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SPC그룹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PC스퀘어에서 한부모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및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SPC그룹의 ‘한부모 가정 자립 지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SPC Happy Sha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카오 같이가치’에 사연을 소개하고 시민이 응원 댓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건당 일정금액을 적립해 대신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SPC행복한재단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를 2018년 복지사각지대 대상으로 정해 네 차례의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한 해 동안 총 2만 5천여명이 네티즌이 참여하여 응원을 전했으며, 이를 통해 한부모가족 18가정에 총 4000만원을 지원했다. SPC그룹은 이날 ‘SPC스퀘어 라그릴리아’ 열린 행사에 2018년 한 해 동안 지원받은 18가정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하고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더불어 4차 캠페인의 대상 가족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하였다. 임은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회장은 “한부모가정 대부분이 자녀양육과 경제적인 문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SPC
[FETV=최남주 기자] 롯데제과는 진한 캐러멜의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가나 골드’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가나 골드’는 1975년 출시된 ‘가나 마일드’, ‘가나 밀크’와 2012년 출시된 ‘가나 블랙’에 이은 네번째 맛으로 판 초콜릿 형태로는 7년만에 나온 제품이다. ‘가나 골드’는 주원료인 분유를 최적의 온도로 가열하는 카라멜라이즈‘ 기법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밀크 캐러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또 캐러멜 분말 원료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제품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열매 이미지를 겉포장지에 삽입하고 금색의 겉포장지와 속포장지로 구성하여 제품 색상에 통일성을 줬다. 롯데제과는 가나초콜릿의 광고모델 아이유의 모습을 제품 패키지에 담은 기획상품도 출시했다. 가나초콜릿과 아이유를 내세운 팬미팅에 응모할 수 있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오는 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제과는 이번 ‘가나 골드’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최장수 브랜드인 ‘가나’의 매출을 500억원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FETV=최남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국화의 향긋함과 박하, 페퍼민트의 상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음료 ‘목단비 국화차’ 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목단비 국화차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목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차음료 수요도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내 목을 촉촉한 단비처럼 시원하게’라는 콘셉트와 함께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국화와 도라지, 생강, 모과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쾌한 박하와 페퍼민트도 들어 있어 먼지가 많은 실내외 활동 시 마시면 목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설탕을 넣지 않은 0칼로리의 무당차 음료로 물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패키지는 하늘색 배경을 적용해 마셨을 때의 청량감을 표현하는 한편, 함유된 원료들을 하단부에 표기해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환경 보호를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외부 공기나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 상태에서 내용물을 담아 품질 안전성을 높이는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500mL
[FETV=최남주 기자] 올해 설 명절엔 고단백 제품 셀렉스 설 선물세트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매일유업이 만든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고단백 제품들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셀렉스'는 성인들에게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고단백 영양강화 제품들을 선보여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셀렉스에서 선보인 설 선물세트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음료와 영양간식으로 좋은 밀크 프로틴바 2종이다. 셀렉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 8포와 밀크 프로틴바(3가지 견과) 8개가 들어간 선물세트로 이마트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판매한다. 가격은 2만2900원이다. 매일유업은 또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을 한층 강화한 파우더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인 셀렉스의 '매일 코어 프로틴'이 포함된 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셀렉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 4포와 밀크 프로틴바 8개(3가지 견과/베리), 매일 코어 프로틴 1캔 및 파우더를 쉽게 타먹을 수 있는 텀블러로 구성한 세트로 구성했다.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FETV=최남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2019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선발한다. 교촌에프앤비㈜는 2019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27일까지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면접을 도입해 더욱 공정하고 꼼꼼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11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운영관리 ▲아띠교육팀 ▲대구SV ▲영업운영 ▲영업지원 ▲영업 ▲구매 ▲개발 ▲IT 등 총 9개 부문이다. 교촌치킨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글로벌 치킨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함께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스펙 중심의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수행 능력 위주로 평가할 예정이다. 채용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사람인, 잡코리아, 취업뽀개기 등 취업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치킨업계 1위 교촌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갈 열정 가득한 인재를 찾고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롯데주류가 백화수복, 스카치블루 등을 앞세워 설명절 선물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주류는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를 비롯한 ‘설화’, 위스키, 증류식 소주 등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전통주 선물세트의 경우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정통 청주다. 1945년 출시된 백화수복은 75년간 우리의 차례상을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전통 차례주다.가격은 700ml 4900원, 1000ml 7100원, 1800ml 1만1000원이다. ‘설화’는 최고 품질의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 잡내를 없애고 특수 효모로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청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초특급 수제 청주다.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품격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가격은 700ml 2만3000원, 설화1호세트(700ml 2병, 잔2개, 술병 1개) 4만4000원, 설화2호세트(375ml 3병, 잔 3개) 3만6000원이다. ‘대장부’는 100% 우리쌀을 원료로 하여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다.
