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상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파우더 형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고단백 음료다. 200㎖ 한 팩당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다. 산양유 단백질을 비롯해 7가지 동·식물성 단백질을 6:4 비율로 배합했으며 칼슘, 아연, 비타민 등 영양성분 10종을 담았다. 특히 소비자가 단백질 파우더를 물에 타는 과정을 생략해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필수아미노산 9종 8000㎎, BCAA 4000㎎, 프락토올리고당 3000㎎도 들어있다.
[FETV=박지수 기자] 동원F&B가 대표 제품인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Take A’live)에 허브티를 접목시킨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는 레몬에 캐모마일을 섞은 ‘레몬 캐모마일’, 자몽과 히비스커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자몽 히비스커스’ 등 2종이다. 한 병에 레몬 10개 분량의 비타민C 700㎎와 유산균배양액,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300㎖ 대용량 컵에 담았다. 한편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동원F&B가 2015년 선보인 컵 타입 유산균 음료다. 동원F&B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1000억 원 규모 인기 브랜드로 키워낸다는 목표다.
[FETV=박지수 기자] 코카콜라가 자사 음료 환타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남성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 얼굴이 새겨진 환타 라이즈 캔을 선보이고,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라이즈는 지난 4월 환타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원해? 환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환타 제로 오렌지향’과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 355㎖캔 2종에 적용된다. 환타 제로 오렌지향에는 은석, 원빈, 소희가,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에는 쇼타로, 성찬, 앤톤의 모습이 각각 이미지로 담겼다. 이번 환타 라이즈 캔은 올 가을까지 한정 기간 동안만 판매되며, 편의점과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한다. 라이즈 캔 제품 1박스(24개) 이상 구매 시 라이즈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6종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위주로 진행된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당류 함량을 낮춘 ‘로우 슈거(Low Sugar) 육류소스’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로우 슈거 돈까스소스와 로우 슈거 양념치킨소스 2종으로, 기존 소스 맛을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로우 슈거 돈까스소스는 과일과 천연 향신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100g당 당 함량은 3.3g, 열량은 30㎉까지 낮췄다. 이는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평균 대비 각각 86%, 73%가량 낮은 수준이다. 새콤한 토마토와 각종 국산 채소를 갈아 만든 로우 슈거 양념치킨소스 100g당 당 함량은 4.5g로,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평균 대비 약 85% 저감했다. 열량은 100g당 70㎉로, 약 72% 줄였다. 신제품 2종 모두 300g 내외 소용량으로 출시됐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오뚜기가 공동개발한 ‘순환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순환 재활용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한 뒤 다시 원료로 만들어 사용하는, 폐기되는 PET까지 100% 재사용한 화학적 재활용 방식이다.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16톤 감축할 수 있고, 일반 페트 대비 탄소 배출량을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가 미국에서 독자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46% 신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 소주뿐만 아니라 과일 리큐르도 같은 기간 미국에서 연평균 45%의 신장률을 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류회사 'E&J 갤로(E&J GALLO)'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올해 1월부터 미국 소주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E&J 갤로는 세계 최대 규모 주류 회사다. 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제품력과 E&J 갤로 유통망을 활용해 올해 미국 전역 주류 전문 판매점 약 1만곳에 ‘처음처럼 순하리’ 등 소주를 입점시키며 판매 채널을 대폭 확대했다. 현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 채널에도 입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 미국 내 올해 상반기 소주 수출액은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미국 현지인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부터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FETV=박지수 기자] 국순당은 ‘국순당 쌀막걸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 동안 판매량이 1200만 병 넘게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살균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 월평균 판매량이 100만 병을 넘어선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실적은 직전 동기 대비 32.5%가 늘어난 실적이다. 국순당은 국순당 쌀막걸리 인기 이유를 2021년 진행한 새단장을 꼽는다. 