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칼슘과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크런치 치킨너겟'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런치 치킨너겟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100g당 단백질 13g을 함유(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4%)한 고단백 너겟이다. 국산 닭가슴살로 만들었으며 곰, 기린 등 6가지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져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8분간 조리하면 완성되며, 프라이팬 조리도 가능하다.
[FETV=박지수 기자] 빙그레는 당 함량을 줄인 신제품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는 80g 한 컵 용량 기준 당 함량이 총 5.5g이다. 떠먹는 발효유 주요 제품 평균과 비교해 당 함량을 절반이나 줄인 제품이다. 열량도 60㎉로 낮추고 300억 유산균과 원유 84.71%를 함유하고 있다. 1983년 출시된 요플레는 과일을 첨가한 요플레 오리지널을 비롯 플레인, 토핑, 그릭, 프로틴, 클래식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요플레 라이트는 현재 딸기와 슈퍼베리 2종이다.
[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불닭 소스를 활용한 냉장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열치열(열은 열로써 다스린다)을 찾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CU가 매운, 핫 등 매운맛을 의미하는 단어가 포함된 상품들의 매출 신장률을 살펴본 결과, 2020년 10.1%, 2021년 15.6%, 2022년 21.3%에서 지난해 27%로 늘었다. 올해(1월1일~8월 20일)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3.3% 오른 상태다. 특히 기온이 높아질수록 매운맛 상품 매출도 올랐다. 전월 대비 매출 신장률은 5월 8.3%, 6월 10.1%, 7월 14.6%, 8월 1일부터 20일까지 19.7%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냉장 간편식은 ‘헤이루(HEYROO) 불닭 맥앤치즈 그라탕’과 ‘불닭 페스츄리 핫도그’ 2종이다. 헤이루 불닭 맥앤치즈 그라탕은 마카로니에 체다치즈 소스와 불닭 소스를 더한 뒤 모차렐라 치즈를 별첨했다. 불닭 페스츄리 핫도그는 페이스트리 핫도그빵 사이에 소시지를 넣은 뒤 스틱형 불닭 소스를 따로 동봉해 기호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도록 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냉동치킨 가정간편식 ‘쉐푸드 소빠닭’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빠닭은 ‘소스에 빠진 닭’의 줄임말로 냉동치킨 간편식이다. 이번에 출시한 쉐푸드 소빠닭은 ▲간장맛 ▲레드맛 ▲크레이지 불닭 맛 총 세 가지 맛으로 국내산 닭가슴살 통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닭껍질을 제거해 지방을 줄였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했다. 기름에 초벌로 튀기고 180°C 오븐에서 한번 더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에어프라이기를 기준으로 해동할 필요 없이 14분간 조리하면 치킨이 완성된다. 소스가 치킨에 발려져 있어, 조리 후 별도로 뿌리거나 바르는 과정도 없다.
[FETV=박지수 기자] 빙그레는 당 성분이 제로(0)인 신제품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과 발효기술 공정으로 만든 제로슈거 제품으로 용량은 400g이다. 이번 신제품은 이달 초 출시한 드링크 제품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에 이어 요플레 최초 떠먹는 제품으로도 출시되는 제로슈거 요거트 제품이다. 빙그레는 당 함량이나 혈당 관리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 트렌드와 제로 제품에 대한 니즈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요플레를 앞세워 제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 계열사 풀무원식품은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을 통해 아임리얼 케일과 아임리얼 당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100% 생과일을 착즙해 만든 주스 브랜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임리얼 2종은 아임리얼에서 처음 선보이는 과채음료다. 신제품 2종 역시 정제수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100% 생채소와 생과일을 착즙해 맛을 높였다. 아임리얼 케일(190㎖)은 국내산 케일에 파인애플, 사과, 브로콜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아임리얼 당근(190㎖)은 당근에 사과, 레몬 등을 더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제주 전통주 브랜드‘제주곶밭’과 손잡고 지역 특화 브랜드 특별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29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제주곶밭에서 열린다. 제주 특화 브랜드인 ‘제주담음’과 전통주 하이볼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제주 감귤도우 피자와 제주흑돼지카레, 제주한라봉마말레이드, 전통주 하이볼 6종을 곁들일 수 있다. 제주곶밭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후 이용 가능하다. 제주담음과 제주곶밭이 협업한 선물세트도 판다. 선물세트에는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기념하는 제주흑돼지카레 구성과 7월 출시한 신제품 제주흑돼지마농짜장, 지역특산주 리몬첼로가 담긴 1000세트를 선보인다. 곶밭마켓에서 제주담음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64% 할인쿠폰도 준다.
[FETV=박지수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가을을 겨냥해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와 ‘카스테라 우유크림볼’ 2종이다.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는 티슈처럼 한 장 한 장 뜯어먹는 재미를 더한 32겹의 패스트리 브레드로, 겹겹이 프랑스산 프리미엄 버터의 풍미를 녹여냈다. 한 장씩 뜯어 커피에 찍어 먹거나, 잼을 발라 돌돌 말아먹는 등 나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 먹으면 버터의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은 한 알씩 뜯어먹을 수 있는 카스테라 크림빵으로, 우리쌀이 들어간 빵 속에 단짠단짠 우유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노란 경단을 연상시키는 동글동글 모양에 단짠 크림이 담겼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맛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먹는 재미까지 고려한 뜯어먹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 계열사 풀무원식품은 별도 속 재료 준비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삼각김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삼각김밥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김밥김, 간장양념장, 참깨, 당근, 청경채, 검정깨, 구운김, 참깨야채볶음, 참기름, 레시피 카드가 담겼다. 레시피 카드에는 조리법 영상이 담긴 QR코드를 삽입해 손쉽게 삼각김밥을 따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포장지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대표 캐릭터인 천재 이발사 브레드 이미지를 담았다.
[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 계열사 풀무원식품은 반숙란 ‘동물복지 목초 촉촉란’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물복지 목초 촉촉란은 동물복지 농장에서 목초(木醋)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동물복지 인증 달걀을 사용했다. 떡볶이 소스를 함께 동봉해 더욱 맛있게 반숙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풀무원의 식품 사업 핵심인 ‘지속가능식품’ 실천 확대의 일환이다. 풀무원은 식품 사업에서 동물복지 식품과 식물성 식품을 지속가능식품으로 정의하고 가치소비를 위한 해당 제품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풀무원은 지난 2007년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하며 동물복지에 앞장서 왔으며, 2028년까지 식용란 제품 전부를 동물복지란으로 전환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또한 동물복지를 식물성 지향,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와 함께 기업의 4대 핵심전략으로 설정하고 전사적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