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IBK기업은행이 오는 23일 미얀마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얀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업은 미얀마 정부, 코트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법무법인 지평 등에서 초빙된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미얀마 투자환경과 정책, 투자사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이달 15일까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미얀마는 중국과 베트남을 이을 차세대 글로벌 생산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시장개방과 적극적인 외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FETV=장민선 기자] 목요일인 9일 전국이 가끔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까지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화재 발생 시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들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0.5∼3.0m, 서해·남해 0.5∼1.5m 등이다. 다음은 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조금] (11∼23) <20, 10> ▲ 인천 : [구름많음, 구름조금] (12∼19) <2
[FETV=장민선 기자] 어버이날이자 수요일인 8일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기준 기온은 서울 10.7도, 인천 10.9도, 수원 8.2도, 춘천 7.6도, 강릉 16.2도, 청주 10.2도, 대전 8.7도, 전주 8도, 광주 9.4도, 제주 12.9도, 대구 9.8도, 부산 13도, 울산 12.6도, 창원 9.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강원 영동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화재와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들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으므로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FETV=장민선 기자] 수요일이자 어버이날인 8일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7도 낮지만,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 일교차가 10∼20도 정도로 클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또 동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까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남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0∼3.0m, 서해·남해 0.5∼1.5m 등이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FETV=장민선 기자] 화요일인 7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2∼7도 낮아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8.8도, 인천 9.9도, 수원 7.2도, 춘천 4.5도, 강릉 9.8도, 청주 7.9도, 대전 5.9도, 전주 5.6도, 광주 7.2도, 제주 13.5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울산 7도, 창원 8.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평년과 비슷하고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지역에는 오전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과 일부 전남·경상·제주도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
[FETV=박민지 기자] 화요일인 30일 전국이 가끔 흐리고 전남 해안과 경상 해안,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4도, 인천 10.9도, 수원 7.8도, 춘천 6.3도, 강릉 8.4도, 청주 10.6도, 대전 10.1도, 전주 11.4도, 광주 12.5도, 제주 14.6도, 대구 11.9도, 부산 13.7도, 울산 12.7도, 창원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평년보다 2∼4도가량 높겠으나 동해안은 평년보다 1∼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전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심할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5m 등이다.
[FETV=김윤섭 기자]대한항공은 이달부터 국내·외 130여개 전 화물 지점에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이하 i-Cargo)’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i-Cargo는 운송 및 물류 IT 솔루션 전문업체 아이비에스(IBS)사가 개발한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를 총망라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루프트한자, 콴타스항공, 전일본공수(ANA)를 포함하여 전 세계 20여개 항공사가 사용하는 등 범용성과 편의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i-Cargo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 편의성이다. 판매부터 예약, 운송 부문에 걸친 시스템 통합으로 일관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함은 물론 모니터링 기능 강화를 통하여 항공사 및 화주, 대리점, 세관 등에게 맞춤형 정보제공 및 화물의 이동 상태를 실시간 안내 및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2월 i-Cargo 시스템 도입계약 체결 이후 화물 서비스 업그레이드 기능 개발 및 테스트 검증과정을 거쳐 금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업에 적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i-Cargo의 전면 현업 적용 이후에도 2020년 3월까지 순차적
[FETV=박민지 기자]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6도, 인천 10.1도, 수원 7.6도, 춘천 6.4도, 강릉 10.1도, 청주 9.3도, 대전 8.3도, 전주 9.9도, 광주 12.6도, 제주 15.3도, 대구 9.5도, 부산 12.9도, 울산 10.9도, 창원 11.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흐린 날씨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2∼8도가량 낮은 10∼21도를 기록하겠다.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전남 남해안·경상해안·제주도에는 10∼40㎜, 전라도·경상내륙에는 5∼20㎜, 강원남부·충청도·울릉도·독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3.0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까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금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상도는 아침까지, 충청내륙과 서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5∼20㎜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6도, 수원 7.6도, 춘천 6.9도, 강릉 8도, 청주 8.9도, 대전 9도, 전주 8.3도, 광주 9도, 제주 12.4도, 대구 10.5도, 부산 12.3도, 울산 10.2도, 창원 12.3도 등이다. 낮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3∼10도 낮아지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후부터 밤사이 남부내륙을 중심으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금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방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고 중부내륙은 오후까지, 전라 동부와 경상 서부는 저녁까지, 강원 동해안과 경상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경상도가 5∼30mm, 전라도는 5mm 내외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새벽까지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곳곳에서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로 평년(4∼11도)보다 높지만,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평년(18∼23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해상에는 아침까지 대부분 짙은 안개가 끼고 동해상과 남해상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0m, 남해 앞바다 0.5∼2.5m, 서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5∼3.5m, 남해 1.0∼3.0m, 서해 0.5∼2.5m의 파도가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