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SPGame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더블 월드 모험 MMORPG ‘더블유:크로스월드’가 인기 특촬물 ‘가면라이더’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더블유:크로스월드’에서 ‘가면라이더 쿠우가’, ‘가면라이더 555’, ‘가면라이더 덴오’ 한정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한정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인 ‘라이더 변신’은 4월 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가면라이더와 계약을 맺고, ‘변신 벨트’를 통해 가면라이더로 변신해 쿠우가, 555, 덴오의 모습으로 괴물에 맞서 대륙의 평화를 지켜 나가게 된다. 이와 함께 가면라이더 쿠우가, 555, 덴오의 상징인 라이더 변신 벨트도 등장한다. 이용자는 가면라이더 한정 코스튬이나 변신 벨트를 착용할 때 쿠우가, 555, 덴오의 클래식 벨트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더블유:크로스월드’는 콜라보레이션 기간 내 매일 로그인만 해도 풍성한 콜라보 보상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FETV=최명진 기자] 웹젠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는 사령탑 교체와 관련된 사항이 주주총회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3N은 나란히 공동대표 체제를 선택하면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주주환원이 이번 주주총회 시즌의 또 하나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CEO 급여 삭감부터 자사주 매입까지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상황이다. 올해 게임업계 주주총회 시즌에서 가장 큰 화두는 사령탑 교체다. 3N을 비롯해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등 많은 게임사들이 신임 대표 선임을 주총 안건으로 올린 상황이다. 특히 3N을 비롯해 공동대표를 내세우는 곳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동대표 체제를 발표한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대표 내정자를 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기존 단독 대표였던 김택진 대표는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박병무 대표 내정자는 엔씨소프트의 지속 성장을 위한 내부 역량 결집에 주력한다. 특히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경영 효율 강화, 모든 구성원이 정확하게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시스템 구축,
[FETV=최명진 기자] 네이버가 편집 및 탐색 기능이 고도화된 클립 에디터와 뷰어를 정식 출시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숏폼 서비스 ‘모먼트’를 클립에 통합했다. 새로운 클립 에디터는 다양한 영상 편집 기능은 물론, 클립을 통해 다른 네이버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정보 스티커’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정보 스티커 기능을 더 많은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챌린지를 진행하고 해당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21일 숏폼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강화된 클립 에디터와 뷰어를 정식 출시했다. 네이버TV와 블로그 창작자는 새로운 클립 에디터를 통해 영상 길이 자르기, 순서 변경, 속도 조절 등 보다 섬세하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고, 추천 음원 리스트에서 자신의 영상에 어울리는 음원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시청자는 클립에서 발견한 새로운 관심사에 대해 더 깊이 탐색할 수 있도록 클립탭 우측 상단에 위치한 검색 아이콘을 클릭해 바로 검색할 수 있다. 정식 클립 에디터의 핵심 기능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용자에게 즐거움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정보 스티커’다. 네이버는 해당 기능을 통해 콘텐츠에서 쇼핑,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21일 오후 4시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0월 배틀크러쉬 1차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대상 국가를 확대해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열린다. 이용자는 3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배틀크러쉬의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차 테스트 이후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한 PC 조작감 개선 ▲로비 UI 개편 ▲적 처치 보상 추가 ▲기력 관리 난이도 완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FETV=최명진 기자] 뉴노멀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수집형 카드게임 '템페스트 :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Tempest: Tower of Probatio, 이하 탬페스트)'에서 유저들의 혜택을 더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템페스트’에 더욱 몰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먼저 계정 레벨이 상승하면 보상으로 카드가 지급된다. 계정 레벨은 게임에서 승리하거나 보상 상자 오픈, 임무 완료 등으로 점수를 모아 달성할 수 있다. 보상으로 카드뿐만 아니라 시즌 프리미엄 소환권이 추가되는데, 지속적으로 플레이만 해도 추후 시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급 상자를 개봉할 때 필요한 열쇠 조각 수도 기존 20개에서 10개로 대폭 줄어 카드를 획득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손쉬워질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유저들의 스타 보호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이 기간동안 스타의 소모가 줄어들어 패배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빠르게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다. 