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커피 브랜드 ‘카누’의 신제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과 원두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높아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과 협력하여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은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 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는 안데스 산맥 특유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지닌 콜롬비아 톨리마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만을 100% 사용해 기분 좋은 과일향과 은은한 산미,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스틱과 원두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싱글 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원두는 홀빈 타입으로 산지 고유의 풍미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2023년 발매한 카누 바리스타 콜롬비아 톨리마 캡슐 커피에 이번 신제품을 더해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
[FETV=김선호 기자] 풀무원은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 ‘스테이풀무원’이 이미지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은 한 해 동안의 PR 활동과 우수 실무자를 발굴 및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 33회를 맞아 지난 21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한국PR대상에서 이미지 PR 최우수 수상작으로 선정된 ‘스테이풀무원’은 모녀 고객이 함께 경험하는 풀무원만의 지속가능 가치 체험 프로그램이다. 고객을 대상으로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고객이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브랜드의 지향점과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다. 첫 회부터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어 올해부터는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연 2회(4월, 10월) 개최했다. 스테이풀무원은 이번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광고PR실학회의 ‘2025 올해의 광고PR상’에서도 기업 CSR·브랜드 광고PR 금상 수상작으로도 선정됐다. 브랜드 경험 기반의 지속가능성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이다. 풀무원은 스테이풀무원을 자연 속 휴식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가
[FETV=김선호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의 한상으로 즐기는 닭 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이 숯불 허벅갈비 등 신메뉴를 출시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정통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이 소비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는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지난 8월 서울 방이동 먹자골목에 약 198.3㎡, 84석 규모로 오픈했다. 닭한마리 숯불구이, 춘천닭갈비, 닭볶음탕, 닭한마리 전골 등 16종의 닭요리를 앞세워 도심에서는 드문 숯불구이와 춘천닭갈비 중심의 전통 닭요리 전문점이라는 차별성이 방이동 상권의 외식 수요와 맞물리며 ‘도심 속 정통 닭요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픈 100일을 맞이한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직장인·커플·가족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점심과 저녁에는 만석으로 평균 5회 회전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닭익는마을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한국적인 고추장 풍미 베이스 소스에 은은한 단맛과 매콤함을 더해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있는 '숯불 허벅갈비 고추장맛', 매콤한 간장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가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 연초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겨울 한정판인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최근 한국 전통문화 기반 굿즈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라벨 디자인에 반영했다. 눈 내린 소나무를 배경으로 연을 날리고 있는 ‘블랙껍(일품진로의 두꺼비 캐릭터)’이 고요한 한국의 겨울 정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용량과 도수, 주질은 기존과 동일하다. (375ml 병, 알코올 도수 25도) 특히 겨울 시즌 최초로 일품진로 3병과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한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 선물세트’도 함께 출시한다. 일품진로는 블랙껍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인 블록 캘린터, 인형 키링, 그립톡 등을 출시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소장 욕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 에디션 출시에 맞춰 아크릴 키링, 공병을 활용한 트리 등도 더할 예정이다.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11월 3주차부터 마트, 편의점 등 전국 가정 채널과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만나
[FETV=김선호 기자]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는 쿠크다스에 K팝 아티스트가 직접 그린 캐릭터 슈몬을 담은 ‘쿠크슈몬’을 출시한다. 내년 2월까지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캐릭터 에디션이다. ‘슈몬’은 K팝 아티스트가 중학생 시절 먼지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기억을 품고 태어난 마음 속 먼지 생명체’다. 1986년 출시된 쿠크다스가 캐릭터를 담은 것은 이번이 처음. MZ세대를 정조준한 쿠크다스의 젊은 변신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이번달 11일 일부 이커머스 채널에 사전 공개한 슈몬 에디션은 준비 물량이 2시간 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크라운제과는 12월 초로 공식 출시를 2주가량 앞당기고 제품 수량도 2배 가까이 늘려 50만갑을 공급한다. 슈몬 캐릭터가 들어간 과자는 쿠크다스가 처음이다. 오리지널에 슈몬의 감성을 입혀 커피맛은 브라운, 화이트맛은 핑크컬러를 적용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인 만큼 쿠크다스의 상징인 줄무늬와 왕관도 캐릭터와 어우러져 고급지다. 쿠크슈몬에서만 볼 수 있는 슈몬 랜덤 스티커도 12종을 담았다. 쿠크다스를 먹는 슈몬, 쿠크다스 위에서 자는 슈몬 등 리미티드 에디션을 위해 특별 제작한 일러스트다. 크라운제과
