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배상면주가가 은은한 과실향과 신선한 베리향을 담은 핑크빛 라이스와인 ‘로제산사춘’을29일부터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로제산사춘’는 배상면주가의 대표 제품인 ‘산사춘’의 새로운 맛으로, 와인 발효 효모를 사용해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라이스 와인 제품이다. 쌀을 기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특유의 부드러운 바디감과 함께 산사열매, 딸기의 싱그러운 달콤함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톡톡 쏘는 탄산도 가미돼 깔끔한 맛으로 술을 즐기지 않는 소비자들도 가볍게 마시기 좋다. 은은한 코랄핑크 컬러는 미니 와인잔 등과 같은 투명한 잔에 담으면 감성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로맨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핑거푸드, 스몰디쉬, 디저트 등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 음식과도 잘 어울려 혼술을 즐기거나 소규모 모임, 특별한 기념일에도 적합하다. 신제품 로제산사춘의 용량은 370ml,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며 일반 음식점 및 주점 등에서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최근 2030세대에게 핫술로 주목 받고 있는 ‘심술’을 이어, 핑크빛 감성을 담은 ‘로제산사춘’으로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
목요일인 25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1도, 인천 11.9도, 수원 14.2도, 춘천 6.4도, 강릉 8.1도, 청주 15.3도, 대전 15.7도, 전주 14.5도, 광주 14.4도, 제주 13.9도, 대구 11.5도, 부산 12.3도, 울산 10.9도, 창원 13.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평년(18∼23도)보다 낮겠다. 아침까지 전남동부와 경남에 비가 조금 오다가 오후 들어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시작되고 밤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강원 높은 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오후부터 26일 오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5∼30mm이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이나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도 짙은 안개가 끼고 서해상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FETV=김우성 기자]롯데주류가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25일 잠실 롯데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생맥주 품질관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주류가 2017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생맥주 품질관리 세미나’는 롯데주류의 맥주 전문가들이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업소 점주들을 만나 생맥주의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들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생맥주와 관련된 폭넓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직접 장비를 세척하고 생맥주를 따라 보는 등 실습 교육까지 병행해 업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올해부터는 예비 창업자들까지 참가 대상자를 확대하고 매출이 우수한 매장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을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교육에 긴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업주들의 상황을 고려해 롯데주류 직원들이 전국 각지의 약 10여개 주요 상권을 순차적으로 방문, 매장 영업 외 시간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생맥주 관리 우수 매장을 선정, ‘클라우드 마스터’ 매장으로 인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패를
수요일인 24일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 그치겠다. 강우의 영향으로 출근길 기온과 습도가 비교적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2도, 춘천 16.1도, 강릉 17.4도, 청주 15.3도, 대전 15.4도, 전주 15.1도, 광주 16.5도, 제주 18.1도, 대구 14.8도, 부산 16도, 창원 1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평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오전 중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다만 남부내륙과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고,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서는 돌풍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와 충북 북부, 경상도가 5∼10㎜, 그 밖의 전국이 5㎜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대기확산 원활과 강우 영향으로 전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에서는 오전 중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제
수요일인 24일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그러나 충청과 남부 내륙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서울·경기와 강원에도 오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인 23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20∼60㎜, 제주도 남부와 산지는 100㎜ 이상이다.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10∼40㎜, 서울·경기와 강원에는 5∼1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 때문에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 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새벽에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오전까지 남해 동부 먼바다,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남해 1.0∼3.0m, 서해 0.5∼
화요일인 23일 전국에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제주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에 충청도와 남부 지방, 밤에는 서울·경기, 강원으로 확대하겠다. 24일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 100㎜ 이상,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20∼60㎜다. 충청과 남부 지방, 울릉도와 독도에는 10∼40㎜, 서울·경기, 강원도와 서해 5도는 5∼10㎜ 비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7도, 수원 13.3도, 춘천 11.9도, 강릉 10.6도, 청주 17도, 대전 16.8도, 전주 16.6도, 광주 16.7도, 제주 18.6도, 대구 12도, 부산 14.9도, 울산 10.8도, 창원 13.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6∼27도로 예상됐다. 전날보다 2∼4도 낮겠지만 내륙 지역은 여전히 25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일부 내륙 지역에는 곳에 따라 안개가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엔 다소 많은 비가 내리고 제주와 남부 지방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화요일인 23일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는 최고 120㎜에 이르는 비가 예보됐다. 낮부터 충청, 남부지방에 10∼40㎜, 저녁부터는 서울, 경기, 강원 등에 5∼20㎜의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곳곳에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울, 인천, 경기남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오르겠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는 0.5∼1.5m, 먼바다에서는 서해와 남해애서 0.5∼2.5m, 동해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월요일인 22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초여름 같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0.8도,인천 10.3도,수원 8.9도,춘천 10.1도,강릉 9.1도,청주 12.8도,대전 12.4도,전주 12.7도,광주 13.9도,제주 17.7도,대구 12.5도,부산 14.4도,울산 12.6도,창원 12.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수원 28도,대전 28도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평년(17∼22도)보다 4∼7도 높아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0∼18도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반면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낮 최고 기온이 20도 이하로 평년보다 낮아 선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오르겠다고 내다봤다. 다른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경기 북부·대전·세종·충북·부산·대구·울산·경남은 오전 한때 ‘나쁨’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센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대부분 ‘보통’수준이겠으나 오전에 중서
[FETV=장민선 기자] 월요일인 22일은 서울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에서는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최고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6∼28도로 예보됐다. 따뜻한 동풍이 불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까지 올라 평년(낮 최고 17∼22도)보다 4∼7도 높겠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고, 그 밖의 지역에선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고, 중부내륙과 경상도, 전남(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아지는 만큼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로 예보됐다. 먼바다에서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의 파고가 예상된다. 다음은 2
[FETV=장민선 기자]부활절이자 일요일인 21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가운데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전 5시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3도, 인천 11.2도, 수원 12.6도, 춘천·강릉 14.4도, 청주 15.6도, 대전 15.8도, 전주 14.4도, 광주 13.4도, 제주 15.2도, 대구 15.1도, 부산 15.0도, 창원 10.6도 등이다. 오늘예상 최고기온은 16∼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18도까지 크기 때문에 외출할 경우 쌀쌀한 저녁을 대비해 외투를 챙겨야 한다. 서울과 경기 남부에는 낮은 구름대가 형성돼 이날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에선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미세먼지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세종·충북·충남·대구에서는 오전 중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고, 중부내륙과 경상도, 전남(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