제품 제법을 개선해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막걸리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욱 강화하는 등 맛과 품질을 높였다. 환경을 고려한 투명 페트병으로 바꾸고 분리배출이 용이하게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했다. 페트병 전체를 감싸는 라벨을 적용해 빛에 의해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했다. 캔제품과 페트병 제품을 함께 판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다양한 것도 도움이 됐다. 여기에 국순당 쌀막걸리를 기반으로 출시된 플레이버 막걸리와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협업 제품 인기도 국순당 쌀막걸리의 판매량 증가에 도움이 됐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바나나 및 단팥 등과 접목해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단팥’ 등 플레이버 막걸리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인기 브랜드와 협업한 ‘국순당 바
[FETV=박지수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여름철 한정 제품으로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을 2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은 지난해 실시한 ‘최애 연세크림빵 부활 이벤트’에서 소비자 투표율 3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당시 각각 1·2위에 올랐던 옥수수 생크림빵과 황치즈 생크림빵에 이어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엔세우유 메론생크림빵은 연세우유가 함유된 우유 생크림과 메론 커스타드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번 재출시에 앞서 빵 겉면을 감싸고 있는 비스킷 식감을 더욱 바삭하게 개선했다. 메론 커스타드 역시 기존보다 진하게 구현했다. 제품은 전국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했다”며,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에 이어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제품들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구슬아이스크림 브랜드 ‘디핀다트코리아’와 손잡고 특화매장을 연내 100개점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슬아이스크림은 2030세대가 어렸을 때 주로 소량으로 먹던 상품이 최근 대용량으로 판매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성공한 으른(어른)의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여름철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는 휴가지에서 구슬아이스크림 수요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달 초부터 강릉곶감점, 부산광안지웰점, 양양르부르낙산점 등 국내 관광지 6개 점포에서 숍인숍(Shop in shop·매장 안 매장) 형태로 선 판매를 시작했다. 실제로 세븐일레븐 구슬아이스크림 전문매장 6개점의 지난 10~16일 구슬아이스크림 매출은 도입 초기(6월4~10일)과 비교해 약 20%가량 신장했다. 이 같은 구슬아이스크림 인기에 세븐일레븐은 이달 여의도 IFC몰점, 대전은행점, 이천관광대점 등 도심지에 위치한 점포 위주로 전문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슬아이스크림은 디핀다트 레인보우, 초코, 민트초코, 바나나스플릿, 딸기, 허니핑키블루 등 6종으로 싱글·라지·2x라지 세 가지 크기 중 고
[FETV=박지수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위스키 올드캐슬을 활용한 ‘오리지날 하이볼’을 직화 스테이크 전문 주점 뉴욕야시장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지날 하이볼은 하이볼 특유 청량감과 올드캐슬만의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전국 뉴욕야시장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점포 별로 출시 시기는 상이할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욕야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대표 메뉴인 치르치르미치르와 오리지날 하이볼을 함께 구성한 치하(치킨+하이볼) 세트를 정상가보다 2000원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뉴욕야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제품력과 합리성을 모두 갖춘 ‘올드캐슬’과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올드캐슬 판매채널 및 고객과 접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대상이 청정원을 통해 잡곡 기반 영양균형 간편식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의 합성어로,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다양한 잡곡과 고기, 해물, 채소 등 원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으로 대상이 지난해 9월 첫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갈릭쉬림프, 스리라차치킨,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 3종이다. 갈릭쉬림프는 구운 마늘과 새우, 올리브, 새송이버섯, 병아리콩, 브로콜리, 케일은 물론 5가지 잡곡이 들어 있다. 1인분 기준 285㎉다. 스리라차치킨은 닭가슴살에 스리라차 소스로 매콤새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인보우 6종 중 가장 높은 1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마지막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는 컬리 전용으로 선보인다. 단일불포화지방과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원재료 아보카도에 닭가슴살을 더했다. 윤정원 대상 가정간편식(HMR)1팀장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영양균형을 갖춘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한 그레인보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