[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글로벌 코냑 브랜드 헤네시와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협업해 완성한 ‘헤네시 V.S.O.P 케이크’를 오는 12월 1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1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홀케이크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헤네시는 1765년 창립 이래 250년이 넘는 전통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세계 최대의 코냑 하우스로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다. ‘헤네시 V.S.O.P’는 1817년 영국 국왕 조지 4세의 주문으로 탄생한 황금빛 코냑으로 섬세한 바닐라, 정향, 계피 향이 어우러진 풍부하고 크리미한 팔레트가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 전문성과 헤네시의 헤리티지가 만나 주류와 디저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헤네시 V.S.O.P 케이크’는 코냑의 깊고 우아한 향미를 케이크 속에 정교하게 담아내 한 조각만으로도 헤네시 특유의 고급스러운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됐다. 투썸플레이스만의 디저트 노하우가 담긴 진한 헤네시 V.S.O.P 초콜릿 크림
[FETV=김선호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2025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특허청장상(동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bhc는 지난 7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국내 치킨 업계 최초로 두 개의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상한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우수 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핵심 요소는 지속 가능성과 편의성이다. bhc는 하루 약 15만 개, 연간 5300만 개가 사용되는 치킨 박스에 ‘지구를 위한 bhc만의 더 나은 선택’이라는 ESG 철학을 담아 24년 6월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bhc는 업계 최초로 3개월 이내 생분해되는 친환경 필름을 패키지 내부에 코팅했다. 이 필름은 식품과 직접 접촉해도 안전할 뿐만 아니라, 기름과 수분에 강해 위생적인 치킨 포장에 적합해 지속 가능성과 위생성을 동시에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천연 라임향을 더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라임’ 을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젤로 상쾌한 제로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칠성사이다 제로를 선보이고자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상쾌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라임 맛을 선택했다. 칠성사이다 제로 라임은 기존 칠성사이다 제로에 천연 라임향을 추가하여 라임 특유의 상쾌함을 처음부터 끝까지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제로 칼로리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제품과 동일한 탄산감을 적용해 깔끔하고 짜릿한 청량함은 그대로 제공한다. 제품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라벨 중앙에 연두색 컬러의 별 엠블럼과 라임 이미지를 담았고 제로 라임이라는 제품 네이밍을 통해 라임향과 시원하고 청량한 제품 속성을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355ml 캔과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의 확산으로 다양한 제로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 출시 후 시즌마다 선보이며 사랑받아 온 테라의 한정판 시리즈가 올해는 따뜻한 감성과 귀여운 매력을 더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테라 특유의 청정한 브랜드 컬러 바탕으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풍경과 맥주잔을 들고 있는 산타 캐릭터를 더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했다. 테라의 상징인 ‘리얼탄산’은 동그란 눈송이 형태로 형상화해 청량감도 놓치지 않았다. 출시를 기념해 하이트진로는 유흥 및 가정 채널에서 ‘Happy Christmas with TERRA’ 캠페인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말 시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유흥채널에서는 월트리 포스터와 크리스마스 컬러 머리끈 증정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높이고 가정채널에서는 단독 매대 및 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테라 크리스마스 변온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유튜브와 인플루언서 테라 산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해 크리스마스 홈파티의 즐
[FETV=김선호 기자] SPC삼립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을 보다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1입 포장 호빵’을 13일부터 출시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따라 삼립호빵을 한 개씩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입 포장 호빵’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호찜팩’ 포장으로 맛과 편의성을 더했다. 봉지째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우면 찜기로 갓 찐듯 촉촉한 호빵을 즐길 수 있다. 호찜팩은 조리 중 포장 내부의 증기 압력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자동으로 배출구가 형성되는 특허 기술로 포장을 미리 뜯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분이 유지된다. ‘1입 포장 호빵’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3종과 ‘K-푸드’ 콘셉트로 한식의 풍미를 살린 식사용 호빵 등 총 4종이 판매된다. 고운 단팥 앙금의 풍미가 매력적인 ‘정통단팥’, 불고기 소스에 각종 야채와 돼지고기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송송야채’, 진한 토마토와 라구 소스에 고기·치즈·햄·스위트콘을 넣은 ‘알찬피자’, 김치와 고기를 듬뿍 넣어 매콤한 김치만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김치만두호빵’ 등이다. 모든 제품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혼자서도 간편하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