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iM증권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영전략(재무회계·경영) ▲영업지원(해외주식·마케팅·디지털 서비스 기획·운영) ▲IT ▲리스크 ▲리테일영업(서울·대구·울산·부산)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총 선발 인원은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6년 3월 이내) 및 기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역량을 보유한 자 가운데 2026년 1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다. 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금융기관 인턴 등 관련 근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iM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AI 역량검사, 1·2차 면접, 약 5주간의 인턴 활동 및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iM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KB자산운용이 ‘RISE AI&로봇 ETF’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1000억원을 넘어선 지 불과 석 달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국내 인공지능(AI)·로봇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AI·로봇 대전환 정책’과 100조원 규모 국가 AI 펀드 조성, 휴머노이드 로봇 클러스터 구축 계획 등 정책적 지원이 잇따르면서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 인프라 확충, 규제 완화, 전문 인재 양성과 같은 후방 지원책도 기업 가치 상승과 산업 수요 확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3년 출시된 ‘RISE AI&로봇 ETF’는 국내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콘셉트 ETF다. 로봇의 두뇌(AI)와 몸통(하드웨어)의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기조와 맞물려 성장성이 주목된다. 해당 ETF는 ▲AI ▲로봇·자동화 ▲반도체·전자제품 ▲바이오산업 등 혁신 산업 밸류체인에 걸쳐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기존 로봇 ETF들이 대형주 위주라면, ‘RISE AI&로봇 ETF’는 매출
[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의 전체 설정액이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해당 펀드의 설정액은 509억원으로 올해 초 대비 260억원 증가했다. 이 중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O 클래스·디폴트옵션)’는 연초 이후 121억원이 유입되며 클래스 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1월 이후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신한투자증권 등이 판매사로 추가된 점도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 자금 유입의 배경에는 안정적인 수익률이 있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O 클래스·디폴트옵션)’는 최근 1년 수익률 29.91%를 기록,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전체 밸런스드펀드(B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최근 6개월 수익률도 15.73%로 집계됐다. 특히 이 펀드는 1년 수익률 1위 디폴트옵션인 ‘한국투자증권디폴트옵션적극투자형BF1’에 100% 편입돼 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 발표한 ‘2025년 2분기 사전지정운용방법(디폴트옵션) 공시’에 따르면 해당 옵션은 현재 판매 중인 전체 310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17.40%)을
[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주식워런트증권(ELW) 309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2종목과 삼성전자, POSCO홀딩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97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수익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다만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기초자산 가격이 움직일 경우 만기 시 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주의가 필요하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수다. 신규 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 예탁금도 충족해야 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ETV=박민석 기자] DB증권이 직장인들을 위한 골프 대회를 연다. DB증권은 16일 ‘제1회 직장인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CC)에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10인 이상 법인 소속 임직원 2인 1팀이며, 총 120개 팀(2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28만원(캐디피 별도)이다. 대회는 예선·본선·결선으로 나눠 열린다. 11월 2일 열리는 예선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상위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후 11월 8일과 9일에 열리는 본선과 결선은 9홀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선과 결선은 5홀 선승제를 적용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SBS골프는 본선과 결선을 녹화 중계한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레인보우힐스 이용 선불권 2000만원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은 1000만원 상당의 선불권을 받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DB증권, SBS골프, 레인보우힐스CC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DB증권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동
[FETV=박민석 기자] LS증권은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4분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염승환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이사가 4분기 국내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청소년 경제교육 저서들을 집필한 양정중학교 김나영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중·고등학생 자녀들의 경제교육 방법 등에 관해 설명한다. 참가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며, 세미나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분들이 국내주식 투자전략과 더불어 자녀 경제교육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상장지수펀드)'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를 신규로 매수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주 이상 매수한 뒤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한다. NH아문디운용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 투자자도 금 채굴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순금 한 돈(1명)을 이벤트 경품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관람권 4인권(100명), 또래오래 치킨세트(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2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뉴몬트(Newmont)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Agnico Eagle Mines) ▲바릭 마이닝(Barrick Mining) 등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금 채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금 채굴기업은 광산 운영비용과 같은 고정비 성격의 지출이 크기 때문에 금 가격이 오를 때 수익이 더 크게 늘어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올해 들어 금 가격이 상승하는 동안 채굴비용은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60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신규자금 3000억원, 만기연장 3000억원, 총 600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업체당 최대 50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규자금은 산출금리 대비 최대 연 1.2%p 금리우대를 제공해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며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제품생산 및 납품대금 결제 ▲원자재 구입 ▲기타 운영자금 등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매년 설과 추석에 특별자금과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밀착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우성이 광주은행 여신전략부장은 “이번 특별자금이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지역민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리 감면 확대, 변제기간 연장 등의 지원을 강화한 개인채무조정제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채무조정은 기존에도 시행해왔던 제도지만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세부 지원을 한층 강화한 이번 조치를 통해 금리 감면 폭확대 및 전담 팀과 영업점의 우선 지원 체계 강화 등 제도 활성화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약정금액 기준 3000만원 미만의 채권을 연체중인 가계대출 차주 및 개인사업자 대출 차주다. 지원 항목에는 변제기간 연장, 신규 대출을 통한 기존 채무 상환, 금리 감면 등이 포함된다. 금리감면은 기본 2.5%p 이내에 추가 감면 1.0%p 이내까지 적용 가능해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iM뱅크 앱을 통한 간편 신청과 영업점 방문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활성화 조치는 금융 취약계층의 상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는 항공 마일리지와 카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상품 ‘우리카드 MILE&POINT(마일앤포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월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해외 결제금액에 대해 1500원당 1마일리지의 기본 적립에 더해 추가로 1마일리지를 월 최대 2000마일리지까지 쌓아준다. 국내 이용금액은 전월실적에 상관 없이 1500원당 1마일리지를 한도 없이 적립해준다. 여기에 더해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고객은 한 달 동안 적립한 전체 항공 마일리지의 5배에 해당하는 카드 포인트를 월 최대 3만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이용한 고객의 경우 국내와 해외 기본 적립 마일리지 2000마일에 더해 추가 적립 1000마일까지 모두 3000마일이 적립되고 카드 포인트 1만5000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공항 편의 혜택도 눈여겨볼만 하다. 전월 실적 충족 시 국내외 1000여개 공항 라운지를 동반 1인과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무료로 발레파킹이 가능하며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이 자동으로 할인된다. 카드 연회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