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아시아나 매각 '이동걸 매직' 통할까?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올해 안에 아시아나항공 새주인을 찾기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산업은행이 올해 안에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유력 인수후보들이 대부분 손사래를 치고 있어 인수전 흥행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시선도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공개적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관심을 두고 있는 곳은 애경그룹 단 한 곳뿐이다. 다만 애경그룹은 이동걸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눈에 차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이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에게 ‘돈 많고 능력 있는 새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는 명분으로 매각을 밀어붙였는데 애경그룹의 자금력을 놓고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기업 공격받는 쿠팡…왜? 쿠팡이 불공정 행위자로 지목당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당하는 등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유통업계에선 이커머스 1위업체인 쿠팡을 견제하라는 경쟁업체의 얄팍한 전략 일환이라는 일각의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일각에서는 동종업계의 연이은 신고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 1위인 쿠팡을 견제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추측한다. ◆"소비자는 봉이
[FETV=김현호 기자] 수요일인 19일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 충청 북부 지역이 흐리고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북부가 10∼40㎜,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등이 5∼20㎜다. 남부 지방은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1도, 낮 최고 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가 상층으로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하면서 부산, 대구, 울산, 경남 등 영남 일부 지역에선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서해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2.5m, 남해 0.5∼2.0m, 서해 0.5∼1.5m의 파고가 예상된다. 항해나 조업 선박은 해상 안개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선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FETV=김현호 기자] 화요일인 18일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 충북 북부에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경북 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고 제주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19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서해5도에 10∼40㎜, 서울,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 북부, 제주 등에 5∼2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도 있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5도, 인천 19도, 수원 18.8도, 춘천 18.8도, 강릉 22.3도, 청주 19.2도, 대전 17.7도, 천안 15.5도, 전주 18.2도, 광주 19.7도, 제주 21.5도, 대구 20.1도, 부산 19.6도, 울산 18.6도, 창원 17.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4∼31도로 전날(21.4∼30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0m, 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4.0m, 남해·서해 0.5∼2.0m의 파
[FETV=김현호 기자] ◆"제2의 화웨이 피하라“...삼성·LG, 미·중 무역전쟁 '불똥' 경계령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전쟁이 날로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 대표기업 화웨이는 미국의 무역 보복에 맞서 국내 기업에 대한 무리한 요구가 자행되고 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4~5일 한국의 삼성, SK하이닉스 등 기업들을 불러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과의 거래금지 조치에 협조하면 "심각한 결과(dire consequences)를 마주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기아차, 수소·전기차로 글로벌 미래시장 공략 ‘가속페달’ 정의선 현대·기아자동차 수석부회장이 다시 한 번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09년 현지 승용차 사업부를 철수한 지 10년 만이다. 14일 현대·기아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13일부터 일본을 찾아, 현지 시장 재진출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시장 가운데 하나로, 현대차 등 수입차 업체가 고전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장이다. 이로 인해 도로를 달리는 90% 이상의 차량이 자국 브랜드인 수준이다. ◆"암환자까지 발생한다"…이마트 패션전문직 노조, 본사서 집단시위 한국노총 전국관광서비스연맹 이마트민
[FETV=김현호 기자] 화요일인 18일에는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흐려져 오후에 경기 북부, 밤에 서울과 그 밖의 경기, 강원, 충북 북부에 비가 오겠다. 경북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19일 오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서해 5도에 10∼40㎜, 서울,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북 북부, 경북 내륙, 울릉도와 독도에 5∼2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20도, 낮 최고 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4.0m, 남해·서해 0.5∼2.0m의 파고가 예상된다. 동해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과 파도가 높아 항해나 조업,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남해안과 서해안에서도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어서 침수 피해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FETV=길나영 기자] 월요일인 17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에서 바다의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으며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낮부터 차차 맑겠다. 전국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좋음’,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도는 서해 0.5∼1.0m, 남해 0.5∼2.5m, 동해 2.0∼4.0m로 예보됐다.
[FETV=정해균 기자] SK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미국에서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와 산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SK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2019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에너지·화학과 정보통신기술(ICT), 반도체, 바이오 등 SK의 핵심 성장동력 분야의 미국 핵심 인재들을 초청해 SK 성장전략을 토론하고 최신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포럼은 또 SK의 신산업을 책임질 글로벌 인재를 발굴해 채용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현지 글로벌 기업 엔지니어, 학계 및 연구소의 석·박사급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SK에서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고, SK㈜, SKC&C,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실트론, SK바이오팜 등 관계사 임원 50여명이 동행했다. 뉴저지주에서 열린 동부포럼은 김준 사장이 주관했다. 참석자들은 SK이노베이션의 차세대 배터리와 고성능 자동차 소재,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 SK
[FETV=김우성 기자]◆ 검찰, '삼바수사' 이재용 정조준···안테나 바짝 세운 삼성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회계사기 사건에 관련 의혹이 있는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티에프(TF) 사장을 소환하며 이 부회장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오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의 핵심 증거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로 김모(54)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사장과 박모(54) 삼성전자 인사팀 부사장을 구속기소했다. ◆ "매출부진, 리콜수사 그리고 노조파업…위기의 한국 자동차 국내 자동차 시장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노조파업과 리콜문제까지 이른바 3중고가 국내 자동차업계를 짓누르고 있다. 올해 5월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의 실적은 66만4200대로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했다. 내수 시장은 쏘나타를 필두로 한 인기차종들의 선전으로 비슷한 성적을 냈으나 수출에서 7.1% 감소폭을 보이면서 부진했다. ◆ 접히는 유리 투명필름이 '폴더블폰' 미래…핵심특허 확보전 치열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폴더블 스마트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접히는
[FETV=김우성 기자]토요일인 15일 경기 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상도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예상된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저녁 시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15∼19도, 낮 기온은 21∼29도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으로 무난하겠다. 바다에서는 서해와 남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파고는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예보됐다. 먼바다에서는 남해 1.0∼3.0m, 동해 0.5∼2.5m, 서해 0.5∼2.0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 다음은 1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7) <20, 20>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7∼24) <20, 20>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17∼27) <20, 20> ▲ 춘천 :
[FETV=김우성 기자]BBQ가 16일(일) 새벽 1시 경기를 보며‘치맥’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일요일 새벽 1시에 치러지는 축구 결승전에 맞춰 경기 시작 전 주문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BBQ 전 매장의 영업시간을 오전 1시까지 연장한다. 단, 패밀리(가맹점주) 사정 상 운영이 어려운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또, 19시 이전에 치킨 한 마리 이상을 미리 주문할 경우 천연 아로마오일을 사용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썸머밴드’를 선물해 경기 응원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썸머밴드는 옐로우, 블루, 핑크, 라임, 아쿠아 블루 등 다양한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23일 까지 진행되는 배달의민족 과 함께하는 할인 이벤트도 적용된다. 배달의 민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앱 내 BBQ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BBQ치킨 전 메뉴를 할인 받을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VIP회원에 한해 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백영호 제너시스BBQ 대표이사는“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으로 국민들의 결승전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어, 치맥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