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엔씨소프트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업데이트 티저 사이트 ‘태동록’의 3차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블소는 태동록을 통해 6월 업데이트 예정인 4개의 타이틀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신규 난이도 시스템을 적용한 ‘고대 던전’, 개편 예정인 ‘전투 UI’ 및 ‘랭킹 시스템’, 신규 시스템인 ‘전투 피드백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똑!똑! 선물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상 받기 버튼을 클릭해 ‘선물 상자(10개입)’ 쿠폰을 계정당 1회 수령할 수 있다. 일일도전 미션 3종을 완료하거나 낚시, 흑룡의 환영, 만립협곡에서도 추가 선물 상자 획득이 가능하다. 선물 상자는 접속 보상에서 획득한 기대감 아이템을 사용해 ‘고급 선물 상자’로 변환할 수 있다. ‘고급 선물 상자’를 개봉하면 ‘선물 주화’와 ‘홍악린 파편’, ‘다드림 홍문신공 부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선물 주화는 비룡공상에서 신규 이벤트 의상 ‘흑의’, ‘흑의 마스크’, ‘홍악린’, ‘의협의 휘석 상자’, ‘오성 금강석’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FETV=정경철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3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영웅 ‘안드로이드 MK.99’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로 등장한 ‘MK.99’는 영웅들의 화력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단종되었던 전투형 안드로이드다. 잔여 동력을 모두 쏟아 부어 엄청난 포격을 퍼부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다른 안드로이드들에 비해 능동적인 판단과 행동이 가능해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신규 유니크 영웅 추가와 함께 오는 5월 6일까지 ‘미래 공주’, ‘대천사 가브리엘’, ‘여우 신선 나리’와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디언 테일즈’는 ‘챌린지 스테이지’와 ‘스토리 스테이지’, ‘이벤트 균열 스테이지’ 등을 다시 플레이하면 모든 보상을 또 한 번 획득할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 옛날 옛적에’를 진행한다. 오는 5월 6일까지 각종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는 누적 포인트와 함께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5월 20일까지 10개의 스테이지가 새롭게 추가된 ‘빛의 미궁’과 ‘불의 미궁’의 신규 시즌을 4주간 진행한다. 또, ‘아레나’ 시즌을 최상급 등급으로 마무리한 이용자들이 대결하는 ‘
[FETV=정경철 기자] 게임빌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7 마지막 이야기인 ‘기적의 가치’를 오픈하고, 대대적인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기적의 가치에서는 ‘타이탄’ 세력의 모선 ‘블라니르’를 배경으로 부활한 어둠의 지배자, ‘아툼’에 맞서 창생의 여신 ‘엘 가이아’를 수호하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번 업데이트는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새로운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성장 시스템과 신규 모험 콘텐츠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영웅의 서’는 ‘퍼스트임팩트’ 또는 ‘세컨드임팩트’ 영웅이 20레벨을 달성했을 때 숨겨진 힘을 개방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이다. 영웅의 서를 이루는 4개의 결정을 강화하면 영웅의 고유 능력치가 상승해 전력을 큰 폭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영웅의 서와 4개의 결정은 모두 4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모든 강화를 마치면 해당 영웅의 ‘인피니티 카드’와 ‘가이아의 혼’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운명의 도서관’은 총 5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콘텐츠로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을 물리치면 ‘영웅의 서’와 ‘결정’의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FETV=정경철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전설 그룹 ‘페르소나즈’ 4인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전설 용병 반역의 사슬 ‘슬레인’은 400년 전 흉왕 이슬로크를 마지막으로 멸망한 로테인 왕국의 정통 후계자임을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소년 왕이다. 겉으로는 어려보이지만 어른스러운 언행을 자주하며, 이슬로크의 죽은 아들 ‘레인’과 비슷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캠페인 시즌 3의 ‘에피소드 1’이 추가됐다. 새로운 대륙 ‘천공섬’에서 주인공 용병단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며, 페르소나즈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가 진행된다. 또, 월드 아레나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 월 단위로 진행되던 시즌이 주간으로 변경되었으며 선발전 조건을 폐지, 콘텐츠 오픈 조건을 충족한 모든 이용자가 월드 아레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오는 5월 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무료 계약 10회와 함께 4성, 5성, 전설 용병의 스킬 전수를 6회씩 제공한다. 여기에 국내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해 ‘전설스킬북’, ‘다이아’, ‘전설계약서’ 등 푸짐한
[FETV=정경철 기자]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일대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가 인기다. 네이버는 엑스퍼트 클래스의 누적 거래건수가 33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네이버 엑스퍼트 내 클래스 기능을 출시한 이후 7개월 만이다. 특히,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자기계발과 성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MZ세대 사용자 비중이 75%에 달한다.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스는 심리상담, 반려동물, 부동산 분야 클래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재테크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리상담과 부동산 클래스 거래액이 전년 대비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처음 부동산을 계약하는 자취생이나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데, 직접 부동산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iy)족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과 관련된 클래스를 듣는 사용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엑스퍼트 클래스에서는 사용자가 전문가와 1:1로 자신의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과 환경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고
