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지평주조가 국산 쌀과 지평누룩을 활용해 48시간 발효숙성한 막걸리 ‘봄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애플참외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20~40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봄이라는 제품 이름에서 착안, 꽃 이미지를 더하고 귀여운 그림체를 활용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여름철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한 번에 즐기는 2인분 구성 ‘물냉비냉’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물냉비냉은 두 가지 냉면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이 각 1인분씩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장동치미 물냉면은 국내산 무와 오이, 배 등을 사용해 직접 담근 동치미 냉면육수와 동치미 겨자소스가 담겼다. 함흥 비빔냉면은 매콤달콤한 태양초 비빔장에 새콤한 초절임무를 얹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구 구조 변화와 고물가로 소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원하는 양만큼만 먹을 수 있도록 각 1인분씩만 담은 물냉비냉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냉동 붕어빵 신제품 ‘달콤함에 빠진 붕어빵’ 2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차갑게 조리해 먹는 제품으로 딸기크림과 애플파이 두 가지로 출시됐다. 달콤함에 빠진 딸기크림 붕어빵은 딸기쨈과 딸기퓨레,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맛을 선사하며, 달콤함에 빠진 애플파이 붕어빵은 사과쨈과 커스터드에 시나몬 풍미를 더했다. 각 제품에는 오뚜기 ‘라이트 슈가 쨈’을 사용했으며, 반죽에 찹쌀가루와 쌀가루를 첨가한 것도 특징이다. 조리 시 냉동 상태의 제품을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4분간 데우면 겉은 파이처럼 바삭하고 속은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한 붕어빵이 완성된다. 한편 오뚜기는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보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지난해 8월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 2종을 선보이며 냉동 붕어빵 시장에 진출했다. 해당 제품은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두 종류로, 지난해 말 월 매출 1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과일을 소비하는 방식이 다채로워지면서 색다른 과일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달콤한 과일쨈으로 속을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여름철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협업한 제로(0)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를 한정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탐스제로 오렌지향, 파인애플향 355㎖ 2종 패키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어트랙션인 번지드롭과 스페인 해적선의 모습을 담았다. 협업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탐스월드 이벤트 사이트도 운영된다. 소비자는 탐스제로에 표기된 QR코드를 촬영해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형식의 ‘숨은 탐스 찾기’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 롯데월드 종합 이용권 패키지, 탐스월드 한정판 티셔츠, 칠성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한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롯데월드 위니비니 광장에서 여름 바캉스와 어울리는 휴양지 분위기의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팝업 부스는 퀴즈존, 포토존, 게임존 등으로 꾸며졌으며 소비자 참여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공통점인 짜릿함을 통해 제품
[FETV=박지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한끼혁명’ 4탄으로 김을 빼고 속 재료를 토핑으로 얹은 ‘속 보이는 주먹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한끼 혁명은 올해 GS25의 간편식 운영 전략이자 먹거리 대표 슬로건이다. 고객에게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담았다. GS25는 오는 9일 ‘치즈 가득 콘치즈’ 주먹밥을 시작으로 16일 ‘치즈 닭갈비 볶음밥’, 23일 ‘햄 치즈 김치 볶음밥’ 등 속 보이는 주먹밥을 잇따라 내놓는다. 속 보이는 주먹밥은 총 중량이 190g으로 즉석밥 보통사이즈(200~210g)과 비슷하다. 토핑량은 기존 삼각김밥 대비 두 배 수준으로 넣었으며, 토핑에 모차렐라 치즈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GS25는 한끼혁명 주먹밥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콘치즈 주먹밥 구매 시 서울우유 200㎖를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 결제시 50% 페이백 혜택도 준다.
[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초복(7월 15일)을 맞아 오는 9일과 11일, 통 민물장어를 활용한 보양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통 민물장어 정식’은 쯔유를 바른 밥 위에 달걀지단을 올리고 그 위에 데리야끼 양념을 묻힌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으로 얹었다. ‘통 민물장어 구이’는 민물장어 2마리와 락교, 생강초절임을 더한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양식은 6만 5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그동안 CU는 대용량 삼계탕 등을 비롯해 고창 복분자, 훈제오리 등을 활용한 보양식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들은 매년 초복 당일, 소속 카테고리의 단품 매출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실제로 CU가 연도별 하절기(6~8월) 보양식 매출신장률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2021년 21.1%, 2022년 30.8%, 지난해 28.5%로 지속 상승하고 있다. 이에 CU는 복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한 달간 CJ 비비고 삼계탕, 풀무원 꼬리 곰탕, 도가니탕 등 보양식 총 8종에 대해 최대 3900원 할인한다. 또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 하림 삼계탕면 등 상품은 1+1(1개 구매시 1개 증정) 행사를 한다. 또
[FETV=박지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냉동 떡볶이 신제품 2종인 ‘꼬치어묵떡볶이’와 ‘가라아게떡볶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꼬치어묵떡볶이는 떡볶이와 갈치살로 만든 꼬치어묵이 함께 동봉돼 있으며, 가라아게떡볶이는 떡볶이와 치킨 가라아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조리방법은 냉동 상태의 떡과 내용물, 소스를 흐르는 물에 해동시킨 후 함께 넣어 약 5분 간 끓여주기만 하면 된다. 면 사리와 육수를 추가해 국물 떡볶이로 만들어 먹거나 자작하게 졸여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아워홈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가라아게떡볶이는 1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김은혜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K분식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국민 간식 떡볶이와 찰떡궁합인 꼬치어묵, 가라아게 조합 냉동 떡볶이 간편식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CJ제일제당이 냉동피자 신제품 ‘고메 바삭엣지피자’ 2종(슈퍼슈프림·리얼불고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메 바삭엣지피자는 도우 끝까지 치즈를 올린 후 철판에 구워 만든 치즈코팅엣지로 가장자리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슈퍼슈프림과 리얼불고기 2종이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만 조리하면 된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바삭엣지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이마트에서 시식행사를 한다. 또 오는 11일부터 2주 동안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획전도 진행 예정이다. 김지은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팀장은 “고메 바삭엣지피자는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 수준에 버금가는 맛 품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바캉스철을 앞두고 새로운 디자인의 여름 한정판 ‘하이트제로0.00 썸머에디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제로0.00 썸머에디션은 ‘서핑’을 테마로 디자인됐다. 여름 해변 파도를 즐기는 남녀 서퍼의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하이트제로0.00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담아냈다. 이번 신제품은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및 대형마트, 하이트진로음료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썸머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트제로0.00 썸머에디션과 함께 떠나고 싶은 휴양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하이트제로0.00 썸머에디션 1박스를 총 20명에게 준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당 함량은 물론 열량까지 제로이기 때문에 바캉스를 대비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분들도 부담 없이 섭취하기 좋다”고 전했다.
[FETV=박지수 기자] CJ제일제당은 ‘동그란스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그란 스팸은 스팸 캔햄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둥글고 길쭉한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캔에서 꺼내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히 썰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입 크기로 밥반찬은 물론 덮밥, 피자, 파스타 등 각종 요리의 토핑으로 활용하기 좋다. 용량은 3-4인 가족 기준 한끼 식사에 알맞은 160g이다. CJ제일제당은 동그란스팸을 앞세워 스팸 브랜드 외연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숏폼(Short form·1분 내외 짧은 동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만들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