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대표 제품 ‘골드마요네스’를 활용해 ‘골드 치킨마요컵밥'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서 컵밥에 마요네즈를 조합한 제품이 인기를 끌자 골드 마요네스와 닭고기 등을 활용한 컵밥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골드 치킨마요컵밥은 골드마요네스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소스 안에는 닭고기가 들어 있다. 패키지도 골드마요네스에 활용된 노란색과 빨간색 등 브랜드 색상과 둥근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골드마요네스 협업 제품이라는 점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 입맛 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뚜기 컵밥은 지난 2016년 김치참치덮밥, 제육덮밥 등 6종을 시작으로, 덮밥류·비빔밥류·국밥류 등 총 32종의 컵밥 제품군을 구축했다. 2020년 컵밥 양이 다소 적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전 제품의 밥 양을 20% 증량하기도 했다.
[FETV=박지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까요까요 플레인’ 맛을 새롭게 단장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까요까요 플레인을 크림치즈 50%, 체다치즈 12.5%로 새롭게 단장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까요까요는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동글납작한 모양 패키지로 까서 먹는 재미를 구현해 선보인 치즈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편리한 섭취가 가능하다. 이덕녕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장은 “까요까요는 귀여운 모양과 낱개 포장으로 하나씩 까먹는 재미까지 더한 인기 제품 중 하나”라며 “지난해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했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은 오는 27일 포테토칩 먹태시리즈 2탄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심이 이번 신제품에 활용한 ‘고추장마요’는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조합한 소스다. 농심은 유명 호프집들도 고추장마요와 먹태의 감칠맛을 조합한 안주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점에 착안해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을 개발했다. 농심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은 오는 27일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먹태는 농심’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6월 말 출시한 먹태깡은 올해 4월까지 약 10개월 간 누적 2300만봉 넘게 팔렸다. 올해 1월 출시한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도 포테토칩 시리즈 중 오리지널 제품에 이어 판매량 2위에 올랐다. 농심 관계자는 “고추장마요 소스는 먹태를 안주로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청양마요 못지 않는 사랑을 받는 조합”이라며 “대표 맥주안주인 감자칩에 먹태고추장마요 풍미를 맛깔나게 더해 집이나 야외에서 안주로 즐기기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국순당이 국내 유일 아트페어인 ‘조형아트서울 2024’에 우리술을 알리기 위해 막걸리를 협찬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순당 막걸리는 행사기간 동안 아트페어 우수고객(VIP) 라운지에 제공돼 우리술 막걸리를 알린다. 또한 주요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가 참석하는 개막행사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개막식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 마중술로 제공되며, 조형아트서울 참여 갤러리에 선물로 제공케 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조형아트서울 2024는 ‘뉴 웨이브(New Wave)’를 주제로 국내 85개, 해외 20개 등 105개 갤러리가 참여해 850여 명 작가 작품 3800여 점을 선보인다. 일본 갤러리 4곳, 인도네시아 갤러리 1곳이 올해 처음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청작화랑과 금산갤러리, 갤러리 위, 갤러리 가이아 등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대만 더 홍 아트 갤러리, 일본 야마키 아트 갤러리 등이 참가한다. 23일 개막해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국순당은 우리 술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문화 행사에서 우리술을 알리는 다양한 아트마케팅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조형예술 아
[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포카칩 스윗치즈맛’을 8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발 단계에서 본래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즈의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이 지난 2014년 선보인 포카칩 스윗치즈맛은 감자의 담백한 맛과 치즈 맛이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으로 2016년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판매를 종료했다. 그러나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고객센터 등으로 소비자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심사숙고 끝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오리온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해 왔다. 특히,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배배’, ‘와클’ 등을 다시 선보이며 재출시 요청에 지속적으로 부응해 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카칩 스윗치즈맛은 오리온 스낵 중 소비자 재출시 요청이 가장 많았던 제품으로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8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순살·봉)이 지난 3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매출 3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공식몰인 CJ더마켓을 비롯한 일부 유통 경로에서만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을 판매해 왔다. 지난 15일부터 대형마트 3사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만큼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은 CJ제일제당 전체 치킨 카테고리 매출 상승도 견인했다. 출시 후 두 달 간 고메 소바바치킨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급증했으며, 소이허니 맛 매출도 44% 늘었다. 이에 힘입어 CJ제일제당 올해 1분기 치킨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규모로 성장했다.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인기 요인에 대해 CJ제일제당은 차별화 기술로 구현한 맛과 품질을 꼽았다. 닭고기를 두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CJ제일제당의 독자 개발 기술인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양념치킨 맛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입힌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작년 4월 고메 소바바치킨 소이허니 3종(순살·윙·봉)을 첫 선보였다. 올해 1월 누계 매출은 540억원(소비자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간편식 ‘한국의 맛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그 첫 번째 상품으로 ‘창녕마늘떡갈비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녕마늘떡갈비 시리즈는 ‘더커진창녕마늘떡갈비삼각김밥’, ‘창녕마늘떡갈비김밥’ 2종이다. 고기함량 83%의 떡갈비 배합으로 비법 레시피를 활용한 특제 창녕마늘소스와 떡갈비를 함께 조려 만들었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상품 출시를 위해 전국 최대 마늘 생산지인 ‘창녕’에서 생산된 우수한 마늘을 엄선해 마늘떡갈비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최적의 배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으로 탄생시켰다. 창녕마늘은 인산함량과 유황성분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 환경에서 재배되어 마늘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농산물 활용 상품, 과일 도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우수한 특산품을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엄선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1인용 사각피자 신제품 출시 및 새단장을 통해 ‘UNO(우노)’ 피자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의 냉동피자 브랜드명인 ‘UNO(우노)’는 ‘하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것으로, 피자의 ‘으뜸’이 되는 1인분 피자라는 의미다. 신제품 ‘우노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은 콤비네이션을 사각피자에 적용한 제품이다. 생 이스트로 반죽하고 저온에서 20시간 이상 숙성시킨 도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2016년 출시한 ‘사각피자 3종(치즈, 불고기, 고르곤졸라)’을 새롭게 단장하고, 우노 브랜드로 편입시키는 작업도 진행했다. 기존 도우를 20시간 저온숙성 도우로 바꾸고 치즈 양을 늘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신제품 ‘우노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을 출시하고, 기존 사각피자 3종을 ‘우노’ 브랜드로 통합하는 등 라인업을 재정비했다”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는 출시 55주년된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이색 협업 제품인 ‘오뚜기 카레 팝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카레 특유의 풍미에 백후추의 매콤함과 설탕 코팅을 더했다.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팝콘 스낵 시리즈 2탄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콘크림스프 팝콘’을 선보였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체브랜드(PB)인 세븐셀렉트를 통해 프리미엄 베이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베이글 2종은 ‘세븐셀렉트 오늘도쫄깃베이글플레인’과 ‘세븐셀렉트 오늘도쫄깃베이글무화과’다. 특허 받은 그릭요거트 발효기술을 활용해 만들었으며, 두 번 구워내 쫄깃한 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베이글 2종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오늘도쫄깃베이글 상품 구매 시 ‘엠즈크림치즈플레인’ 1개를 준다. 또한 6월 한 달간 ‘아침엔세븐일레븐 콤보행사’에 포함될 예정이다. 콤보행사로 구매 시 오늘도쫄깃베이글플레인과 세븐카페 아이스(ICE)를 3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일반 카페 커피 1잔 가격보다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