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 대만∙일본 티저 사이트를 4일 오픈했다. NC는 2021년 1분기 중 대만과 일본에 리니지2M을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NC는 8일 대만과 일본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출시일은 추후 공개한다. 앞서 리니지2M은 2019년 11월 27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FETV=정경철 기자] 전국 오피스텔 매매·전세·월세가격 모두 지난 3분기 대비 상승세 기록했다.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하다는 지표분석이다. 4일 한국부동산원은 작년 9월 14일(3분기) 대비 12월 14일 기준(4분기)으로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매매가격 0.05%, 전세가격 0.62%, 월세가격 0.25% 상승했다. 수도권 상승폭 확대와 지방의 기존 하락폭 축소가 눈에 띈다. ◆매매가격 전분기 마이너스(-0.06%)에서 0.05% 상승 전환=수도권은 기존 0.02%에서 상승폭 확대되어 0.10%을 기록했으며, 서울은 0.12%에서 0.01%러 상승곡선이 둔화됐다, 지방은 -0.38%에서 -0.14%로 하락폭 감소를 보였다. 오피스텔 주택 수 산입정책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수심리는 위축됐지만 역세권과 학군 인근 단지 꾸준한 수요등으로 전반적인 상승세가 크게 나타났다. 울산과 세종 등은 신축 오피스텔 공급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매도자 증가'현황을 보였다. 전국 매매 평균가격은 2억450만7000원을 기록하고 서울(2억5195만5000원), 경기(2억338만원), 부산(1억6191만1000원) 순으로 평균 매매가격이 높았다. ◆전
[FETV=정경철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2021시즌을 맞이해 LCK 브랜드 론칭 필름 ‘We Make Legends’를 공개하고 새롭게 탈바꿈한 브랜딩을 선보였다. LCK 유한회사는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에어비앤비’ 등 유수 브랜드들과 협업한 바 있는 영국의 글로벌 브랜딩 업체 ‘디자인 스튜디오(Design Studio)’와 함께 지난 해 초부터 LCK 현역 선수, 출연진, 팬, 관계자 등 다양한 리그 구성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딩 작업을 진행해 왔다. 2021 시즌부터 프랜차이즈 제도가 도입되는 LCK는, 오는 13일 2021 스프링 정규 리그 개막을 앞두고 LCK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새로운 브랜딩 내용이 담긴 론칭 필름과 브랜드 마이크로사이트를 발표하고 ‘우리는 전설을 만든다’라는 브랜드 정신을 공개했다. 오상헌 LCK 유한회사 대표는 “LCK의 새로운 브랜드는 앞으로 LCK가 이루어낼 성장과 발전의 첫 걸음이 될 것이며 LCK는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건강한 리그 생태계 구축을 통해 최고의 스포츠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규> ■공간정보연구원 △공간정보연구원장 손종영
[FETV=정경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도시내 미세먼지뿐 아니라 CO2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 모스월’을 개발, 현장 실증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모스월’은 이끼를 이용해 공기 중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공기정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SH공사는 이끼의 특성 활용하여 지난해 6월 도시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SH 스마트 이끼타워’를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에 시범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SH공사는 높이 4m, 너비 3m 규모의 벽 양면을 이끼로 감싼 ‘스마트 모스월’을 제작해 도심 내에서도 미세먼지와 CO2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변에 설치하여 공기정화 효과를 검증한다. 마곡지구에 설치한 ‘스마트 모스월’은 연간 12kg의 미세먼지와 240t의 CO2를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증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스마트 모스월 등) 적용을 보다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독일 그린시티솔루션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 모스월’은 미세먼지와 결합하여 산소를 생성한다. 최대 주변 50미터 범위의 미세먼지 30%, 이산화질소 10%,
[FETV=정경철 기자] LH가 최근 LH 임대주택 현장에서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입·전세임대 거주세대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주거복지연대가 LH로부터 공급·운영중인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들의 1500만원의 재원과, LH의 매칭기부금 1500만원으로 총 3000만원이 마련됐다. ‘주거복지연대’는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집수리, 아동급식,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로, LH로부터 공급곤란주택 등을 공급받아 개·보수한 이후 취약계층의 주거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성된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매입·전세임대주택 취약계층 30세대에 각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기부금 전달과 같은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FETV=정경철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최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년 맞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오는 13일까지 ‘신년 맞이 무료 50연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14일(목)까지 ‘로드맵 이벤트: Happy New Year’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약 30 종의 ‘신년 맞이 복각 코스튬’을 판매한다. 신년 맞이 이벤트와 함께 전투 콘텐츠도 새로 추가한다. 또 9~22일 신규 길드 레이드 ‘액자의 방’을 선보인다. 던전 콘텐츠 ‘경계의 미궁’ 중 ‘지(地)속성 영웅’만 입장 가능한 ‘땅의 미궁’ 시즌을 4주간 진행한다. 지난 7월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정경철 기자] 아파트 매매와 전세수요가 비수기인 겨울에도 하락폭이 크지않다. 이번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8% 상승했고, 전세가격도 상승폭 0.29%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해 12월 마지막 4주차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구랍 28일 기준)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및 서울은 상승폭 확대, 지방(5대광역시, 8개도, 세종)은 상승폭 축소됐다. 시도별로 울산, 부산, 대구, 대전, 경남, 경기, 경북, 세종, 충남, 인천, 광주, 강원 등이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만 상승곡선을 유지했을 뿐 서울 및 지방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세종, 울산, 대전, 부산, 충남, 인천, 경남, 경북, 강원, 경기, 대구, 광주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0.22% 상승=서울 상승폭이 0.05%에서 0.06%를 기록했다. 신용대출 관리방안의 시행과 경기침체 우려 가운데 강남4구정비사업의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강북권은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과 중저가 위주로 주목을 끌고있다. 강북 14개구의 경
[FETV=정경철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PC MMORPG ‘엘리온(ELYON)’이 1월 1일(금)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하루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고급 아이템 3개를 지급한다. 20레벨 이상 캐릭터를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대상이 되는 사냥 경험치 30% 추가 획득 핫타임 이벤트도 1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다. ‘겨우살이 축제 이벤트’도 오는 6일까지 열린다. 게임 내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눈사람 아이템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교환하는 방식의 이벤트로, 최대 전설 등급 방어구부터 루미너스 전투 골드 획득량 증가, 희귀 승급석 조각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작 MMORPG ‘엘리온’의 새해맞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정경철 기자] 2021년 새해에 시행되는 부동산정책으로 고가주택 및 다주택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28일 발간한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에 따르면, 1주택자의 종부세율이 올해대비 과세표준 구간 별 0.1~0.3% 정도 높아진다. 서울 등의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와 3주택 이상 소유자는 0.6~2.8% 포인트 높아진다. 법인의 경우는 개인 최고세율이 단일세율로 적용, 최고 6%까지 적용된다. 1세대 1주택 보유 고령자의 세액공제율은 상향(각 구간별 10포인트)되며 합산공제율 한도가 기존 70%에서 80%로 조정된다. 적극적 정책변화로 기존의 다주택자들의 집팔기를 유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종부세 세부담은 200% 상한도에서 300%로 높아졌다. 법인의경우는 상한이 폐지된다. 2년미만 보유 주택 및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율도 20%, 3주택이상은 30%를 중과(기본세+@)한다. 양도소득세 부과기준 주택 수 계산 시 분양권도 포함된다. 1세대 1주택자 및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들은 분양권도 주택으로 포함되므로 "똘똘한 집 한 채" 재고가 필요하다. 또한 내년부터 양도하는 1세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