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오는 1월 13일까지 ‘브레드이발소’]와 연말 맞이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브레드이발소’는 TV, 넷플릭스, 유튜브 등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리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미니게임천국’은 이번 협업으로 ‘브레드이발소’의 달콤한 디저트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이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브레드’, ‘월크’, ‘초코’, ‘마카롱’, ‘치즈’ 등 ‘브레드이발소’ 인기 캐릭터 5종이 컬래버 캐릭터로 신규 추가된다. 이 중 월크와 치즈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무료로 획득 가능하다. 12월 27일까지 소시지 스탬프를 모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전개된다. 매일 베이커리 타운 미션을 완수하면 스탬프와 함께 ‘건너건너’ 푸드 캡슐, 보석, 천국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브레드, 월크, 초코, 치즈 등을 획득한 후 각 캐릭터를 성장시키면 레벨에 따라 스탬프가 추가 지급되며, 누적 스탬프 수에 따라 크리스마스 콘셉트 스킨과 코스튬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귀여운 캐릭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애니메이션 시리즈 ‘왓 이프…? 시즌 2’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넷마블은 ‘왓 이프…?’ 테마의 신규 캐릭터 ‘카호리’와 ‘헬라’, ‘웬우’, ‘슈퍼 노바 네뷸라’의 신규 유니폼 3종을 추가했다. 또 기존 캐릭터 '헬라'에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을 공개하고, '웬우’에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을 추가했다. 다른 캐릭터 '카호리', '케이티', ‘링컨 캠벨’에는 각각 신규 각성 스킬이 업데이트 됐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카호리(1성)’를 획득할 수 있는 ‘왓 이프…?’ 테마의 이벤트 배틀을 선보이는 한편 새로운 ‘코믹스 카드’, ‘프리미엄 코믹스 카드’로 구성된 그리고 ‘코믹스 카드 컬렉션’을 업데이트했다.
[FETV=최명진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 브릭시티가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유저들이 한 공간에 모여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선보였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나만의 건물을 짓고 도시를 건설하는 경험을 넘어 유저가 직접 플레이를 설계하고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창작의 경험이 대폭 확대됐다. 새롭게 추가된 ‘플레이 스퀘어' 콘텐츠는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 맵을 만들고 그 공간에서 다른 유저들과 함께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드다. 유저끼리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감정 표현 및 채팅 기능도 지원한다. 누구나 손쉽게 상상 속 플레이 맵을 만들 수 있도록 플레이 맵 에디터도 제공한다. 프리셋 기능을 활용하면 달리기 경주, 술래잡기, PvP 팀전과 같은 게임도 간단하게 제작 가능하다. 제작한 플레이 맵은 플레이 스퀘어 메뉴에 진입한 후 방을 생성하여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다른 유저가 만든 플레이 맵을 즐기고 싶다면 원하는 방을 검색하여 입장 가능하다. 방을 생성하거나 입장할 때는 플레이 에너지 재화 1개가 소모된다. 신규 시즌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5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길드 콘텐츠 ‘협동 원정대 베타(Beta)’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협동 원정대’는 최대 4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12월 28일까지 베타 서비스 형태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원정대원들과 함께 새로운 스테이지와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협동 원정대 코인을 모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도 시작한다. 먼저, 12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무료 50연차’ 이벤트를 실시, 첫 접속일로부터 5일간 매일 10회씩 최대 5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또 12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코스튬, 카드, 각성 던전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맞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부유성에 크리스마스 테마를 적용한다. 이 외에도, 12월 28일까지 세계 탐험 콘텐츠에서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부스트’,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신규/복귀 기사 출석 이벤트’와 ‘에바의 복귀 기사 특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FETV=최명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게임 접근성과 관련한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듀코카(EDUKOCCA)’에서 15일 공개했다. 콘진원은 2021년 11월 공단과 장애인 인식개선 및 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작년에는 ▲배리어프리 개념 소개 ▲배리어프리 유형과 현황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위한 법 규정 ▲배리어프리 관련 직업 탐구 등 총 8차의 배리어프리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올해는 ‘장애인 게임 접근성’을 주제로 성장하는 게임 산업에서의 배리어프리 인식 확산과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게임 접근성 현황 ▲게임 접근성 대표사례 ▲장애인 게임 접근성 설계 방안 등 총 6차의 콘텐츠로 구성되며, 콘진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듀코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콘텐츠 개발은 물론 ▲AI 서비스와 콘텐츠 ▲인디게임의 이해 ▲1인 콘텐츠 실제 제작하기 등 기존에 개발된 에듀코카의 다양한 장르/분야별 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어 자막도 제작하는 등 콘텐츠산업 내 배리어프리 확산과 ESG 가치 실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가 차기 대표로 여성 경영인을 내세우면서 IT기업 여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카카오는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특히 40대 여성이면서도 같은 네이버 출신이라는 점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두 여성 대표는 앞으로 AI를 필두로한 미래동력 확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달려갈 예정이다. 