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콜라보 마케팅의 1인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번에는 방송인 신동엽과 손잡았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4일,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개발한 ‘블랙서클 하이볼(오리지널/레몬, 350ml)’ 2종을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평소 유명한 애주가로 잘 알려진 신동엽과 함께 ‘블랙서클’의 첫 번째 상품으로 하이볼 2종을 공개하며,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 주류 시리즈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상품 전면에 자리잡은 ‘블랙서클(Black Circle)’은 본격적으로 위스키를 즐겼던 1800년대에 술병에 동그라미를 그려 넣어 ‘컬러 서클(Color Circle)’을 통해 술을 기억했던 데서 유래했다. 이러한 역사를 토대로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위스키의 등급을 ‘레드’, ‘그린’, ‘골드’, ‘블랙’ 등의 컬러로 표현하는 것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블랙서클 시리즈는 모든 색의 등급을 뛰어넘어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술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블랙서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블랙서클 하이볼’은 국내 하이볼 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탄생했다. 블랙서클 시리즈
[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뛰어난 맛과 식감에 트렌디함까지 더한 ‘프렌치 크라상’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럽빵’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프렌치 크라상’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프랑스산 생메르 이즈니 버터를 더해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먼저 소비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중량 대비 2.2배 빅사이즈로 만들어 버터의 풍미 가득한 크라상을 더욱 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빅 크라상’을 출시한다. 다양한 맛으로 재해석한 크라상도 선보인다. 크라상에 상큼한 레몬커스터드와 부드러운 생크림의 산뜻한 조화를 이루는 ‘레몬크림 크라상’, 커피시럽이 촉촉히 스며든 초콜릿 크라상에 달콤한 바닐라우유크림이 어우러진 ‘티라미수 크라상’, 크라상에 바닐라빈과 달콤한 우유크림을 가득 넣은 ‘우유크림 크라상’, 각종 SNS를 달군 화제의 디저트로 초콜릿 청크와 밀크 초콜릿이 들어간 더블 초콜릿 쿠키에 초콜릿 잼까지 더해 달콤함을 가득 충전해주는 ‘트리플 초코 크루키’, 꾸덕한 솔티드캬라멜이 들어간 크라상에 바삭한 바나나머랭과 바나나칩을 토핑한 ‘바나나 캬라멜 크라상’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뛰어난 맛뿐
[FETV=김선호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선선해진 날씨에 따끈한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냉동국탕류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또 한 번 라인업을 강화한다. 치솟는 외식 물가로 가정간편식(HMR)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집에서도 외식 수준의 메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냉동 국물요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칸타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냉동 국물요리 시장 매출액은 2,575억 원으로 전체 국물요리 시장의 48.4%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상㈜은 국물요리 성수기인 겨울을 앞두고 독보적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1팩 구성의 국탕류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물요리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냉동국탕 제품은 ‘파듬뿍 양지육개장’, ‘갈비듬뿍 도가니탕’, ‘나주곰탕’, ‘얼큰 소고기장터국’ 등 총 4종이다. 4종 모두 생산 직후 영하 35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빠르게 동결시켜 재료 본연의 식감과 국물의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했다. 또, 간편한 1팩 구성으로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간소화했고, 버려지는 포장
[FETV=김선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블렌디드 티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오설록은 21일 신제품 ‘마롱 글라세 블랙티’,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 ‘스윗 히비스커스’를 동시에 출시했다. 이로써 Z세대 소비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블렌디드 티백 라인업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밤, 무화과 등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원물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마롱 글라세 블랙티’는 고소한 밤의 풍미가 부드럽게 감도는 블렌디드 홍차다. 제철을 맞은 고소한 밤과 부드러운 우유 향미가 더해지며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최근 유행하는 디저트인 ‘마롱 글라세(Marron glacé)’를 연상시키는 맛으로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밀크티 등으로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는 무화과와 초콜릿의 향이 어우러진 블렌디드 티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특히 오설록만의 노하우로 구현한 ‘무르익은 무화과의 향’이 들어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너티 초콜릿(nutty chocolate)의 향을 더해 다른 차에서는 느껴본 적 없는 새로운 향미를 선보인다. ‘스윗 히비스커스’는 달콤한 과일 향미가 담긴 히비스커스 티
[FETV=김선호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단백질 브랜드 ‘뉴케어 올프로틴’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케어 올프로틴은 뉴케어가 최초로 선보이는 단백질 브랜드다. 29년 동안 축적된 뉴케어의 기술적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운동 전후 체력 보충과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하나로 집약해 올인원 단백질 음료를 출시했다. 대상웰라이프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엠브레인을 통해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단백질 음료 구입 의향자는 6가지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했다. 뉴케어 올프로틴은 해당 6가지 요소를 반영해 제품을 설계했다. 한 팩(245ml)에 ▲동식물성 단백질 25g을 균형 있게 담았으며, 활력 충전을 위한 ▲아르기닌 1,000mg과 근육 건강을 위한 필수 아미노산인 ▲BCAA 4,000mg, ▲11종의 비타민도 포함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영양소를 편리하게 보충할 수 있다. 당 걱정을 줄인 ▲제로슈가 제품으로 135kcal의 낮은 열량과 저지방 구성으로 체중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유당불내증을 고려한 ▲락토프리 설계를 적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뉴케어 올프로틴은
