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 야마구치 고조는 일본 안과 전문의로 눈 질환에 대한 오랜 연구 결과로 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다양한 측면에서 평생동안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만의 특별한 식사요법, 각종 생활습관은 물론이고, 눈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눈 질환 예방법, 운동요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현대인의 가장 대표적인 눈 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황반병성증, 당뇨병성 망막증 등 각종 눈 질환을 수술 없이 식생활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나을 수 있음을 임상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눈 질환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식(小食)과 현미, 채식 등의 식생활 개선이 급
이 책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환자와 유방암에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식사가이드’ 이자 ‘가슴 건강을 위한 요리책’ 이다. 암의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지만, ‘건강함’ 은 ‘맛’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이 책은 세계적인 유방암 명의로 꼽히는 백남선 이화여성암병원장과 CJ다담의 정재덕 헤드셰프, 샘표 지미원의 원장 이건호 셰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콜라보로 ‘건강함+맛’ 을 더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 책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최신 질환 정보와 함께 백남선 원장이 제안한 여성들을 위한 30가지 건강한 재료를 가지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유럽에서 햄·소시지로 인해 E형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였다는 해외 정보에 따라 수입・유통 중인 햄·소시지 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수입단계에서는 유럽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모든 비가열 식육 가공품에 대해서 E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단계에서는 해외에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제기된 유럽산비가열 햄・소시지 제품을 수거·검사하고 수거된 제품에 대해서는 잠정 유통·판매 중단조치 할 계획이다.또한 국내에서 유럽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가열이나 살균 공정을 거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도 수거·검사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유럽산
최근 국순당에서 막걸리와 아메리카노을 혼합한 ‘막걸리카노’ 를 편의점 CU에 출시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을을 앞둔 시기에 커피와 술을 혼합한 ‘커피 칵테일’ 이 주류시장의 새로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쌀과 커피로 발효한 막걸리카노는 알콜도수 4%로 곱게 간 생쌀과 로스팅한 원두 가루를 7일간 발효하여 단순히 커피 원액을 섞는 방식이 아니라 발효 단계부터 원두 가루를 사용해서 제조한 방식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신선한 발상이다”, “시도는 좋았으나 결말은 아쉽다” 등으로 나누어지지만 어울리는 않는 조합처럼 보이는 결합과 독특한 제품 이름 덕분에 소비자들의 관심은 끌고 있다. 또한 최근 보해양조
피팅에잇이 서울 강남 청담동에 프리미엄 피트니스 클럽 & 프라이빗 요가& 필라테스 스튜디오 지점을 오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현재 대구 피팅에잇 동성로점과 동일하게 최고급 호텔에만 입고 되어 있는 이태리 테크노짐 웨이트 장비와 유산소 장비와 라이프 피트니스 해머 스트링스 등 초고급 장비가 셋팅될 예정이다. 또한 여성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파우더룸 과 샤워실 그리고 운동 등록 전의 상담을 위해 방문한 방문객들도 주스, 와인, 커피 등 화려한 조명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 바버샵 (남성 헤어샵), 고급 스파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라운지 옆에는 회원, 비회원 모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이
- 한국방송 사상 최초로 대만에 수출된 정규 다큐멘터리샤르트르가 이런 말을 했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태어나서(Birth) 죽을 때까지(Death) 선택(Choice)의 연속이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걸 자주 선택하는 가. 매일 먹거리 앞에서 갈등한다. 어떤 게 맛있는지. 어떤 걸 먹어야 건강한지. 그 사람이 읽는 책이 그 사람의 지적 수준을 얘기하고, 그 사람이 먹는 음식이 그 사람의 몸의 수준을 말한다고 했다. 잘 먹어야 잘 사는데 우리가 아프고 힘든 이유는 먹는 것을 잘못 골라서 그럴 것이다. 생로병사. 태어나서 나이가 들어가고 병이 들어 죽는다. 인간은 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데 먹는 것만 잘 선택해도
세계2위 모바일 게임회사 슈퍼셀의 전략게임 <클래시 로얄>의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 ‘2017 크라운 챔피언십’가 개최한다. 슈퍼셀 '클래시 로얄'의 폭발적인 인기는 국내에서도 설치사용자 340만, 일간 활성자 150만 정도로 놀라울 정도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7 크라운 챔피언십’은 전 세계 ‘클래시 로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레벨 8 이상의 클래시 로얄 계정을 가진 모든 유저들은 게임내 스페셜 이벤트 코너를 통해 온라인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은 3번의 무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온라인 예선에서 20승을 거두면 지역별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과 함께 농업·농촌분야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농림식품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 주요 전시관에서는 채용관, 귀농·귀촌관, 사회적경제·4차 산업혁명주제의 전시체험관 뿐 아니라 농업분야 청년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최신 창업사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창업관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창업관의 주요 테마로는 농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수의 27%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1인 가구의 급증이 식음료업계의 '리사이징(Resizing)' 전략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미니’, 파이 3종 ‘2개들이 패키지’ 등 히트상품의 낱개 모양을 '한입 크기'로 조정하거나 한 사람이 먹기 좋은 양으로 새롭게 출시하는 상품들이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도 만들면 좋겠다' 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리온은 35년만에 다이제의 사이즈를 줄인 '닥터유 다이제 미니' 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름 40mm의 크기로 부스러기 없이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다이제 특유의 통밀 맛과 영양은 살리되 현미를 더해
창간 30주년을 맞은 디자인하우스의 잡지 ‘행복이가득한집’이 배우 이영애의 양평 문호리 집으로 찾아가 그의 자연 친화적 삶을 화보로 담았다. 올 초 12년 만에 드라마 <사임당>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펼친 배우 이영애가 가족과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행복이가득한집’과 함께한 가족 화보를 통해 이영애는 아이들과 텃밭에서 열매를 따고, 잔디에서 여치와 잠자리를 잡으며, 남편과 산책을 하고, 아이들이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뛰어 노는 등 하루의 일상 모습을 꾸밈없이 담아냈다. 특히 아침부터 시작한 촬영이 끝날 무렵 아이들의 유치원 친구들이 놀러 왔는데, 그 순간까지 번외 촬영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