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빗썸이 창립 11주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 초대형 트리를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빗썸 트리는 11미터에 달하는 높이와 화려한 외관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N서울타워의 새로운 명소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인 초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작은 트리들이 함께 조성돼 입체감을 더했으며, 하단에는 빨간 썰매와 선물 상자들이 배치돼 연말연시 인기 포토존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트리 전체는 은하수 조명과 휘장으로 장식돼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곳곳에 배치된 금색 오너먼트와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트리 꼭대기의 노란 별이 따뜻하고 아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도록 장식돼 있다. 빗썸 트리 및 N서울타워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N서울타워 입장 할인 이벤트'는 빗썸 회원이라면 누구나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1만500원, 기존가 2만1000원)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과 케이블카 왕복 이용권(2만5000원, 기존가 3만6000원)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및 N서울타워에서 사용 가능한 CJ푸드빌 기프트카드 1만원권 패키지(1만9000원, 기존가 3만1000원)를 할인된
[FETV=신동현 기자] KT가 서울 신촌 거리에서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 오프라인 팝업을 내년 1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화면 터치에 따라 시청각 효과가 나타나는 11미터 높이의 미디어 트리에 고객이 제안한 AI 아이디어를 옥외 광고로 공개한다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는 KT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파트너십에 고객 아이디어를 더해 AI(인공지능) 혁신을 함께 만든다는 취지의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객이 요리, 여행, 육아 등 일상에서의 ‘다음시대 AI’ 모습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KT가 이를 실제 광고로 제작해 선보이는 방식이다. KT 관계자는 “K-AI를 함께 만들어가는 팬메이드 캠페인은 고객 일상 속 다채로운 장르를 공략하며 시즌제로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 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ISO 373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O 37001 및 ISO 373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표준 규격으로 발생 가능한 부패 리스크와 규범 준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요하는 인증 체제로서, 조직의 방침·절차 및 관리에 의해 실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은 KB캐피탈의 경영 시스템, 내부 통제, 리스크 관리 체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평가했으며, 부패방지 및 규범 준수 관련 정책이 실제 운영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세부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KB캐피탈은 내부 운영 시스템 체계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치기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프로세스를 재정비, 구체화, 고도화하는 등 리스크 예방 체계를 철저히 함에 따라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번 인증 취득은 KB캐피탈이 부패방지와 규범 준수 실천에 대한 국내외적인 신뢰를 한층 강화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볼 수 있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기대
[FETV=김주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개최된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103-236 일대 4만9061㎡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9개 동, 총 11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 공사비는 약 4400억 원이다. 전농제9구역은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현재 6개 노선이 운행 중인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GTX-B 및 GTX-C 노선의 개통도 예정돼 있다. 또한 삼육초, 전일중, 청량고 등이 인근에 있고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전통시장, 상급 종합병원 등이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소음 및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테마숲과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250mm 두께의 슬라브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책임감 있는 시공으로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명희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엘빈즈가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과 교수님을 충남 계룡공장으로 초대해 엘빈즈 이유식 제조 과정을 공개하는 ‘제3회 엘리네 집들이’를 실시했다. 올해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엘빈즈 공장견학은 실제 엘빈즈 제품을 이용하거나 이용한 경험이 있는 육아맘을 비롯해, 계룡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다문화 다둥이 가정 등 다양한 인원을 대상으로 엘빈즈 이유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엔 식품 제조 기업의 실무 환경과 선진화된 품질 시스템, 영유아 식품 마케팅 강연 등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갈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특별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공장견학에 참가한 성신여대 학생들은 “대학교에 들어온 이후로 처음으로 전공과 관련한 견학 활동을 해보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공장에서 어떻게 식품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청결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빈즈 관계자는 "공장견학을 진행할 때마다 만족하고 돌아가시는 참가자들을 보며 항상 철저히 관리하고 있지만, 다시 한
[FETV=심준보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 60여명은 서울 관악구 삼성동 내 20여 가구에 연탄 약 2500장과 김장김치 400kg 등을 직접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한화투자증권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총 20000여장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투자증권 채권운용팀 문창권 팀장은 “직접 연탄을 나르느라 힘은 들었지만 따뜻한 온기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연탄 나눔 외에도 소외계층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해피피플 측에 3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를
[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Ⅱ’를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최초로 적용하고, 층간소음 차단 1등급 바닥구조의 공동주택 적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Ⅱ’는 현대건설이 지난 21년 개발한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을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고성능 완충재와 고밀도 특화 몰탈 등을 활용해 ‘뜬 바닥구조’ 성능을 극대화한 바닥구조다. 특히,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난 PET(폴리에스테르)와 PU(폴리우레탄) 등을 고성능 완충재로 사용해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주택법과 주택도시기금법을 개정하며 강도 높은 층간소음 대책에 나선 가운데 현대건설은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현장 적용까지 돌입하며 달라진 법적 기준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향상된 삶의 질과 공동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주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인도 증시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인도 투자 ETFᆞ펀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인도 경제는 14억명에 달하는 풍부한 인구를 바탕으로 한 거대한 내수 시장과 정보기술(IT), 자유소비재, 교육ᆞ문화 등 주요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상장 인도 상장지수펀드(ETF) 3종과 국내 상장 인도 ETF 3종, 인도 핵신산업에 투자하는 펀드 3종을 추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1000만원 이상 순매수시 10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인도는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주요 시장 중 한 곳으로, 이번 기획전이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체계적인 투자 지원을 통해 최상의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및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익시(ixi)’ 기반의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토스 앱 이용자들이 올해를 상징하는 3가지 키워드를 선택하면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를 활용해 다양한 캐치 캐릭터와 올 한해 회고록을 생성해주는 이벤트다. 고객은 AI가 만들어 준 캐릭터와 회고록을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캐릭터는 익시 기반의 이미지 생성 AI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다. 가령 고객이 특정 키워드를 선택하면 익시가 고객이 선택한 키워드를 분석해 '사랑에 빠진 에너자이저 캐치', '내돈내산 멋쟁이 캐치'와 같은 캐릭터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토스 앱 내 이벤트 채널에 접속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토스 고객들이 앱 내에서 익시 기술을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토스와 협업해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많은 고객들에게 LG유플러스 AI 기술력을 선보이
[FETV=심준보 기자] KB자산운용이 오는 24일 'RISE 바이오TOP10액티브 ETF'를 선보인다. 'RISE 바이오TOP10액티브 ETF‘는 국내 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KB자산운용의 전문적인 리서치 및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한 액티브 전략이 특징이다. 제형 플랫폼/신약개발, 바이오시밀러, 위탁개발 및 생산(CDMO)으로 분류하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3대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약사 출신의 구동현 펀드매니저가 직접 운용에 참여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기초지수는 ‘KRX 바이오 TOP10 지수’로,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상장종목 중 바이오 산업군 내 대표기업 10종목으로 구성한다. 최근 17일 기준 종목별 비중을 살펴보면 셀트리온(20.98%), 알테오젠(20.98%), 삼성바이오로직스(4.09%), 한미약품(3.62%), 유한양행(3.61%)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비중이 높은 셀트리온과 알테오젠은 독자적인 기술력 및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 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