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초로 ‘유일’ 등급 영혼 장비가 등장했다. 신화 등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영혼 장비로 제작 난이도가 높은 만큼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100레벨 신화 장비를 ‘초월 연성’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으며 기존 장비의 옵션이 계승된다. 유일 등급 영혼 장비를 착용하면 캐릭터의 몸에서 특별한 이펙트 효과가 발생하고 장비 착용 부위가 늘어날수록 더욱 화려해 진다. 강력한 능력치 뿐만 아니라, 나만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외형으로 유저들의 제작 욕구를 자극한다. 함께 협력하며,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의 기본이 되는 ‘출석’, ‘채팅’, ‘버프’, ‘기부’ 등이 우선 도입됐으며, ‘길드 던전’, ‘길드 상점’, ‘길드전’ 등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봄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봄날의 디저트 파티’ 이벤트에서는 미니 게임을 통해 한정된 시간 동안 ‘디저트’를 모아 새로운 외형의 영혼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14일
[FETV=최명진 기자] 네이버가 올해에도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작년 6월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해왔다. 대표적으로, 소상공인들이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가게 정보를 등록해 효율적인 사업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한층 많은 이용자가 지역 소상공인과 연결될 수 있도록, 네이버 앱 콘텐츠탭에 위치한 ‘요즘여기’판 내 ‘소상공인 함께가게’ 카테고리를 신설해 지역의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등을 추천하고 있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협약 이후 6개월간 강릉, 부산, 창원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약 1100곳 이상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홍보 등을 도왔다. 올해 역시 전라남도 구례군을 시작으로 구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상생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아가, 소상공인을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솔루션 활용법’,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는 구례 산수유꽃축제 시즌에 맞춰 3월 10일부터 1주일간 요즘여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과 컴투스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와 서머너즈 워가 나란히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수집형 RPG이라는 장르와 게임성, IP와 장르 확장 등의 공통점을 가지고 10년을 달려온 두 게임은 각자의 기로에 선 모습이다. 세븐나이츠는 리메이크 작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선보이면서 원작 세븐나이츠는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게된다.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흥행 속 10주년을 기념한 1년간의 축제 이벤트를 예고하면서 계속 전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기점으로 국산 수집형 RPG의 왕좌 쟁탈전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넷마블의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3월 출시한 수집형 RPG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5인 파티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앞서 몬스터 길들이기에서 선보였던 방식이지만 세븐나이츠는 캐릭터성을 극대화하고 스토리를 강조하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국민게임 반열에 올랐다. 마찬가지로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출시하면서 세븐나이츠와는 한달 차이로 나온 수집형 RPG다. 게임성이나 장르적인 특성상 서머너즈워 또한 수집과 파티 구성, 스테이지
[FETV=최명진 기자] 유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제로나인’은 화려한 스킬 액션과 쫄깃한 손맛, 자유도 높은 시스템을 앞세운 모바일 액션 RPG이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액션은 전투의 맛을 극대화했고, 이용자 전투 성향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하는 커스텀 콤보 액션은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강한 아티스트 악뮤 ‘이찬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게임의 핵심 정체성을 적극 알린 ‘제로나인’은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확보하며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제로나인’은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 아이템인 ‘제로나인 칭호’를 제공한다. 런칭에 앞서는 자유로운 영혼 이찬혁과 게임 핵심 정체성을 담은 런칭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보여지는 이찬혁은 여유로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은 ‘제로나인’의 차별화된 높은 자유도를 연상케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제로나인’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용자 전원에게 실제 판매되는 149,000
[FETV=최명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 2024에 참가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세계 최대 콘텐츠축제인 SXSW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Austin)에서 매년 3월 개최되는 행사다. 1987년 음악 축제로 시작해 지금은 콘텐츠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복합장르 세계 최대 콘텐츠축제로 103개국 20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오스틴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음악 페스티벌, 코미디 페스티벌, 전시회 등이 개최되며 약 3억 달러 이상의 경제효과를 오스틴시에 가져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콘진원은 SXSW에서의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총 199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수출 상담액 1,661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기술융합 K-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SXSW 전시회 중 하나인 ‘창의산업엑스포(Creative Industries Expo)’에 마련된 콘진원의 한국공동관에는 ▲하이브 ▲아리아스튜디오 ▲뉴토 ▲그램퍼스 ▲스튜디오메타케이 ▲브러쉬씨어터 ▲벤타브이알 ▲이모션웨이브 ▲브레인테크 ▲아이디어링크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FETV=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3월 13일 인도 구자라트 주 정부와 이스포츠 및 게임 생태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도 구자라트 주는 외국인 직접 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유치의 허브도시로서, 게임과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구자라트주의 빠른 경제 성장과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인도 게임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려는 크래프톤의 목표와 부합한다. 