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3 Go 5G'를 1월 2일 출시한다.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북3 Go 5G'는 삼성닷컴과 이동통신 3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5만 7,700원이다. '갤럭시 북3 Go 5G'는 퀄컴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갤럭시 에코시스템이 적용돼 생산성과 연결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생들의 첫 노트북이나 직장인들의 보조 노트북으로 적합하다. '갤럭시 북3 Go 5G'는 35.6cm(약 14형)크기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빛 반사 방지를 위해 안티 글레어 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15.5mm의 얇은 두께와 1.43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갖췄다. 특히 퀄컴의 '스냅드래곤® 7c+ 3세대 컴퓨트 플랫폼' 프로세서가 탑재돼 빠른 반응 속도를 지원하고, 전력 효율도 뛰어나다. 또 고속 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 탁월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 북3 Go 5G'는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의 매끄러운 연결을 지원해 생산성이 한층
[FETV=허지현 기자] LG전자 베스트샵 제주본점, 이도본점, 서귀포점, 한림점, 일도점 등 5개 지점이 23년 12월 15일부터 24년 2월 5일까지 방문고객 대상으로 제주 '신구간' 기념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신구간'은 제주도의 전통 풍습 중 하나로, 대한 후 5일째부터 입춘 3일 전까지 7~8일 동안 이어지는 이사나 집수리 등을 포함하는 정월 풍습이다. 해당 행사는 제주 '신구간' 특별 행사를 맞아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460만 원 할인 혜택과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혼수, 이사, 군·공무원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상담예약 후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반찬 케이스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 제주본점, 이도본점, 서귀포점 3개 지점에서는 모바일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1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신구간 기간에 제주 지역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는 넷플릭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개장한 체험존인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은 삼성 Neo QLED 8K·더 프레임·갤럭시 S23 울트라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IT 기기들을 활용해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체험존에 프리미엄 경험에 걸맞는 최상의 화질·사운드·디자인을 모두 갖춘 Neo QLED 8K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배치해 한층 더 강렬한 현장감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체험존 입구에서 Neo QLED 8K를 통해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트레일러 영상을 시청하며 게임 속 세계관을 생생하게 학습한 뒤에 입장한다. 또한 게임존 곳곳에서 Neo QLED 8K로 상영되는 다양한 안내 영상들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실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게임이 끝난 후 단 한 명의 우승자는 VIP 라운지에서 가면을 받아 쓰고 드라마 속 '프론트맨'처럼 삼성 더 프레임 85형을 통해 다음 그룹 참가자들의 경기들을 직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고의
[FETV=허지현 기자] 최근 다양한 기업들이 로봇 사업에 집중하며 주력 사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래 사업을 지향, 여러 방면에서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로봇 사업'은 삼성·LG 모두 미래 성장동력으로 찍은 분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인간형 로봇'을 주력으로 아이템을 키워 나가고, LG전자는 '서빙·물류 로봇'에 투자하며 로봇 관련 R&D 사업에 방점을 찍어 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같은 '로봇 사업'에 주력하고 있지만 나아가는 길이 다른 배경으로는 몇 가지 이유를 거론 할 수 있다. 두 기업이 각자 만들어오고 터잡은 기술 기반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존 사업이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해석되고 있다. 최근 LG전자는 새로운 로봇 라인업으로 튀김류 요리를 조리하는 '튀봇'을 출시했다. 이미 치킨 브랜드 BHC와 계약을 맺고 일부 매장에 튀봇을 납품했다. 이어 향후 운용 성과에 따라 다양한 치킨 프랜차이즈, 리조트 내 식당 등 적용 매장을 확대해 더 많은 튀봇을 납품하기 위 방안을 추진 중이다. LG전자는 미래 먹거리 가운데 하나로 로
[FETV=허지현 기자] LG전자가 오는 23일 베트남 호치민에 LG 가전만의 가치와 편리함을 체험하는 고객경험 공간 '어나더사이공'을 선보인다. 최근 베트남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 익숙하고 외국 브랜드와 문화를 즐기는 ‘도이머이’ 세대를 주축으로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베트남에 LG 혁신가전을 경험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LG전자는 어나더사이공을 통해 베트남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과 미래에 대한 낙관적 메시지를 담은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알린다. 어나더사이공은 지상 5층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LG전자가 실천하는 ESG 경영성과를 볼 수 있는 'ESG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오브제컬렉션존', LG씽큐 앱에서 원하는 컬러만 선택하면 냉장고 색상을 바꾸는 '무드업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몰입감 넘치는 슈팅 게임을 즐기는 공간과 LG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에 적용한 컴프레서와 모터 등 가전의 핵심 부품 기술력을 볼 수 있는 전시존도 마련했다. LG전자는 베트남 현지 친환경 브랜드와도 협업했다. 업사이클 디자