[FETV=최남주 기자] 겨울 방학을 맞아 안과나 안경원을 방문, 자녀의 눈 건강을 체크해 보는 건 어떨까. 눈은 18세까지는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부모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새 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어 더욱 겨울방학을 활용 할 필요가 있다. 요즘 청소년들의 눈은 평소 과도한 학습과 핸드폰 게임 등으로 근시 발병 환경에 취약하다. 조기 발견과 빠른 교정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자녀가 TV 앞에 바싹 다가가 시청하거나 평소보다 눈을 자주 깜박거리거나 학습시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 보인다면 근시를 의심할 수 있다. 우선 안과나 안경원을 방문해 상태를 진단받고, 검안을 통해 근시 외에도 다른 눈의 질환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케미렌즈는 18세 이하의 청소년 및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한 근시 완화용 안경렌즈 '케미 키즈'와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를 공급중이다. 케미 키즈 안경렌즈는 근시진행 완화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 좋지못한 자외선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 UV’ 기능과 스마트폰에서 방출하는 블루라이트도 부분 차단하는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한 근시 완화렌즈이다. 데코비전은 스마트폰에 노출된 청소년의 시
[FETV=최남주 기자] ‘비비고’와 ‘고메’ 등 CJ제일제당의 HMR(가정간편식) 냉동면이 출시 3개월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품질 개선과 마케팅 공세 등을펼쳐지난해 100억원이던 냉동면 매출을 오는 2020년엔 1000억원까지 10배로 확대한다는야심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와 ‘고메’로 지난해 10월 출시한 HMR 냉동면 누적 매출이 12월 말까지 3개월간 4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11월 월매출 11억원을 올린 데 이어 12월엔 22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게 CJ제일제당측의 설명이다. 식품업계에선 일반적으로 월매출 10억원을 상회하면 히트상품으로 간주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본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비고’와 ‘고메’ 냉동제품은 출시 3개월만에 히트상품 자리를 꿰찬 셈이다. 기존 면 제품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 간편한 조리법, 소셜마케팅 등이 소비자에게 어필한 게 인기 비결이란 게 CJ제일제당의 평가다. 냉동면 시장은 지난해 말 현재 100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올핸 400억~500억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향후 다양한 HMR 냉동면 신제품을
[FETV=최남주 기자] 하이트진로 이어 국내 최대 맥주회사인 오비맥주도 발포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국내 발포주시장 패권을 둘러싸고 선발업체인 하이트진로와 후발주자인 오비맥주간 자존심을 내건 진검승부가 불가피해졌다. 오비맥주는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소비층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맛을 겸비한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사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나온 발포주신제품은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355ml, 500ml 캔 2종을 생산한다.오비맥주가 선보일발표주는 오는 2월 중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필굿(FiLGOOD)’은 시원하고 상쾌한 아로마 홉과 감미로운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맛의 품격과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가벼운 목 넘김’, ‘깔끔한 끝 맛’, ‘마시기에 편안한 느낌’ 등의 측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소비자들이 맥주와 혼동하지 않도록 제품 패키지 전면에 ‘Happoshu(발포주의 영어표기)’라는 문구를 표기한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제품명과 패키
[FETV=최남주 기자] 남양주, 하남 등 3기신도시 발표로 주변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서울 접근성을 크게 개선시킬 교통호재가 새로운 관심로 급부상하고 있다. 3기신도시가 기존의 1,2기 신도시와 가장 다른 점을 꼽자면 바로 서울과의 거리다. 실제로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 왕숙 지역을 비롯한 3기 신도시 예정지 4곳은 모두 서울 경계에서 2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부천 중동, 고양 일산 등 1기 신도시가 5km 거리에 위치한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화성 동탄 등의 2기 신도시의 경우 서울 경계와 10km 떨어져 있다. 게다가 이번 3기신도시는 도시 개발과 함께 인근의 광역교통망도 빠르게 확충될 계획이어서 한층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된다. 정부는 이번 3기신도시 예정지 발표와 함께 이들 지역에 대해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로 조성 및 지원하겠다며 교통대책(안)을 발표했다. 또 3기신도시는 다른 장점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서울 접근성으로 인해 집값이 정체되고 미분양이 쌓였던 다른 신도시의 사례를 교훈 삼았다. 조성 초기 단계부터 광역교통망을 함께 개발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 접근성에 따라 지역 시장 분위기가 바뀐 사례는 한강신도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