다만 정신아 내정자의 경우 조직문화 재건과 기업 이미지 쇄신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카카오는 13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단독 대표 내정자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선정했다. 정 내정자는 내년 3월로 예정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10년 넘게 벤처캐피탈 분야에서 근무한 정 내정자는 IT·기술부문 스타트업의 발굴을 도맡아 왔다. 2014년 카카오벤처스에 합류한 뒤 당근마켓 등에 직접 투자하면서 성과를 냈다. 여기에 루닛, 두나무, 왓챠 등 다수의 스타트업들이 정 대표 지휘 아래 창업부터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 업계에서는 정 내정자가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네이버 대표자리에 오른 최 대표와 정 내정자는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4일부터 1월 7일까지 카카오엔터 산하 웹툰/웹소설 직계약 레이블 ‘연담’의 대표 IP들로 조성한 ‘연담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인기작인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시한부라서 흑막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킹더랜드’ 네 개 작품에 대한 콜라보 메뉴 제공과 작품 전시, 굿즈 판매, 포토부스 등으로 꾸려진 규모감 있고, 풍성한 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담’은 ‘사내 맞선’, ‘악녀는 마리오네트’,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등 100여 편에 달하는 카카오페이지 흥행 견인작들을 만든 카카오엔터 산하 웹툰/웹소설 직계약 레이블이다. 뛰어난 오리지널 IP 발굴은 물론,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해 시너지를 일으키는 카카오페이지 노블코믹스 시스템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연담 기획전’은 카카오페이지에서 현재 인기리 연재 중인 작품 세 편과 올해 드라마와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스핀오프 웹툰 ‘킹더랜드’가 선정됐다. 총 100평형대 규모의 카페 투니크 합정점 카페 테이블과 내벽 등 전체 인테리어는 물론, 공간 곳곳에 캐릭터 등신대, 작품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가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공과 도전기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카카오는 지난 14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모먼트,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비즈니스 활용 사례 및 성공담 공모전 ‘2023 kakao business 베스트 어워즈’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3 kakao business 베스트 어워즈는 카카오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카카오의 광고, 서비스, 비즈니스 플랫폼을 직접 사업에 활용한 성과나 사례, 이를 통한 비즈니스 성공 스토리를 접수하는 온라인 공모전이다. 카카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모집을 진행해 내부 심사를 거쳐 총 25개의 수상팀을 선정했으며, 14일 오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3천만 원 상당), 최우수상 1팀(1천만 원 상당), 우수상 23개팀(각 3백만 원 상당)을 대상으로 총 1억 900만 원 상당의 카카오모먼트 캐시와 트로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수상을 차지한 25개 팀에게는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연사 초청, 1대1 비즈니스 컨설팅 진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FETV=최명진 기자] LG헬로비전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LG헬로비전이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로 변신해 각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겨울 간식을 나누면서 아동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4회째를 맞았다. ’마음나눔 더블기부’는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두 배 규모의 성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익명으로 이백만 원 이상 기부한 ‘숨은천사’들도 등장하면서 한달 만에 모든 모금함의 목표를 달성, 모금금액의 107%인 약 8,7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LG헬로비전은 해피빈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찾았다. △자립준비청년 지원 △독거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시설거주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산불 피해 지역 생태복원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등 총 11개의 모금함을 선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관심분야에 따라 모금함을 선택,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면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했다. 이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4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육성 시나리오 ‘이어라, 비춰라, 빛나라. 우리들의 그랜드 라이브’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네 번째 육성 시나리오 ‘이어라, 비춰라, 빛나라. 우리들의 그랜드 라이브’는 그랜드 라이브의 재건을 성공시키기 위해 우마무스메들이 분투하는 내용을 다룬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총 5번의 라이브를 개최하며, 각 라이브를 준비하는 과정을 심도 있는 스토리 라인과 짜임새 있는 연출로 담아냈다. 이와 함께, 시나리오에 맞춰 새로운 의상을 한 육성 우마무스메 ‘[황혼 트라이엄프] 스마트 팔콘’을 공개했다. 여기에, 새로운 서포트 카드 2종 ‘SSR [from the GROUND UP] 라이트 헬로’ 및 ‘SSR [Q≠0] 아그네스 타키온’을 업데이트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풍성한 혜택이 쏟아지는 서비스 1.5주년 기념 캠페인 ‘1.5th Anniversary 제2 탄’을 진행한다. 먼저, 캠페인 기념으로 이용자들에게 ‘쥬얼 3,000개’와 서포트 카드 ‘SSR [U & Me] 미호노 부르봉’을 선물한다. 여기에, 캠페인 기간 동안 최대 100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