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12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한때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 곳에 따라 5㎜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까지 농도가 오를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다"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남동진하면서 오전에는 중부 지역, 오후에는 남부 지역에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내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높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오후부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동해 1.0∼4.0m로 예보됐다. 또 내
[FETV=김수민 기자] LG전자가 15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 전 매장, LG베스트샵 등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개통은 정식 출시일인 22일이다. 예약 구매 고객이 LG G8 ThinQ를 사용하다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에는 구매 후 1년간 한차례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프렌즈 케이스를 포함, 다양한 LG G8 ThinQ 케이스 가운데 하나를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LG G8 ThinQ는 전작인 LG G7 ThinQ보다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출고가(89만7600원)는 낮췄다. LG G8 ThinQ는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카메라 모듈을 처리한 언더글라스 방식을 적용, 카메라 돌출인 ‘카툭튀’가 전혀 없다. 또 앞면은 수화부 리시버도 없애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또 LG 스마트폰의 명품 사운드는 유지하면서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했다. 화면이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는 고객이 화면 어디에 귀를 대더라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 소리의 입체감을 높여주는 DTS:X는 이어폰과 자체 스피커 모두를 지원한다. 메리디안 사운드,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하는 ‘하이파이
[FETV=김수민 기자] 11일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좋음'∼'보통'을 나타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에는 대기 정체로, 밤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오후 3시께부터 밤까지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2도, 인천 4.7도, 수원 2.1도, 춘천 -0.9도, 강릉 2.7도, 청주 1.8도, 대전 0.9도, 전주 1.9도, 광주 3.2도, 제주 7.5도, 대구 3도, 부산 5.8도, 울산 5도, 창원 3.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아침 기온 -3∼4도·낮 기온 9∼14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높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FETV=김수민 기자] 월요일인 11일에는 모처럼 전국에서 맑은 공기를 기대할 수 있겠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센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상청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서해안 지역에서 오후부터 밤사이에 5㎜ 미만 정도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아침 -4∼4도, 낮 8∼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이날 아침까지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가 예상된다. 먼바다는 동해와 남해 1.0∼4.0m, 서해 0.5∼3.0m로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FETV=김수민 기자] 휴일인 10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반가운 봄비가 내렸다. 수도권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제주 한라산 삼각봉 102.5mm·성판악 71.5mm·표선 47.5mm, 전남 신안 가거도 45mm·여수 거문도 23mm·완도 21.1mm·광주 7.3mm, 경남 양산 30.5mm·창원 15mm, 부산 해운대 21mm, 전북 남원 뱀사골 8mm 등이다. 비는 이날 오후 9시께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남부지방의 미세먼지 수치는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충청권과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수도권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날 비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렸으며 북서쪽에서 남하한 차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비구름대가 북상하지 못했다. 기상청은 오는 11일 서해안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다시 내리고 강원 산지에 1∼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6.9도, 인천 6.6도, 수원 6.7도, 춘천 2.5도, 강릉 10.2
[FETV=박민지 기자] 토요일인 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회복하고 큰 일교차가 계속되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과 충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보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축적되는 일부 중부 내륙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가량으로 크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제주는 오후부터, 전남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20㎜, 전남 5㎜ 미만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3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앞바다의 파고는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예보됐다. 다음은 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3) &l
[FETV=박민지 기자] 금요일인 8일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짙고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경기 북부·전북·부산·울산·경북·경남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축적되는 일부 중부와 영남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전 5시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2.1도, 수원 -1.1도, 춘천 -2.3도, 강릉 3.7도, 청주 1.3도, 대전 0.1도, 전주 -0.2도, 제주 4.5도, 대구 1.7도, 부산 6.3도, 울산 3.7도, 창원 4.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4도 낮아지면서 평년(-4~3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7~12도)보다 3~5도 높아 일교차가 10~15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 전국이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
[FETV=박민지 기자] 금요일인 8일 일부 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세종·충북·전북은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남해 앞바다 0.5∼1.5m로 예상된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 등이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12) <0, 0> ▲ 인천 : [맑음, 맑음] (2∼11) <0, 0> ▲ 수원 : [맑음, 맑음] (-2∼14) <0, 0> ▲ 춘천 : [맑음, 맑음] (-5∼14) <0, 0> ▲ 강릉 : [맑음, 맑음] (2∼15) <0, 0> ▲ 청주 : [맑음, 맑음] (
[FETV=박민지 기자] 목요일인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까지 미세먼지가 심하다가 오후부터는 '보통' 수준 농도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오후 북풍의 영향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미세먼지가 일부 걷힐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7도, 수원 0.5도, 춘천 3.9도, 강릉 4.5도, 청주 4.5도, 대전 4.1도, 전주 4.4도, 광주 4도, 제주 7.9도, 대구 7.4도, 부산 8.1도, 울산 6.7도, 창원 6.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약간 높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경북·경남 동해안은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비나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고 강원 산지에는 전날부터 내린 많은 눈이 곳곳에 쌓여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안개가 낀 곳이 있고 오후까지 옅은 안개가 곳곳에 낄 것으로 보여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한다. 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며, 대부분의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고
[FETV=오세정 기자] 여야 국회의원 29명이 ‘누구도 자살을 선택하지 않는 사회 실현’을 위해 ‘자살예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여야 국회의원 39명이 참여하는 국회자살예방포럼은 6일 포럼 창립 1주년을 맞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준문화조성을 위한 법률’(이하 자살예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원혜영 의원(국회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이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에는 법률 목적으로 ‘누구도 자살을 선택하지 않는 사회 실현’이 담겼다. 이 같은 목표 설정을 통해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 보지 않고 전사회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자살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하자는 취지다. 개정안을 보면 자살위험이 높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때 자살시도자의 동의 없이도 자살예방센터 등에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살발생 우려가 높은 교량 등의 시설 및 장소를 자살빈발장소로 지정하도록 해 자살예방 시설물 설치 근거도 마련됐다. 또 자살예방기본계획에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자살위해물건·자살유발정보 관리 방안도 포함됐다. 이밖에도 자살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형사사법정보를 제공받을 근거, 지방자치단체의 자살예방정책 비용에 대한 국고지원이 가능토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