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14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전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은 이날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라남도, 경상남도는 오후에서 밤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와 경기북부, 전라북도, 경북남부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 20~60mm, 경기북부, 강원영서, 전라도내륙, 경상도내륙 5~20mm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환경부 기준 오전에 충청도와 전라북도 '나쁨', 그 밖의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으로는 오전 충청도, 전라북도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이고, 오후 전국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FETV=김우성 기자]◆ ‘1분기 배터리 성장률 63.7%↑’···화학업계 하반기도 훈풍 맞나 올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업체들의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사용량은 4만6000t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원준 롯데 유통BU 부회장 3년 성적표 ‘낙제점’ 롯데그룹의 유통사업은 이원준 유통BU 부회장이 담당한다. 그런데 부회장에 올라선지 3년이 지났지만 정작 경영인이 보여줘야 할 실적에는 의문부호가 따라붙는다. 이원준 부회장이 3년의 시간동안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롯데의 피해가 클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결국 경영인의 능력은 실적이 말해주기 때문에 이 부회장의 책임이 클 수밖에 없다. ◆ 정부 외평채 15억달러 발행 성공…역대 최저 금리 정부가 15억달러(약 1조7670억원) 규모의 미국 달러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역대 최저금리 수준으로 발행하
[FETV=김우성 기자]금요일인 14일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낮부터, 전남과 경남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전남·경남 5㎜ 내외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19도, 낮 최고 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광주·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서쪽 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오염물질이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0m, 남해·동해 0.5~2.0m다. 다음은 1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구름많음] (18∼27) <0, 20>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18∼24) <
[FETV=김우성 기자] 오늘은 전국이 맑고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등 더울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18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각각 예보됐다. 서울은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고, 강원 춘천 29도, 대전 30도, 세종 30도 광주 29도, 대전과 대구도 30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겠다. 외출할 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 선글라스 등을 챙기는 게 좋다. 서해상에는 14일까지 안개가 짙게 낄 수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확인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가 0.5m, 남해 앞바다가 0.5∼1.0m, 동해 앞바다가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에서 최고 2.0m까지 일겠다.
[FETV=김우성 기자]롯데푸드는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가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조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인증샷을 12일 롯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텀블러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SNS에 사진을 올려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확대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조경수 대표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남익우 롯데GRS 대표이사와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개개인의 작은 노력들이 모일 때, 우리에게 주어진 깨끗한 환경보호라는 공통의 미래가치가 달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친환경 캠페인들이 더욱 다양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 취업·승진때 '금리인하요구권' 12일부터 법제화 대출을 받은 사람이 취업이나 승진 등으로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대출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권한이 12일부터 법적 효력을 갖게 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금리인하요구권' 시행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사는 고객에게 금리인하요구권을 알릴 의무가 있고, 고객으로부터 금리 인하 요구를 받은 경우 10일 안에 수용 여부와 사유를 신청자에게 전화나 서면,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해야 한다. ◆ 불만 커지는 5G코리아..."이용객 100만명시대 기지국은 태부족" 세계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를 선언한지 두달이 되는 현재 가입자 100만을 돌파한 가운데 5G 품질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공격적으로 커버리지를 늘리고 있지만 LTE(롱텀에볼루션)보다 턱없이 부족한 5G 기지국 탓에 반쪽짜리 상용화라는 지적도 나온다. ◆ 이주열,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통화정책, 변화에 적절히 대응”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경제 상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겠다”면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주열 총재는 이날 한은 창립
[FETV=김우성 기자]목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맑고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등 더울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18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각각 예보됐다. 서울은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고 강원 춘천 29도, 대전 30도, 세종 30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여름 같은 날씨를 느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겠다. 외출할 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 선글라스 등을 챙기는 게 좋다. 서해상에는 14일까지 안개가 짙게 낄 수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확인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가 0.5m, 남해 앞바다가 0.5∼1.0m, 동해 앞바다가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에서 최고 2.0m까지 일겠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8∼28) <0, 0> ▲ 인천 : [맑음,
[FETV=김우성 기자]수요일인 12일 중부지방은 맑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다소 더울 전망이다. 반면,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라 내륙, 경남 내륙에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시설물 피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4도, 인천 17.1도, 수원 15도, 춘천 13.7도, 강릉 12도, 청주 16.2도, 대전 16도, 전주 17.3도, 광주 15.7도, 제주 17.8도, 대구 16.9도, 부산 17.2도, 울산 16.3도, 창원 16.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7도, 춘천 28도, 대구·구미 27도 등이 예상된다. 강원 속초는 22도, 강릉 23도 등 동쪽 지방은 다소 선선하겠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를 포함한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기 하층에 차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하고 평년보다 기온이 2∼4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
[FETV=김우성 기자]◆ 조현민 위험부담에도 '마이웨이'…때이른 경영복귀 왜? 지난해 이른바 '물컵 갑질' 사건으로 그룹 내 모든 경영에서 물러났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0일 한진칼 전무로 경영일선에 깜짝 복귀했다. 당시 쏟아지는 사회적 비난을 이기지 못해 회사에서 쫓겨나다시피 짐을 쌌던 그가 14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복귀한 것이다. 이를 두고 조 전 전무가 이제 주위의 비판이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내 갈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다른 한편으로는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사후 삼남매가 상속·경영권 문제를 두고 합의를 보지 못하다 이제야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나온다. ◆ 손태승 우리은행장 ‘성과중심’ 임원인사 '눈길' 손태승 우리은행장(우리금융회장 겸직)이 '성과 중심'의 임원 인사를 통해 조직에 긴장을 불어넣고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영업통' 중용 외에도 전략이나 재무회계에 능통한 인물을 골고르 배치한 점도 눈에 띈다. ◆ 르노삼성·한국GM 그리고 쌍용차…노조에 울고 웃는다 노동조합이 국내 완성차 업체의 생사를 쥐는 모양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여전히 뾰족한 해
[FETV=김우성 기자]수요일인 12일은 중부지방은 맑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고 경남 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상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로 예상된다. 먼바다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의 파도가 일겠다.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6∼28) <0, 0> ▲ 인천 : [맑음, 맑음] (16∼24) <0, 0> ▲ 수원 : [맑음, 맑음] (15∼28) <0, 0> ▲ 춘천 : [맑음, 맑음] (13∼28) <0, 0> ▲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