[FETV=허지현 기자] 코웨이가 영등포구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호텔에서 물빛소리 합창단 가족들을 초청해 연말 송년 행사 및 신규 단원 입사식을 열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물빛소리 합창단 가족 초청 행사는 회사의 경영 철학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신규 단원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창단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가족들 앞에서 직접 공연을 선보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합창단은 성탄절을 맞이해 ‘북 치는 소년’ 등 캐럴 3곡을 비롯해 지난달 출전한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안겨준 경연곡 ‘담쟁이’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해 큰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이어 올 하반기 새롭게 코웨이 구성원이 된 신규 합창단원 12명에게는 사원증과 환영의 꽃다발이 수여됐다. 코웨이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지역사회 무대에 올라 장애 인식 개선에 힘써준 물빛소리 합창단과 가족들을 위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물빛소리 합창단이 코웨이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일본에 투자금액 400억엔(약 3천600억원) 규모 반도체 R&D 거점을 세운다. 특히 일본 정부는 21일 삼성전자가 일본 요코하마시에 신설할 첨단 반도체 연구개발 거점에 최대 200억엔(약 1천800억원)을 보조한다. 삼성전자는 이 연구개발 거점에서 일본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 등과 협력해 인공지능(AI)이나 5세대 이동통신(5G)용 반도체 등의 후공정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작년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일본 내에 산재해 있던 R&D 기능을 한 곳으로 모아 반도체 연구 조직인 디바이스솔루션리서치재팬(DSRJ)을 출범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 역량을 갖춘 일본 업체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0월 삼성 영빈관 승지원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 'LJF'(이건희와 일본 친구들) 정례 교류회를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했다. 당시 이 회장은 이건희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 일본 소부장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한국 반도
[FETV=허지현 기자]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정수기와 침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에서 지난 2017년 이후 7년 연속, 침대 부문에서는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코웨이 정수기는 국내 정수기 주요 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추천 지수를 획득해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코웨이 정수기를 추천하는 이유로 정수된 물 맛과 물의 품질 우수성, 유지 관리 편의성을 꼽아 코웨이의 필터 기술력과 케어서비스 전문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침대 부문에서 지난 2021년 조사 기업으로 편입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이번 소비자 조사에서도 역대 최고점의 소비자 추천 지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추천 이유로 매트리스 편안함과 매트리스 기능성, 스프링 내구성 등을 꼽아 비렉스 매트리스를 경험해 본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제품과 케어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 보내주신 높은 신뢰와 만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
[FETV=허지현 기자]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품 하드웨어 외관뿐 아니라 콘텐츠를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격돌하는 대표적 콘텐츠 격전장은 광고형 OTT 서비스 분야다.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티빙·웨이브 등 국내외 콘텐츠 및 통신장비 기업들이 주도해온 국내 OTT시장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라이벌 구도가 콘텐츠 시장에 판도변화를 촉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먄 최근 삼성전자는 자사 OTT 플랫폼 서비스인 '삼성TV플러스'에 영화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출시했다. KT 알파와 협업해 연말까지 영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패딩턴2' 등을 포함해 150여개 VOD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내년에는 이와 같은 콘텐츠를 1000여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 TV 플러스는 영화, 드라마, 예능,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기는 패스트 서비스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24개국에 2000개 이상의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 TV·스마트 모니터·패밀리허브·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 사용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VOD 서비
[FETV=허지현 기자] LG전자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마련한 Z세대의 경험공간 ‘그라운드220’에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라운드220’은 LG전자의 제품 뿐 아니라 제품과 연관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잠재 고객인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Z세대에게 LG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제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라운드220’은 지난 15일 토크콘서트·뮤직콘서트 등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문을 열어 일주일 간 사전 예약자에 한해 운영됐다. 오는 22일부터는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그라운드220’ 웹 애플리케이션(웹 앱)에 회원 가입만 하면 체크인 데스크에서 원하는 제품을 빌려 편안한 장소에서 차분하고 여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다. 기존의 제품 체험존과 차별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포인트다.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나의 일상과 조화시키는 장소인 셈이다. ‘그라운드220’ 경험을 아카이빙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웹 앱도 재미 요소다. 웹 앱을 통해 간단한 성향 테스트를 하고 나에게 잘 맞는 경험 루틴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루틴 후기를 남기면 ‘그라운드220’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보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