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유명 IP(지식 재산권) 제휴 맛집 GS25가 중화요리계의 ‘이연복 ’쉐프와 함께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맛의 기준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이달 10일부터 이연복 쉐프와 협업을 통해 냉장간편식품 3종을 선보인다. GS25는 지난 6월 이연복 쉐프와 ‘전 국민의 맛있는 한 끼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양한 메뉴에 대한 검토, 개발을 진행했으며, 그 성과물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연복 쉐프는 GS25에서 선보이는 상품에 ‘기본에 충실한 메뉴에 새로움을 플러스한 퓨전 중식’이란 컨셉으로 고객에게 중화 요리의 깊은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GS25는 대한민국 중화요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연복 쉐프의 킥이 들어 있는 이번 상품이, 편의점 중화요리 카테고리에 새로운 맛의 기준점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이연복 쉐프와 콜라보를 통해 10일 선보이는 상품은 이연복쯔란등갈비, 새우짬뽕탕, 매콤중화볶음짬뽕이다. 이연복쯔란등갈비는 엄선한 등갈비를 중화풍 소스에 푹 익혀낸 야들야들한 식감에 추가 동봉된 특제 쯔란 시즈닝으로 향긋한 향과 알싸한 맛이 일품이다. 이연복새우잠뽕탕은 고춧가루와 고추
[FETV=김선호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 우수 먹거리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세븐일레븐은 경상남도 진주 유명 먹거리인 ‘진주땡초김밥’ 푸드 3종을 전국 점포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주땡초김밥은 청양고추의 방언인 ‘땡초’를 이용한 김밥으로 타 지역 고추김밥의 경우 고추가 김밥 내에 그대로 썰어져 나가는 데에 비해 진주식의 경우 잘게 다진 청양고추를 양념과 밥과 섞어 맵싹한 맛이 골고루 퍼지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젊은 층의 여행 경험 증가와 소셜미디어 상의 콘텐츠 확장 등에 따라 지역 특화 먹거리나 맛집에 MZ세대가 긍정소비를 보이고 있다. 이에 편의점들은 앞다투어 지역 먹거리를 주요 신상품 출시 트렌드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4년 전국 5대짬뽕에 꼽히는 '강릉교동반점짬뽕'을 PB라면 상품으로 출시해 5개월 만에 150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한동안 용기면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천 5백만개를 넘어선 스테디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지난 5월 이후로 제주 지역 기반 우수 농업인이자 지역 관광 명소로 유명한 아침미소목장과 손잡고 제주 명물 먹거리인 우도땅콩아이스크림, 한라
[FETV=김선호 기자]CU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출연진인 ‘나폴리 맛피아’와 손잡고 프로그램 속 인기 메뉴인 ‘밤 티라미수 컵’을 이달 12일 선보인다. 흑백요리사는 최고의 셰프 20인 ‘백수저’와 재야의 고수 80인 ‘흑수저’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 1월 CU는 흑백요리사 제작진으로부터 편의점 재료를 주제로 하는 요리 경연을 위해 세트장에 편의점을 구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출연진인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는 해당 경연에서 CU의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 HEYROO 맛밤 득템 등을 사용해 밤 티라미수를 만들었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이후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최근 6일간(10/1~6) 자체 O4O 앱 포켓CU의 검색어 순위 Top10에 티라미수가 오르기도 했으며 레시피에 활용된 맛밤 득템(42.7%), 연세우유 크림빵(31.1%) 등의 상품 매출도 직전 주 동일 기간 대비 크게 오를 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CU는 나폴리 맛피아의 레시피를 활용한
[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카누 캡슐커피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 2종(▲카누 이터널 마운틴,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3종(▲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이다. ▲카누 이터널 마운틴은 강하게 로스팅한 원두를 블렌딩하여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담았다.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하여 청사과처럼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부드러운 산미를 즐길 수 있으며 디카페인 제품으로 저녁에 마셔도 부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 선보이는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적인 커피산지에서 엄선한 단일 품종 원두(싱글 오리진)를 사용하였다. ▲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는 기분 좋은 산미와 은은한 꽃 향기가,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는 균형잡힌 바디감과 과일의 상큼함, 견과류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는 묵직한 바디와 크리미한 단맛의 복합적인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을 포함해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은 총 13종, 네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퀵커머스 성장세에 힘입어 10일(목) 치킨, 떡볶이, 피자 3개 카테고리에서 퀵커머스 특화 신제품(▲강력계치킨 ▲떡볶이 파티팩 ▲고피자 체다 페퍼로니)을 동시에 출시한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간 동안 모바일 앱 우리동네GS로 주문한 GS25 퀵커머스 서비스 주문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배달이 75.7%, 픽업이 282.6%로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에는 근거리 쇼핑 트렌드와 더불어 ▲퀵커머스 전용 프로모션 ▲증정품 보관 서비스 도입 ▲고객 구매 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 등 차별적 고객 편의 서비스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GS25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점으로 상품 측면에서도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퀵커머스 서비스 인기 카테고리로 꼽혀온 치킨, 피자 등에서 신상품을 출시하고 신규 카테고리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자체 즉석치킨 브랜드 치킨25에서 초가성비 신제품 ‘강력계치킨’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옛날 통닭 스타일의 뼈 있는 한 마리 치킨이다. 