[FETV=정경철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서 시나리오의 첫번째 결말을 공개하고, 신규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렌과 루디의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종장 '결전'을 추가하고, 시나리오 확장에 따라 새로운 보스 몬스터와 8인 레이드, 영웅 '파괴의 군주 에반'과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을 선보였다. '전설+'영웅으로 등장하는 '에반'은 세븐나이츠 세계관의 주요 인물로, 세븐나이츠2에서는 루디에 의해 연인 '카린'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인물로 돌아왔다. '파괴의 군주 에반'은 상대방의 이로운 효과 해제,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스킬과 적을 기절시키고 돌진해 공격하는 스킬을 갖고 있다. 전설 등급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은 파괴의 힘을 흡수한 압도적인 비주얼로 등장한다. 이 영웅은 적에게 순간이동하고, 이로운 효과 해제, 실명 효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행동 불가 상태일 때 자신의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고 보호막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신규 8인 레이드는 '카타스트로프'에게서 '피네'를 지켜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카타스트로프를 직접 공격할 수 없고 정화의 힘을
[FETV=정경철 기자] '제2의나라'로 '장밋빛 미래'를 그리고있는 넷마블이 앞으로도 글로벌사업에 집중할 전망이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글로벌 신작게임 출시 라인업이 구체화됐다. 자회사 IPO까지 언급되는 등 넷마블이 보여주는 올해 성장방향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한금융투자는 넷마블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01억원과 831억원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감소, 영업이익은 0.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가분 반영 영업이익은 컨센서스(867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작년 4분기의 매출은 3분기 대비 2.9% 감소했다. 지난 해 막판(11월) 출시된 '세븐나이츠2'가 출시이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를 지속 유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전분기를 뛰어넘을 수 없었다. 올해 1분기에서는 세븐나이츠2의 인기는 유지됐지만 최신 출시작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가 상대적으로 부진해 전분기 대비 매출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반면 올 한해 신작게임 라인업에 기대작이 많다. '제2의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퓨처 레볼루
[FETV=정경철 기자] 엔씨소프트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이 신작 ‘다크홀 : 또 다른 생존자’를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연재한다. ‘다크홀 : 또 다른 생존자’는 OCN 새 금토 드라마 ‘다크홀’을 원작으로 제작한 웹툰이다. 엔씨소프트 버프툰과 OCN의 첫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버프툰과 웹툰 업체 엠젯패밀리의 스튜디오M이 공동 제작한다. 버프툰, OCN 모두 드라마를 웹툰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작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과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드라마다. 30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으로, OCN과 tvN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웹툰 ‘다크홀 : 또 다른 생존자’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해, 드라마 등장인물 외 새로운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다크홀 : 또 다른 생존자’는 식물인간으로 병상에 누워 지낸 준호가 싱크홀의 검은 연기를 마시고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시작한다. 검은 연기를 마신 후 자아를 잃고 무자비한 폭력성을 보이는 변종인간과는 달리, 준호는 인간이 아닌 변종을 향해 폭력성을 발하는 돌연변이가 된다. 변종을 죽이는 돌
[FETV=정경철 기자] 전 세계 MAU(월간활성이용자) 7,2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콘텐츠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신입·경력 인재를 채용한다. 네이버웹툰은 하계 인턴십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이어서 경력 개발자 모집 프로그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20일부터 서류 접수가 시작된 ‘2021 네이버웹툰 하계 인턴십’ 전형에서는 개발·리서치·콘텐츠·광고·마케팅·경영지원·디자인 7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8~12주 인턴십을 통해 역량을 평가하며,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인원 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인턴십 전형 시작 이후 26일부터는 경력 개발자를 채용하는 ‘네이버웹툰 개발자 정기 채용’을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네이버웹툰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개발 인재 채용을 통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콘텐츠 기술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견고히 하기 위함이다. 4월에는 SW 개발과 AI 엔지니어 부문에서의 채용을 시작으로, 네이버웹툰은 올해 총 000명 규모 개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에서는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 100개국 이상에서 가장 많은 사
[FETV=정경철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세종시에 설립할 예정인 데이터센터 ‘각 세종’ 기공식을 개최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기공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판교와 세종을 중심으로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네이버클라우드 박원기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각 세종’ 설립을 통해 세계 정상급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보하고, 4차 산업의 초격차를 달성할 중추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각 세종’은 총 면적 293,697m2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네이버의 제1데이터센터인 ‘각 춘천’보다 규모를 6배 확장 설계됐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최소 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컴퓨팅 환경을 대규모로 확장해 데이터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각 세종’은 세종시 집현동 4-2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2019년 부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후보지 10곳을 분석한 결과 세종시가 최종 우선협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방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