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호주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시드니 대학교에서 열린 ‘시드니 대학교 웰컴 페스트 2025’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열린 ‘시드니 대학교 웰컴 페스트’는 일 년에 두번, 매 학기 초마다 열리는 호주의 대표적인 대학 축제다. 호주 최대 규모의 대학 행사로 올해는 56개 브랜드와 시드니 대학교 소속 111개 클럽 등 총 180여 개 부스가 참여했고 약 35000명의 학생들이 방문했다. 대상 오푸드는 이번 축제에서 글로벌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한국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오푸드 앳 오위크(O’food at O’Week)’ 부스를 운영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긴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하며 한국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오푸드 행사 부스에서 현지 대학생들은 호주에서 생산한 만두와 볶음밥을 비롯해 컵떡볶이, 김치컵라면 등 간편식 제품을 직접 시식했다. 간편한 조리법과 풍부한 맛 덕분에 평소 K-푸드에 관심이 많던 학생들은 물론 기숙사 생활이나 자취 중인 유학생들에게도 큰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그룹이 기업이 문화·예술·교육에 크게 눈길을 주지 않았던 1980년대부터 40년 넘게 진정성 있는 투자를 지속해 온 가운데 계원예술대학교가 교육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예술 인재 육성과 상생 활동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파라다이스그룹의 학교법인인 계원학원이 운영하는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는 서울예술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중 '지역클러스터 육성형(유형2)'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선정을 통해 컨소시엄은 5년간 최대 70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고 향후 지역산업과 긴밀하게 연계된 혁신형 교육과 연구개발 사업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계원예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경기도와 의왕시 산업 수요에 따른 특화 인재 배출과 지역과의 상생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지원의 행정 및 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여 지자체가 지역 산업에 기반한 교육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그 중 ‘유형2’는 문화예술 기반 특화산업(GX)과 연계해 대학이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 골프장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홋카이도 명품 골프 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홋카이도의 여름 7~8월 평균 기온은 17~27도에 불과할 만큼 상쾌한 날씨를 자랑한다. 푸른 초원과 보랏빛 라벤더의 조화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힐링과 라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름 골프 여행지다.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에미나72 골프클럽’은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웅대한 자연경관과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스트, 웨스트, 사우스, 아이리스 등 네 개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실력에 따라 다양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프로샵, 레스토랑 등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골프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항공, 호텔, 골프장 티타임까지 사전 확보해 예약과 동시에 확정되며 공항·호텔·골프장 간 한국인 직원 송영 서비스 제공, 2인 플레이 가능 등 국내 골퍼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강
[FETV=김선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아시아나 항공을 비롯해 국내 LCC와 외국 항공사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직항 노선에 공격적으로 신규 취항함에 따라 카자흐스탄의 설산, 협곡, 고원 등 대자연을 만끽하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카자흐스탄의 대표 도시 '알마티'를 중심으로 근교와 시내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을 탐방하는 '카자흐스탄 5일', ‘카자흐스탄 6일’ 등이다. 붉은 퇴적암이 그랜드 캐니언을 닮은 '차른 캐니언'을 포함해 '루나 캐니언', '블랙 캐니언' 등 세 곳의 협곡을 방문한다. 나무들이 물에 잠긴 채 신비롭게 솟은 '카인디 호수'와 웅장한 산세 속 투명한 물빛이 아름다운 '콜사이 호수'도 일정에 포함했다. 알마티 시내에서는 만년설 덮인 아시아의 알프스 '침블락'의 장엄한 장관도 볼 수 있다. 상품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알틴에멜 국립공원’ 드넓은 초원 위 다양한 동물과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아씨고원’도 방문한다. 카자흐스탄은 독특한 자연 경관 덕분에 2030세대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밍글링 투어 로드트립 카자흐스탄 5일'은 성황리에 마감되어 오는 5월 30일과 6월 6일 출발을 앞두고 있다.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여름 특별한 여행지에서 이색 체험을 원하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내몽고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오르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르도스는 중국 내몽고 자치구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광활한 사막과 초원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경관을 지닌 이색 여행지다. 특히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평균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선선하고 쾌적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ONLY우리만, 새미패키지 등의 다양한 상품과 인천뿐 아니라 청주, 대구, 부산 등 지방 출발 상품도 함께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오르도스 4일'이다.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서울의 30배가 넘는 광활한 사막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숙소는 내몽고의 전통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게르와 사막 위에 지어진 유리형 캡슐 호텔에 숙박하여 은하수와 일출·일몰 등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모레썰매, 오프로드 서핑카 등의 사막 액티비티를 비롯해 은하수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25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기존 패키지 상품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호주 시드니 프리미엄 패키지’를 단독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호주 시드니 프리미엄 상품’은 단순한 관광 위주의 일반 패키지와는 달리 항공부터 숙박, 일정, 식사에 이르기까지 전 구간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탑승 항공편은 국적기 대한항공의 비즈니스석으로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과 74인치의 넓은 간격, 20.1인치의 좌석 너비를 통해 장시간 비행에서도 안락한 휴식이 가능하다. 숙소 또한 전 일정 동안 5성급 호텔을 이용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여행 일정은 시드니의 대표 관광지를 고급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페라하우스에서의 공연 관람은 물론,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감상하는 헬기 투어,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항을 따라 펜폴즈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감성적인 크루즈 투어, 호주 도시디자인상을 수상한 패딩턴 레저보아 가든,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봄보헤드랜드 옛 채석장 방문 등 일반 패키지에서 보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