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슈퍼플래닛은 27일, 오버독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방치형 전략 RPG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의 사전 예약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로부터 첨탑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영웅들이 떠나는 여정을 그린 모바일 방치형 전략 RPG이다. 세 명의 영웅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여 적들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진행한다. 3인의 영웅단은 고유한 속성과 스킬을 고려하여 전략적인 팀구성을 해야한다. 또한 장비수집과 특성을 연구하고 룬을 획득하는 것도 이 게임의 빠른 성장을 위한 팁이라고 할 수 있다. 70명이 넘는 다양한 영웅들과 강해질수록 해금되는 끝없는 콘텐츠들은 게이머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누구나 간편한 방치 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쉽고 빠른 성장을 체감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움직이고, 피하고, 공격하는 귀엽지만 강력한 영웅단의 모습에 모두 푹 빠져들것”이라며 “딜루전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FETV=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Tencent)’와 손잡고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를 준비한다. 텐센트는 28일 열린 게임 컨퍼런스 ’SPARK 2024’에서 ‘검은사막’을 공식 소개했다. SPARK는 텐센트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행사다.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방대한 오픈월드 콘텐츠를 담은 검은사막 영상을 선보였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영상을 통해 “온라인에서 상상했던 수많은 낭만과 로망을 게임에 담아냈다”며 “검은사막에서 한 명의 모험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펼쳐 나가며, 실제 모험을 하듯 원하시는 플레이를 자유롭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자체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최고의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클래스별 개성 있는 액션이 강점이다. 서비스 10주년을 맞는 검은사막은 전세계 12개 언어로 5천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다. 북미 최대 MMO 게임 미디어 ‘MMORPG.com’의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Best MMO of the Year>’, 스팀에서 발표한 ‘2021년 최고작’ 중 국내 MMORPG 유일하게 최다 판매 부문(Top Selle
[FETV=최명진 기자] 쿠로게임즈의 신작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출시를 기념한 오프라인 전시 이벤트가 서울 홍대에서 열렸다. 5층 건물 전체를 활용한 이번 이벤트는 각 층마다 게임의 컨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존과 게임 시연존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첫날 방문객들은 주말을 활용해 행사장을 또 방문할 것이라며 호평했다. 사전예약자 3000만명을 달성하면서 글로벌 기대작으로 자리잡은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27일 홍대 한복판에 나타났다. 지난 23일 국내 정식 출시한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으로 서브컬처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중국 게임사 쿠로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이다. 이 게임은 완성도 높은 3D 캐릭터 모델링, 자연스러운 조작감과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했으며, 이용자 친화 서비스를 통한 적극적인 운영과 마케팅을 펼치며 순항 중이다. 이번 ‘명조in홍대 : WELCOME TO 띵조랜드’에서는 5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층마다 게임의 컨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존과 게임 시연
[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4 PlayX4(이하 플레이엑스포)'에서 운영한 ‘스토브인디’ 부스에 약 6,000명이 방문하며 성료했다고 28일(화) 발표했다. 스토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했다. 올해는 B2C, B2B 두 구역 모두 참가하며 일반 관람객 및 유저와 인디게임 생태계 구성원들을 맞이했다. 인디 게임팬들을 위한 스토브의 B2C ‘스토브인디’ 부스는 6,000명 이상이 찾았다. 방문객들은 게임이용권, 굿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으며, 모니터, 애플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현장 룰렛 뽑기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스토브는 ‘최애 인디게임’ 투표하기와 같이 플레이엑스포에 전시 중인 인디게임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플랫폼으로서의 중심축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스토브는 플레이엑스포 B2B 부스를 인디게임 창작자들 위한 지원 전용 스토브라운지로 운영하며 예비, 현업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60팀의 창작자들이 부스를 방문, 게임의 개발, 출시
[FETV=최명진 기자]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가 AI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이하 스모킹 건)’의 데모 버전을 28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출시했다. 스모킹 건은 이용자가 탐정이 되어 사건의 단서를 추적해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찾는 추리 게임이다. 기존 선택지형 추리 게임과 달리 사건 용의자들과 자연어 처리 기반의 자유로운 채팅을 통해 용의자를 심문하고 증거를 파헤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는 데모 버전에서 스탠리 메이슨 회장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아내야 한다. 치명적인 독극물이 사용된 도구는 무엇이고, 사건으로 누가 이익을 얻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범죄 현장에서 의심스러운 물건들을 조사해 단서를 수집하고, 수사 상황판에 나열해 단서 사이에 숨겨진 연관성을 찾아내야 한다. 사건이 끝나면 추리 결론을 제출하고 정확도에 따라 평가 점수를 받는다. 