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올 한 해 자사 멤버스 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 혜택 라인업을 지난해 대비 두 배 확대하며 다양한 문화 공연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AI 분석 기술과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문화 소비 이력과 전시관 방문 경험 등을 분석하는 서비스 ‘컬쳐플러스’를 활용, 매월 새로운 공연과 전시에 고객을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시작 이후 2년간 누적 참여자 수는 200만여 명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차원의 문화 경험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올해 제휴처를 대폭 확대했다. 뮤지컬과 전시 외에도 대학로 연극, 아트페어 등 콘텐츠 다양성 확보했으며, 개최 건수 역시 전년 대비 두 배 늘려 총 57건의 문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프로모션 중 가장 많은 신청 경쟁률을 기록한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로, 응모자는 1.2만명, 경쟁률은 474대 1을 기록했다. 아울러 뮤지컬 ‘레드북’ 초청 이벤트와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 아트’ 전시 초청 이벤트에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LG유플러스가
[FETV=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NEW STATE MOBILE)’이 신규 날씨 효과 ‘에란겔 오로라(ERANGEL Aurora)’의 추가를 중심으로 한 12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신규 날씨 에란겔 오로라 추가 ▲’M110A1’ 두 번째 커스터마이징 ‘전용 소음기’ 추가 ▲에란겔 맵 밸런스 조정 ▲훈련모드 ‘슈팅 갤러리’ 패턴 변경 ▲서바이버 패스 Vol.26 공개 등이다. 에란겔 맵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전용 날씨 에란겔 오로라는 오로라가 빛나는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에란겔 맵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일정 확률로 에란겔 오로라가 등장한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특별히 보다 높은 확률이 적용되며, 이후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정될 수 있다. 에란겔 오로라에서 플레이할 경우 티어 점수를 50퍼센트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단, 티어 점수가 감소할 때는 기존 대비 하락폭이 20퍼센트 증가한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맵들을 위한 날씨를 추가할 예정이다. 산탄총 M110A1을 위한 두 번째 커스터마이징 전용 소음기가 추가된
[FETV=최명진 기자] 라인게임즈는 22일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콘솔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ADV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정식 발매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2세 이용가로, 전국 주요 게임 전문점에서 패키지 버전을 구입하거나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및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 구매 후 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원작을 기반으로 세부 스토리가 더해져 총 42챕터, 약 80시간 가량의 플레이 타임이 제공된다. 또한 원에스더(이올린 팬드래건 役), 남도형(라시드 팬드래건 役), 장민혁(G.S 役)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가 적용돼 스토리를 즐기며 몰입감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FETV=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CPBL은 대만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 스포츠 리그다. 이용자들은 CPBL 6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로 팀을 꾸려 판타스틱4베이스볼을 즐길 수 있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이다. 내년 1분기 중 한국 포함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3에서 판타스틱4 베이스볼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 직관적이고 간편한 플레이 방식, 현장감을 충실히 재현한 실제 구장 배경 등으로 게이머들과 야구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홈런 더비,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모드를 지원한다.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22일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실시간 방송은 지속적인 이용자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방송에는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 등 TL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다. TL은 출시 전부터 ‘TL에게 말한다’ 게시판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듣고,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첫 생방송에서는 출시 이후 청취한 주요 피드백과 이슈를 정리하고 향후 개선 과제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엔씨(NC)는 TL 방송 시청자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용자는 오후 8시 15분 TL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송을 시청하고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FETV=최명진 기자] 네이버와 한국은행이 첨단 IT 기술 기반의 금융·경제 분야 혁신 도모를 위해 힘을 모은다. 22일 네이버와 한국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은행에서 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한국은행은 IT와 금융·경제 각 분야에서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 기술 역량을 융합해, AI 언어모델의 활용 범위를 금융·경제 분야로 확대하는 데 협력한다. 