크래프톤 손현일 인도 법인 대표는 “구자라트 주는 작년 12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이스포츠 이벤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BMP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게임 및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재 개발, 인프라 개선, 커뮤니티 참여 등을 통해 인도 내 게임 개발 및 이스포츠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에 대한 인도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스포츠 및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남재관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재관 대표이사 내정자는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IT 및 게임 업계의 성장을 이끈 경영 전문가로, 지난 2023년 컴투스에 합류했다. 현재 경영 기획, 인사, 재무 등 경영 전략 부문과 게임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여러 계열사와 해외 법인의 관리 및 신규 투자 부문까지 기업 경영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남재관 신임 대표이사는 풍부한 경영 관리 능력과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컴투스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이끌어 간다. 이주환 현 대표이사는 제작총괄대표를 맡아 게임 개발에 전념한다.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여러 글로벌 히트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주환 대표는 개발 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게임 개발사 컴투스의 명성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사업과 경영 전반을 남재관 신임 대표이사가 이끌고, 게임 전문가인 이주환 대표가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투톱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각 분야별 전문성과 검증된 리더십으로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최고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위 등급 포스임팩트 영웅 ‘네르갈’이 등장한다. ‘보이드’ 세력의 도적 포지션으로 선과 악의 경계에서 벗어나 혼돈 그 자체를 즐긴다. 자신과 아군의 공격력을 더욱 높이고, 자신의 분신 1인을 소환해 함께 싸우는 독특한 스킬을 지녔다. 월드 보스인 ‘켈베로스’와 ‘야누스’, 길드 보스 ‘오딘’ 공략에 특화되어 있다. 업데이트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오는 20일까지 특정 수의 영웅 호감도를 100% 달성하면 ‘이오의 돋보기’, ‘이오의 물약’ 등을 얻을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모험가의 쉼터’에서 승리팀을 응원하면 ‘이오의 강화석’ 등 희귀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길드 돌격대’ 도전 횟수에 따라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감성적인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업데이트를 통해 3월 시즌 이벤트 ‘스쿨 크라이시스(School Crisis, 학교대소동)’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스쿨 크라이시스’는 브라운더스트2 ‘캐릭터팩1’의 배경이 되는 교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한 총 10개의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일반 전투와 챌린지 전투로 나뉜 총 30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빠르고 통쾌한 플레이가 특징인 필드 퀘스트 ‘트윙글러티 잡기 시즌2’도 함께 공개됐으며, 오는 3월 21일에는 ‘마물추적자’ 콘텐츠 오픈이 예정돼 있다. 플레이를 통해 얻은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편의성과 게임의 재미를 살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잠재력 코스튬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투 및 필드 진형을 따로 설정해 이용자가 전투에 상관없이 원하는 필드 내에서 원하는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규 재능 스킬 ‘제압’을 도입해 전투 없이도 필드에서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고, 홈메뉴 2차 개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이 14일 창사 30주년을 맞았다. 넥슨은 창사 30주년 기념으로 대규모 신작을 공개한다. 넥슨은 최근 자사 대표 IP인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 파이터등의 최신작을 공개하면서 기존 PC, 모바일 시장을 넘어 콘솔 시장까지 공략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넥슨의 클래식 IP와의 시너지를 통해 올해 4조 벽을 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넥슨은 최근 공식 사이트에 30주년 기념 페이지를 선보였다. 해당 페이지에는 30주년 로고와 14일 정보공개를 예정하고 있다는 것만 실려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배경에 넥슨의 첫 번째 게임인 '바람의 나라'와 더불어 대표 IP인 던전 앤 파이터,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 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로고가 도트 그래픽 형태로 디자인된 것으로 보아 이용자들은 바람의 나라와 어둠의 전설, 일랜시아 같은 넥슨 클래식 IP에 대한 리메이크 등 새로운 신작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 보인다. 특히 최근 넥슨이 발표한 게임들의 행적은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앞서 넥슨은 2010년 출시한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 '빈딕투스: 디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