 대한 관심과 효과를 높였다. 또 보건소에서는 여름철 주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취약지역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포천시는 지난 29일 영업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일반 음식점 기존영업자 정기위생교육을 포천시외식업지부 주관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행정처분기준과 더불어 올해 시행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적용 특례 고시로 포천 전지역 옥외영업이 가능함에 따라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지난달 17일부터 시행된 일반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안내하면서 신청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구리에서 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 내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로 접근성이 좋아져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음식점에서 항상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6월 한 달 동안 동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과테말라, 케냐, 브라질 등 여러 나라의 특색 있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 배우는 과정으로, 교양을 함양하고 각자 로스팅한 커피를 같이 나눠먹으며 직원들이 서로 교감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같은 원두를 사용하여 로스팅을 했는데, 똑같은 맛의 커피가 없는 게 신기하고, 원두에 다크 초콜릿 맛, 시큼한 맛, 발효된 맛 등 상상하지 못한 맛이 있다는 것에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며 “커피에 대한 고급 지식도 쌓고, 직접 로스팅하는 체험의 기회도 주니, 너무나
고양시(시장 최성)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일산동구 장항동 차영성(고양시강소농협의회장) 농가에서 강소농 천연농약만들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 교육을 통해 고양시 강소농가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작목을 재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를 통한 농가의 신소득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실습은 강소농 특강의 일환으로 추진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고양시 강소농가 20명이 참석해 천연농약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실습강사로 나선 차영성 농가는 친환경오일 및 유황 만드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이 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장성군은 지난 28일 관광 음식점이 모여있는 백양사 상가거리 일원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 관련 위생 단체 관련자들과 함께 '식중독 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때 이른 폭염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그에 따른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요식업 관계자들의 식품관리요령과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직접 상가 음식점을 방문해 하절기 식품 취급기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의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준수를 강조하며 식중독 예방 리플릿
영월군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하절기를 맞아 30일 영월군여성회관에서 사회복지시설 29개소의 급식 관리자(종사자)를 35명을 대상으로 ‘2017년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경대학 호텔조리과 김진(영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교수를 초빙해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요령’이라는 주재로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은 위생수칙만 잘 지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위생관리를 강화해 단 한건의 식중독 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강공원을 금빛 물결로 가득 채우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전원풍경을 선사했던 보리․밀이 ‘사랑의 보리쌀․통밀쌀’로 거듭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파한다. 서울시는 이촌·뚝섬·양화 한강공원에서 재배한 우리밀과 보리를 수확해 30일 서울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해당지역 저소득층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확된 ‘사랑의 밀·보리쌀’은 서울시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한강에 인접한 11개 자치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마포구,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의 기초 푸드뱅크에 배포돼 해당지역의 저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수확된 보리쌀 2,038㎏(1,019봉/2㎏), 통밀쌀 1,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