골드 레벨 이하의 유저들은 게임 시작 버튼에 스타 보호 아이콘이 표시되며, 대전에서 패배하면 소모한 스타를 일부 되돌려 받을 수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 서비스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이용자는 4월 30일까지 접속만 해도 '찬란한 펫 뽑기권(신화)', '고대 등급 스톤 뽑기권', '레이드의 정수' 등을 받을 수 있다. 5월 6일까지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 ‘신화 스톤 선택권’을 제공하고, 5일 마다 특별 보상으로 ‘신화 등급 펫’, ‘고대 등급 룬’, ‘전용 무기 조각’을 증정한다. 또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속하면 ‘레이븐 망토’와 ‘신화 등급 펫’ 등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9주년 대축제 상자'를 선물하고 7일 주기로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 '레이드의 정수'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4월 1일부터 28일까지 푸시 알람을 통해 ‘토파즈’, ‘고대 팔찌 뽑기권’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고, 응원 댓글 300개 이상을 달성하면 ‘찬란한 펫 뽑기권(고대)’을 증정하는 ‘레이븐 9주년 기념 특별 푸시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 혜택도 강화했다. 먼저 150층으로 구성된 던전 ‘금제의 마탑’을 초기화하고 소탕 보상을 상향 조정했다. 이용자는 매일 최대
[FETV=최명진 기자] 클로버게임즈는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신규 영웅 4종과 랭킹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4주년 맞이 업데이트에서는 주요 NPC 캐릭터로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행정관 ‘루인’이 새롭게 추가되는 플레이 가능한 신규 캐릭터로 합류한다. 또한 ‘[불] 온달’, ‘[빛] 린’, ‘[대지] 라샤드’가 함께 출시되어 총 4종의 신규 영웅이 추가된다. ‘[빛] 린’과 ‘[대지] 라샤드’는 4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한정 배포 캐릭터다. ‘[빛] 린’은 국경없는의사회와 진행하는 ‘친구 초대 페스티벌’로, ‘[대지] 라샤드’는 연합 출석 이벤트 ‘두근두근 특별 영입’을 통해 영입 가능하다. ‘친구 초대 페스티벌’은 이용자가 친구를 초대하고 초대한 수만큼 기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기부 포인트를 모아 ‘[빛] 린’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함께 모은 기부 포인트는 6월 21일 이벤트 종료 후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규 시스템 ‘랭킹’도 추가한다. ‘랭킹’은 레이드 콘텐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이 지난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ROUND8(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으로,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기존 소설의 감동적인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신작은 한국과 미국에 출시되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지급한다. 한편, 오 마이 앤은 현재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4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 중으로, 동화같은 일러스트, 간편한 조작감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FETV=최명진 기자] 매년 급신장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증명서 발급 수요에 비해 인터넷 서비스 보안 및 안전 시스템이 뒤쳐지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이에 조속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요즘 대학교는 재학생, 졸업생 등의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서류업무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발급한다. 예전처럼, 구태여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 그 편리성과 간편성, 효율성 덕분에 대학교 온라인 증명서 발급 시장이 몰라보게 커지고 있다. 반면에 온라인 발급 네트워크 장애 발생과 서버 파일 손상 등이 왕왕 발생해 업무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학사증명서를 발급받는 재학생, 취업 준비생 등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초래하기도 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올해 초, 인터넷 학생증명발급서비스 대행업체인 C사의 서비스 장애발생으로 학사증명서를 발급받으려는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특히,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학생개인정보 및 학적정보)의 보안의 취약성을 우려하는 전문가들의 비판도 많았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재 대학들이 사용하고 있는 위탁대행방식인 온라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과 보완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FETV=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한 7년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전 세계 24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어 글로벌 시장에 배틀로얄 장르 열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스팀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고, 7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및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의 플래티넘 등급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플랫폼 및 서비스의 확장과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팀, 에픽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비스 채널을 확장한 동시에 2022년 무료화 전환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기준 누적 가입 계정 수는 1억 8116만 개를 돌파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217억 9264만 시간을 넘었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는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PC/콘솔 부문 누적 매출액 4조 원을 달성했다. 최근 선보인 다양한 업데이트와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