가격은 8천 9백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10월 한 달 동안 2천원 상시 할인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가 유자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품은 신제품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로 후르츠 젤리에 이은 두 번째 젤리 시리즈로, 대표 무설탕 디저트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제로는 설탕, 당류 등 건강에 걱정되거나 부담되는 요소를 줄여 더욱 폭넓은 소비자가 먹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브랜드다. 설탕 없이도 디저트 특유의 단맛과 질감 등을 완벽히 구현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는 말랑말랑하면서도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 유자의 은은한 달콤함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풍부한 맛에 반해 칼로리는 한 봉지에 85칼로리로, 동일 젤리류 대비 약 35% 낮은 수준을 자랑한다. 제로 브랜드 젤리 중에서는 처음으로 색을 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인공 색소 없이 오직 천연 유래 원료인 강황만을 사용해 유자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을 입혀, 식품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덜고 시각적인 즐거움은 더했다. 유자는 최근 음료, 주류 등에 활용되며 2030세대에서 새로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는 X.O. 만두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X.O. 딤섬 3종 ‘새우 하가우, 샤오롱바오, 마라창펀’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딤섬을 선호하는 3050 소비자들의 입맛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오뚜기는 해당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공략하고자 한다. 기존 냉동만두 시장은 교자 만두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딤섬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만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새로 선보인 X.O. 딤섬 3종은 투명한 만두피에 탱글탱글한 새우가 가득 들어가 속이 비치는 ‘딤섬 새우 하가우’, 쫄깃한 만두피의 길쭉한 창펀 위에 동봉된 마라소스를 부어먹는 '딤섬 마라창펀', 얇은 만두피 속에 돼지고기와 생강이 조화를 이루어 풍부한 육즙을 가득 채운 ‘딤섬 샤오롱바오’로 각기 다른 매력의 딤섬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사의 대표 냉동만두 브랜드 ‘X.O. 만두’를 중심으로 다양한 후속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라인업인 X.O. 슈마이 새우, X.O. 슈마이 고기와 더불어 딤섬류 시장 진출 확대 예정이며, 특히 이번 신제품으로 국내
[FETV=김선호 기자] 홈플러스가 1A등급 우유를 사용한 우유식빵과 치즈케익을 단독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빵 2종은 베이커리 스테디셀러 2종을 제과점 수준의 퀄리티에 합리적 가격의 가성비를 갖춰 베이커리 전문점의 빵과 비교하여 맛과 가격 모두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신상품 모두 신선한 1A등급의 국내산 우유를 넣어서 반죽한 프리미엄 양산빵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1A우유식빵’의 경우는 우유함량이 2~5% 수준인 기존 양산 우유식빵에 비해 최소 2배 이상인 11%까지 올렸다. 여기에 더해 쫄깃한 식감을 위해 탕종기법으로 반죽하는 등 풍미와 식감에도 중점을 두었다. ‘1A우유치즈케익’은 우유과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반죽하여 고소하고 풍부한 풍미에 더해, 저온스팀으로 제조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장점이다. 식빵은 마트나 제과점에서 주로 판매되는 용량인 380g이며, 치즈케익은 3입 210g 제품으로 런칭 행사기간인 10월 16일까지 두 제품 모두 1,990원에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올해 상반기에도 시그니처 마늘바게트, 카라멜러스크 등의 단독 기획상품을 출시했다. 홈플러스 마켓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합리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는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을 론칭했다.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 브랜드다. 식사를 준비하면서 건강함을 위해 따로 신경써야 하거나, 포기해야만 했던 요소를 혁신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에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했다. 식사이론은 첫 제품으로 5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떡.튀.만(떡볶이.튀김.만두) 떡볶이 간편식 1종과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 만두 간편식 4종이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떡.튀.만은 떡볶이의 단짝 메뉴인 김말이와 군만두가 세트로 들어있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1인용 분식 간편식이다. 떡볶이, 김말이, 만두 세 가지 모두를 먹어도 515kcal 밖에 되지 않아 부담없는 것이 장점이다. 특제 육수가 동봉되어 있어 물 조절 필요 없이 육수를 뜯고 부어 데우기만 하면 간단히 완성된다. 별
[FETV=김선호 기자] 해태아이스가 팥 아이스크림 ‘시원시원 우유팥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시원시원 우유팥바는 우유와 통팥이 조합을 이루는 스틱바 제품이다. 진하고 고소한 우유맛 믹스를 사용하여 우유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당통팥이 20% 함유되어 달콤한 팥 맛을 극대화하여 맛 볼 수 있고, 부드러운 통팥을 사용하여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통팥 씨즐 이미지를 삽입하여 직관적으로 팥 아이스크림임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해태아이스는 우유와 팥의 조합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해태아이스의 스틱바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시원시원 우유팥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팥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