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신한생명은 국가유공자 오경태 씨를 ‘2018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VIP미래설계연금보험’ 2000만원 가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된 오 씨는 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이다. 참전 당시 고엽제로 인한 후유증을 얻어 불편한 몸으로 오랜 기간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그럼에도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매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회적 의인에게 보험을 통해 힘이 돼 드리고 싶어 이번 후원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의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회적 의인을 선정하고 보험을 통한 생활비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비한 운전자 비용과 신체상해 보장은 물론 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에 따른 본인·가족의 생활보장, 유족의 생활자금까지 보장해주는 개정 ‘차도리 ECO운전자보험’을 4일부터 판매했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 표준할인·할증 등급 기준으로 11등급 이상 우량운전자에 대해 기존 2~5%에서 2~7%로 할인 폭을 넓혔다. 또 12대 중과실과 중상해 사고 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발생하는 형사합의금에 대해서도 5000만원까지 보장을 확대해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손실 부문을 강화했다. 이번 개정에선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에 대해서도 운전, 비운전에 대한 선택가입이 가능하도록 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 줬다. 우현주 한화손해보험 장기상품2파트 파트장은 “우량운전자에 대한 할인 확대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자동차 운전 중 사고에 따른 형사합의금 한도를 높여 상품을 개정했다”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영풍이 운영하고 있는 경북석포제련소 폐쇄를 반대하고 있는 봉화군 석포면 주민들이 4일 청와대를 방문해 진정서를 전달했다. 김성배 석포면 현안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석포제련소는 2200명 석포 주민들의 생계터전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조선,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산업 전반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필수적인 기초 소재를 생산하는 곳”이라며 “이 곳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주민들의 생계는 물론 대한민국 제조업 자체가 불안해진다”고 호소했다. 석포면 현안대책위원회는 석포면 발전협의회, 청년회, 석포노인회 등 석포면의 모든 단체들이 연합해 만든 협의체로 낙동강 상류 석포면의 청정 환경을 지키면서 동시에 주민생존권을 사수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주민 조직이다. 대책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병철 석포면발전협의회 회장은 “영풍 석포제련소에는 12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이들 중 대부분은 경북도민”이라며 “2200명 석포 주민들의 일자리는 물론 슈퍼마켓, 식당, 카센터, 이발소 등 생활 자영업 등도 모두 석포제련소에 의존해 살아간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또 “석포제련소의 조업 정지는 한국 제조업 전체를 격변으로 몰고 갈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ING생명은 전국 초∙중∙고 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ING생명 오렌지 금융교실'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금융전문가인 ING생명 FC(재정 컨설턴트)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1사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운영한다. 3년차를 맞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받은 학생은 모두 1만5500명에 이른다. FC 130여명이 참여하는 올해 금융교실은 지난달부터 시작돼 전국 55개 학교에서 15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FC들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용돈관리, 지역경제, 진로탐색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삼성화재는 자사 앱을 통해 ‘모바일 자동차대출’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애니카 자동차대출'을 삼성화재 앱에 탑재한 것으로 차량 구입은 물론 기존에 높은 금리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던 고객도 보다 낮은 금리로 전환할 수 있다. 금리는 신차 4.54%, 중고차 5.44%부터 시작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7000만원이다. 대출기간은 3~6년이며 이자 외 고객이 부담하는 추가 비용은 없다. 대출 신청은 삼성화재 앱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자동차 매매계약서와 신분증만 사진으로 촬영해 등록하면 된다. 재직, 소득 관련 서류는 고객 동의를 바탕으로 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 자료를 불러 오고 차량정보, 신분증 진위 확인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대출서류 서명도 공인인증서로 진행된다. 삼성화재 홈페이지운영파트 관계자는 "기존에 삼성화재 홈페이지와 융자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었던 애니카 자동차대출을 모바일 앱으로 확장했다"며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부터 약정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보 <파트장> ▲CBM지원팀 CBM육성파트 최영호 <지점장> ▲중계지점 고현학 ▲분당지점 박전목 ▲대구FM지점 박오식 ▲VIP SOHO지점 이근우
◇ 선임 <임원>▲이사대우 정강출(FC영업본부장) ◇ 승진 <팀장> ▲FC영업팀장 이성영 ▲IT운영팀장 황진우 ◇ 전보 <사업부장> ▲부산경남사업부장 박판용 ▲POM사업부장 송호근 <팀장> ▲다이렉트영업팀장 황대영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고객의 건강관리 활동을 기반으로 보험료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AXA건강지킴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악사다이렉트생활비받는건강보험’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React(리액트)를 통해 걸음 수를 측정하고 일평균 걸음수가 8000보 이상인 경우 다음 달 ‘3CI’ 담보 보험료를 5% 할인해준다. 기존 건강증진형 상품이 가입 후 1년이 되는 시점에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것과 달리 월단위로 보험료 할인이 적용되는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임메드와 제휴를 통해 대형병원 진료예약, 건강검진 우대예약과 전문의료진 건강 상담을 비롯한 4가지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악사다이렉트생활비받는건강보험은 건강증진형 서비스 외에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진단금과 생활비를 보장해준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해보험 대표는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증진 노력을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려줌으로써 고객의 인생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악사손해보험의 비전을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승진 ▲경남지역단장 이경환 ▲강원지역단장 박종명 ▲법무부장 이선명 ◇전보 ▲부산지역단장 이영락
1. 메리츠금융지주 <전보> ◇ 전무 ▲ 경영지원실장 이동진 (李東振) 2. 메리츠화재 <전보> ◇ 상무 ▲ 장기보상부문장 이광수 (李光洙) <신규선임> ◇ 상무 ▲ 이오성 (李伍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