또, 네이버의 초대규모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한국은행이 보유한 다양한 자료를 검색·요약·추천해주는 대국민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첨단 IT기술들을 한국은행 업무에 접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금융·경제 분야의 최전선에 있는 한국은행과 IT·플랫폼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네이버가 상호 협력을 통해 금융·경제 분야의 새로운 기술적 혁신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최명진 기자] 웹툰과 드라마로 인기를 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글로벌 IP ‘사내 맞선’ 작가진의 신작 웹툰 ‘던전 안의 살림꾼’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공개된다. 웹소설 원작 묘미를 살린 흥미진진한 각색과 수려한 그림체 등 뛰어난 작품성으로 또 한 번 웹툰 팬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사내 맞선’을 그린 NARAK 작가와 웹소설 원작을 웹툰으로 각색한 들깨 작가가 새로 합심한 기대작 ‘던전 안의 살림꾼’이 23일(22일 오후 10시)부터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던전 안의 살림꾼’은 해화 작가의 웹소설을 웹툰화한 ‘사내 맞선’처럼 황금송 작가의 원작 웹소설을 웹툰으로 각색한 노블코믹스로, 최근 웹툰, 웹소설계에서 인기를 모으는 액션판타지와 로맨스판타지 장르를 버무린 기발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인공은 평범한 직장인이던 이희나. 야근을 하던 중 별안간 몬스터들로 가득 찬 던전에 떨어진 그는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헌터가 되고픈 간절한 바람과 달리 각양각색 요리 스킬과 알뜰살뜰 살림 기술을 보유한 직업 ‘살림꾼’으로 각성한다. 작품은 살림꾼으로 각성한 희나가 S급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도 권역 아동들에게 따듯한 연말을 선사했다.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경기도 권역 내 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봉사를 실시하고 관련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 및 기부금 전달은 카카오게임즈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인 ‘다가치 나눔파티’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그룹홈 거주 아동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룹홈이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를 제공,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기관을 말한다. 이번 놀이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초등학생 그룹홈 아동들과 1대 1로 짝을 지어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카드를 만들고 마술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임직원 기부에 회사 매칭 그랜트로 모인 성금 1,041만 원을 유력 NGO인 월드비전에 전달, 아동들에게 패딩 및 크리스마스 선물과 향후 그룹홈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아동들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따뜻한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아름게임즈’와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름게임즈는 붕어빵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 런칭한다. 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IP의 라이선스를 제공하며 마케팅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양 사가 협력해 새롭게 탄생하는 붕어빵 IP의 신작은 내년 출시 예정이며 클래식 게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붕어빵 유니버스는 컴투스 그룹의 명작 IP에 웹3 가치를 부여하는 ‘멤버십 NFT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참여자에게 ‘붕어빵 타이쿤’ 게임의 에셋을 개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붕어빵 유니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공개되어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붕어빵 에셋을 활용한 게임, 굿즈, 앱 및 웹 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아름게임즈는 캐주얼 소셜 게임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개발사”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는 웹2와 웹3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
[FETV=최명진 기자] 해긴의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6번째 중립 영웅 ‘세라핌’이 등장했다. ‘세라핌’은 첫 밤의 세계로 떠난 데미안 원정대의 맴버로, 밤의 세계는 사악한 카오스만 존재한다는 굳은 믿음을 가진 빛의 교단 성기사였다. 그러나 직접 마주한 밤의 주민들이 모두 사악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지만 데미안 원정대는 ‘하킨’에게 패배하고, ‘세라핌’은 밤의 세계 한 가운데 떨어졌다. 그녀는 어딘가에 잠들어 있을 동료들을 찾기 위해 다시 모험에 나선다. ‘세라핌’은 거대한 망치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과 상대에게 표식을 찍어 일정 시간동안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특히 지정된 영역에 망치를 연속 3번 가격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공격할 때 마다 적용 범위를 확장시키는 강력한 궁극기는 마지막 공격 타격 시 일정 시간 회복 불가의 디버프까지 부여한다. ‘데미안 전기’는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에 접속한 누구나 신규 영웅 ‘세라핌’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지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리스, 샤론의 신규 스킨을 선보이고 오는 24일부터 1월 2일까지 총 80매의 일반 모집권과 UR 등급 영웅, 신화 장비 등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