[FETV=김선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국내 대표 제로 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가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과 협력해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나랑드사이다는 풍부한 탄산과 다양한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내 최초 제로칼로리 사이다이다. 특히 칼로리, 색소, 설탕,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4 Zero’ 음료로 운동 애호가를 비롯해 다이어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특히나 인기있는 제품이다. 앞서 던킨은 과일이나 우유, 얼음 등을 함께 갈아 시원하게 즐기는 기존 쿨라타 분류에서 추가로 ‘스파클링 쿨라타’ 카테고리를 더해 앞으로 청량한 탄산 쿨라타를 차례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는 해당 카테고리 제품으로, ‘원조 제로 사이다’로 불리는 ‘나랑드사이다’를 활용해 깔끔한 단맛과 톡 쏘는 탄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나랑드사이다 파인애플’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들어 상큼하고 산뜻한 파인애플의 맛과 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첫입부터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탄산감을 선사해 던킨이 운영하는 핫샌드위치 메뉴에 곁들이면 조화로운 페어링을 경험할
[FETV=김선호 기자] CJ제일제당이 컬리와 함께 기획한 햇반 신제품 ‘향긋한 골든퀸현미밥’을 선보인다. 지난해 7월 컬리와 공동으로 개발해 첫 컬리온리(Kurly Only)로 선보였던 ‘골든퀸쌀밥’의 후속작이다. ‘골든퀸쌀밥’은 출시 3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출시 초기부터 큰 인기를 끌더니 올해 9월 말 기준 마켓컬리 누적 판매량 24만 세트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골든퀸현미밥’을 통해 컬리X햇반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햇반 향긋한 골든퀸현미밥’ 역시 순수 국산 품종인 '골든퀸 3호'로 만들었다. 골든퀸 3호는 갓 튀겨낸 팝콘처럼 구수한 향이 일품인 품종으로, 찰기가 뛰어나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CJ제일제당의 즉석밥 제조 기술력을 더해 평소 현미 특유의 까슬한 식감이 불편했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현미밥을 구현해냈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25% 할인 이벤트 등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 담당은 “컬리온리 첫 제품이었던 ‘골든퀸쌀밥’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힘입어 ‘컬리X햇반’ 2탄
[FETV=김선호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캔햄 브랜드 ‘스팸’과 손잡고 핫샌드위치 메뉴로 ‘스팸 잉글리쉬 머핀’을 출시했다. 신제품 ‘스팸 잉글리쉬 머핀’은 던킨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잉글리쉬 머핀’에 요리 치트키 스팸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최근 스핀오프 제품, 모디슈머 트렌드와 함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세대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해 출시하게 됐다. 쫄깃하고 푹신한 잉글리쉬 머핀에 에그 패티, 치즈를 넣고 스팸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두툼한 스팸을 넣어 든든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전 국민에게 익숙한 ‘스팸’을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스팸 잉글리쉬 머핀’으로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던킨은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스낵킹’ 트렌드에 맞춰 스테디셀러 ‘잉글리쉬 머핀’을 활용한 다채로운 핫샌드위치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올해 3월 잉글리쉬 머핀에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풍성한 비주얼을 강조한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을 출시
[FETV=김선호 기자] 풀무원이 육수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차원이 다른 ‘풀무원 우동’을 선보이며 생면 혁신을 가속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올겨울 생면 사업의 테마를 ‘우동 풍미의 새로운 기준, 풀무원 W육수(더블육수)’로 정하고 이에 따라 생면 HMR 제품 혁신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이 생면 혁신의 야심작으로 손꼽는 ‘W육수’는 두 가지의 베이스(육수)가 만나 맛과 풍미가 더블이 된 육수를 일컫는다. 풍미가 더블이 되는 ‘풍미 W육수’와 감칠맛이 더블이 되는 ‘감칠맛 W육수’ 두 종류다. 우선, ‘풍미 W육수’ 구현을 위해서는 풀무원 생면 혁신의 기지인 ‘최첨단 HMR 생면공장’에 환류추출 설비를 도입했다. 독보적인 환류추출 설비를 사용하면 가쓰오 진액의 맛과 향 두 가지 성분을 모두 추출할 수 있다. 별도로 추출한 맛 성분과 향미 성분을 블렌딩 한 ‘풍미 W육수’는 가쓰오 키베이스로서 자연스러운 향을 내고 우동의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준다. 풍미 W육수는 겨울철을 앞두고 리뉴얼한 우동 대표 제품인 ‘정통 가쓰오 우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별도로 포집한 가쓰오의 향을 최대한으로 살려 우동 완제품의 풍미를 강화하고, 국내 소비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의 신제품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는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조화를 이루는 스틱바 제품이다. 초콜릿과 헤이즐넛 쿠키가 어우러져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산 원유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는 편의점, 일반 소매점 등 전국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빙그레의 대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쿠키 앤 크림’, ‘쿠키 앤 초코’, ‘베리 믹스’ 등 색다른 스틱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피스타치오 향료를 반영하여 끌레도르 피스타치오앤초코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