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금요일인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고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짙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라, 경상 서부 내륙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그 밖의 경상과 중부지방도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제주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지방, 제주 5~20㎜, 서울·경기, 충청, 서해5도 5㎜ 안팎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3~8㎝, 강원 영서(산지 제외), 충북 북부, 전북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 1~5㎝, 경기 동부, 충북 남부, 전남 동부 내륙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 남부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대기 정체와 국외 유입 미세먼지가 축적되는 일부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평년과 기온 분포가 비슷하다가 밤부터 북서풍이 유입되겠다. 오전 5시기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2도, 수원 2.7도, 춘천 -1
[FETV=최남주 기자] 삼성SDS는 14일 클라우드 보안의 특징과 위협을 소개하고, 삼성SDS의 기술과 경험이 축적된‘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발표했다.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율이 2020년 8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SDS는 이러한 기업의 고민을 △들어오지 못하게 △나가지 못하게 △나가도 쓸모없게 라는 3대 보안 원칙을 적용한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삼성SDS는 국내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로 사이버공격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어한다. 이 서비스는 삼성SDS가 축적한 보안 위협정보에 AI기술을 적용, 사이버 공격을 자동으로 탐지∙분석하고 공격 차단 등 필요한 조치를 수행해 준다. 삼성SDS는 또 기업의 중요 데이터가 외부로‘나가지 못하게’ 정보유출방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사용자 행위, 접속기기, 위치 등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해 사용자의 고의 또는 실수로 인한 정보유출 행위를 탐지∙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SDS는 해커의 클라우드 침입으로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도 쓸모없게’ 만드는 두가지 기술을 선보였다.
[FETV=장민선 기자] 금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예보됐다. 전라도와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경상도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서와 경기 동부, 충북, 경북 북부 내륙, 전북 내륙에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내일오후부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나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2.5m, 서해 앞바다 0.5∼4.0m로 예상된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0∼3.0m, 서해·남해 0.5∼4.0m 등이다. 다음은 1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
[FETV=김우성 기자]TV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개그맨 문세윤과 유민상이 나란히 순댓국 전문점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다. 개그맨 문세윤은 지난 연말 bhc의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올 초부터 온에어 된 TV CF를 통해 순댓국 사랑을 선보였다. TV CF 속 문세윤은 ‘준비해~나 오늘 큰맘 먹는다’라는 말과 함께 매장을 찾아 제대로 만든 순댓국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대세 먹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문세윤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한 모습과 건강한 웃음,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해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어 젊은 층으로 소비 확대를 넓히려는 큰맘할매순대국의 전략과 잘 맞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한편 유민상은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의 전속모델로 문세윤 보다 앞서 순댓국 모델로 활동 중이다.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은 지난 2016년 먹방의 아이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유민상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민상은 TV CF를 통해 순댓국의 맛을 맛깔스럽게 잘 표현해 순댓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먹방이 대세인 요즘
[FETV=장민선 기자] 목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흐려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경북 북부 내륙은 저녁부터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보통'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오전 5시기준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0.3도, 수원 -2.5도, 춘천 -5.9도, 강릉 1.8도, 청주 -0.5도, 대전 -1.6도, 전주 -0.6도, 광주 1.2도, 제주 7.2도, 대구 0도, 부산 3.5도, 울산 1.8도, 창원 1.4도 등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울과 일부 경기도,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나 눈이 예상되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FETV=장민선 기자] 목요일인 14일 아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평년보다 춥겠고, 중부지방은 밤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7도가량 낮은 -10∼2도로 예보돼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내일 오후 6시께부터 다음날까지 강원도와 남부지방, 울릉도·독도에는 5∼10㎜, 서울·경기도·충청도에는 5㎜의 비가 내리겠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3∼8㎝, 강원 영서·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 1∼5㎝, 경기 동부·전북 동부 내륙 1㎝ 안팎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2.5m, 동해 1.5∼4.0m로 예보됐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FETV=장민선 기자] 수요일인 13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다음날 오전까지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오전 5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0.1도, 인천 1.8도, 춘천 -2.1도, 대전 -1.5도, 전주 -0.7도, 광주 1.0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평년보다 2∼3도가량 낮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내륙은 아침에 구름이 많겠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까지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의 비나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13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11㎍/㎥) 등 16곳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0∼15㎍/㎥) 수준이다. 강원도(16㎍/㎥)는 유일하게 '보통'(16∼35㎍/㎥)이지만 '좋음'과 '보통' 경계선에 걸쳐 있는 정도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어제 오후부터 불어온 차갑고 맑은 북서풍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쓸려나간 상태"라고 전
[FETV=장민선 기자] 수요일인 1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평년보다 1~4도가량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2도, 낮 최고 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도, 체감온도는 -6도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경기 동부·강원 영서에는 오전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 서울·경기 북부·충청에는 아침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1㎝ 미만, 강원 영서 1~3㎝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0~2.5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5~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5~3.0m, 남해 1.5~4.0m, 동해 2.0~5.0m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1∼7)
[FETV=최남주 기자]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이 손잡을 잡고 백화점이나 호텔 등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접객용 서비스로봇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이미 접객용 서비스 로봇은 일본이나 미국 등에서 이미 개발에 들어간 로 분야다. 이들 선진출 외국기업과 접객용 서비스로봇 시장을 놓고 치열한 글로벌 경쟁이 예고되는 대목이다.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은 1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서비스 로봇 개발을 위한 양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간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와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전시장에 시범적으로 배치될 고객 응대용 서비스로봇 공동 개발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키로 합의했다. 현대자동차의 서비스 로봇은 직원을 보조해 전시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로봇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연내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로봇은 현대자동차의 로봇 인공지능 플랫폼 ‘달이(DAL-e)’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의 결합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로봇은 고객들과의 음성 대화를 기반으로 고객 맞이, 차량 설명 등의 기능을
[FETV=장민선 기자] 화요일인 1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흐리고 때때로 비가 내리겠다. 대기상태은 전반적으로 양호하겠지만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출근길에는 미세먼지를 막기 위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기상청은 오늘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오후 한때 경기 동부, 강원 영서와 산지, 충청도, 남부내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이다. 강원 영서와 산지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7~1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이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3일부터는 '꽃샘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오늘 오전 7시기준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강원, 경북, 제주에서 '나쁨' 수준을 보인다. 특히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5㎍/㎥로 '매우 나쁨' 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