시나리오를 반복 플레이하면서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을 찾아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렐루게임즈는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대화형 AI 서비스인 GPT-4o(포오)를 자체 기술로 게임에 맞춤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게임 속 용의자는 단순히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사전 다운로드를 2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오후 8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실시하는 ‘레이븐2’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공식 사이트에서는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또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인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를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레이븐2’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는 ‘넷마블 커넥트’ 서비스로 인게임 내 위기 상황 발생 시 실시간 알림 수신과 공식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신작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을 달성한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이븐2’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고, 사전등록자 수 150만 명을 돌파하며 ‘레이븐’ 팬들은 물론,
[FETV=최명진 기자] 호요버스(HoYoverse)는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오는 7월 4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사전등록자 3,500만 명을 넘어 4,000만 명을 목전에 둔 ‘젠레스 존 제로’는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 PlayStation®5, PC 및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된다. ‘젠레스 존 제로’는 액션 게임 초보자는 물론 고수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난이도와 콘텐츠 깊이의 균형까지 고루 갖췄으며,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비디오 가게, 아케이드 게임장, 라면 가게 등 생활 콘텐츠가 어우러진 게임 세계관 속 생생한 서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아트 스타일과 배경 음악을 통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세상을 위협하는 재난 속에서 유일하게 남은 도시 ‘뉴에리두’에서 로프꾼이 되어 스토리를 시작하게 되며, 모험을 통해 만나는 캐릭터들과 함께 적을 처치하고 임무를 완수하며 뉴에리두 배후에 숨겨진 신비한 이야기를 파헤칠 수 있다. 한편,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PlayStation™ Store, 에픽게임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신규 서버 ‘코코모 해변’을 28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신규 서버 코코모 해변 오픈을 기념한 사전예약을 6월 14일까지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인증 번호를 누르면 쿠폰 코드를 지급하며 신규 서버 설정창 쿠폰 교환탭에서 쿠폰 코드와 보상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신규 직업 ‘닌자’도 공개했다. 닌자는 최강의 암살자로 뛰어난 술법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풍마수리검, 닌도 계열의 무기를 착용할 수 있으며 물리 전투, 마법 전투 스킬을 사용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6월 4일 오전 4시 59분까지 코코모 해변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 후 베이스 레벨 30 이상 달성 시 기존 서버에서 충전했던 다이아를 신규 서버 캐릭터로 반환해 준다. 6월 11일 오전 5시까지는 퀘스트 클리어 없이 모든 직업의 쉐도우 웨폰을 각성할 수 있으며, 7일간 로그인 시 트라포스의 북,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지역점령전’에서 이용 가능한 신규 지역 ‘규토지대’와 ‘하론능선’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규토지대’는 점령과정에서 이용자들 간 격렬한 전투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용자는 ‘위황요새’, ‘가우성’ 등 기존 상위 점령지역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함께 추가된 ‘하론능선’은 9대 문파는 참가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력이 부족한 이용자들도 점령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역점령전’ 점령 성공시 부여되는 능력치를 상향 조정하고, ‘문파호위전’ 진행 시간 및 화물 수리 시간 단축을 단축, 호위 인원 숫자에 따라 화물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등 콘텐츠 개선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신령의 탑’에 11층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한층 강력해진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다 많은 경험치 획득 및 ‘수호신령’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25일까지 세력전 참여, 세력 몬스터 처치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고대 장신구함’ 외에도 ‘무공의 기운’ 25개, ‘고대 복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창사 이후 첫 공동대표 체제를 맞은 가운데 글로벌 경영의 볼륨을 높이고 나서 주목된다. 개발자 출신의 김택진 대표가 게임산업 전반을, 박병무 대표가 경영 내실화를 꾀하는 등 역할분담을 통한 원팀 효과의 무게감이 커지고 있다. 이뿐 아니다. 최근 구글, 소니, 텐센트를 비롯한 세계적인 빅테크 및 게임 기업과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 글로벌시장 기대감도 덩달아 증폭되는 상황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신작 모멘텀을 통한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아래 엔씨소프트의 목표 주가도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3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동대표 체제를 발표했다. 당시 진행한 '공동대표 체제 설명회'를 통해 각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운영 방식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팀(One Team)'운영을 제시했다. M&A 전문가이자 재무통으로 평가받는 박병무 공동대표가 경영 내실화 작업을 맡았고, 개발자 출신인 김택진 공동대표는 게임개발 총괄과 함께 글로벌시장 진출 등을 전담하는 역할분담식 투트랙 경영이다. 공동대표 체제의 성과는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김택진 공동대표가 글로벌 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