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ELYON)’이 인기 스트리머 ‘양띵’과 함께 신규 직업(클래스) ‘슬레이어’의 트위치 드롭스(drops) 방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위치 드롭스는 이용자가 게임 방송을 시청하면 해당 게임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엘리온’은 게임 전문 방송 채널 트위치와 드롭스 시스템을 연동하고, 인기 스트리머 ‘양띵’의 ‘슬레이어’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롭스 이벤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양띵’의 ‘슬레이어’ 라이브 방송은 2월 4일, 6~8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해당 일정에 라이브 방송을 15분 이상 시청하면 다량의 게임머니와 강화 시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프라임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는 중복 수령이 가능해 4회 모두 시청 시 최대 4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슬레이어’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4일 정기점검 전까지 ‘슬레이어’ 전용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한 후 보상으로 획득한 문장을 모으면 등급에 따라 고급 데스크탑 PC,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3070)를 추첨을
[FETV=정경철 기자] 넷마블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KBO(한국야구위원) 선수 대상 ‘특이 폼(Form)’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타자 중 ‘최원준’, ‘배정대’ 선수의 신규 특이 폼을 추가하고, 투수 중 ‘송진우’, ‘선동열’ 선수의 특이 폼을 정교하게 개선했다. 특이 폼에는 각 선수들의 개성이 담겨 있어 게임 내에서 보다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10일까지 게임에 매일 접속만 해도 ‘엘리트 픽아웃권’, ‘레어영입권’, ‘엘리트 장비상자’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베이직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구마구 리마스터'는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및 MLB 리그 연동 기반의 실제 선수 및 전적 데이터를 지원한다. 마구마구 리마스터’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정경철 기자] SK텔레콤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8조6247억원을 기록했고, 이같은 추세라면 SK텔레콤은 올해 20조원 매출 고지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3493억원, 순이익 1조5005억원을 달성했다.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5.0% 성장했다. 미디어와 커머스 등 New ICT 사업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해 두자릿수 증가했다. MNO 사업의 경우도 5G 가입자 증가로 2.8%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1년새 증가폭이 무려 21.8%에 달했다. 특히 New ICT 사업은 미디어 가입자 증가 및 홈·주차 등 보안 신사업과 커머스 거래액 증가에 힘입어 27.5% 수직 상승했다. 순이익 부문에선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이 영향을 미치면서 전년대비 74.3% 증가한 1조5005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이 매출 20조원 희망가를 부르는 배경엔 4년차 최고경영자(CEO) 박정호 사장의 남다른 신사업 발굴 능력과 리더쉽 등이 자리하고 있다. 박 사장은 이통사 3사 대표이사중 가장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박 사장은 과거 신세기통신과 하이닉스 인수
[FETV=정경철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다가오는 설을 기념하는 축제 컨셉의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맞이 축제 ‘새해 야수 이벤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까지 룬테라 세계관을 공유하는 4종의 게임을 통해 선보인다. LoR과 와일드 리프트는 오늘 4일부터, LoL은 내일 5일부터 시작하며, TFT는 이보다 앞서 1월 말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과학과 전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미래 도시에서 펼쳐지는 설맞이 축제를 배경으로 한다. 설맞이 축제를 위협하는 새해 야수들에 맞서 선택 받은 수호단이 축제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벌인다. 이에 각 게임에서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임무를 비롯해 새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템이 등장할 예정이다. 와일드 리프트는 이벤트 토큰 상점을 연다. 토큰을 모아 원하는 보상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와일드 리프트에서 이벤트 토큰이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외에도 설맞이 축제를 맞아 와일드 리프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유 스킨인 새해 야수 미스 포츈이 출시되고, 오는 12일부터 설맞이 연
[FETV=정경철 기자] NHN벅스가 24시간 맞춤형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24/7’을 오픈했다. ‘24/7’은 일상에 음악이 필요할 때, 어울리는 곡을 알아서 선곡해주는 신개념 큐레이션 서비스다. 벅스가 직접 선곡을 관리하고 매주 새로운 곡을 추가 업데이트해 상황과 분위기에 적절한 음악을 언제나 즐길 수 있다. 서비스명인 ‘24/7’은 하루 24시간 7일 내내 음악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개인화 스테이션’의 경우 사용자 청취 기록을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을 파악해 스테이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자주 듣는 곡과 선호 음악 스타일에 맞는 곡을 모아 스테이션을 구성하기에 내게 딱 맞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스테이션은 사용자가 멈추기 전까지 24시간 재생되어 끊김 없는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진행자의 멘트와 음악을 감상하는 뮤직캐스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벅스 측은 “기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 ‘뮤직4U’, ‘내가 사랑한 음악’에 이어 사용자의 상황과 분위기까지 고려한 ‘24/7’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벅스는 다채로운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정경철 기자] 4일 카카오게임즈는 로드컴플릿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가디스 오더’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가디스 오더’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천 5백만을 기록한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핵심 개발진이 야심 차게 제작 중인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다. 레트로 스타일의 아름다운 2D 도트 그래픽과 화려한 검극 액션, 육성 및 수집 등 다양한 요소로 독특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 오더’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보유하게 됐으며, 양사는 연내 글로벌서비스를 목표로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다년간 캐주얼 및 미드코어 장르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쌓아온 로드컴플릿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독창적인 게임성이 매력적인 신작 ‘가디스 오더’를 글로벌 시장 유저들에게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해온 카카오게임즈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개발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레트로 액션 RPG의 진정한 재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
[FETV=정경철 기자]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설날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라이브/클래식 서버에서 ‘설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온 라이브 서버 이용자는 ‘하트의 요정’과 ‘아낌없이 주는 하트’에게, 클래식 서버 이용자는 ‘아낌없이 주는 하트’에게 능력치 버프를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라이브 서버 내 ‘실렌테라: 시간의 층’에 ‘칼도르: 시간의 층 II’를 업데이트했다.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영웅의 폐허’ 지역에서는 파티와 포스를 제외한 모든 이용자와 PvP (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도 즐길 수 있다. 아이온은 ‘칼도르: 시간의 층 II’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가 이벤트 임무를 완료하면 신규 궁극 변신 재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NPC를 통해 전투 지원 버프를 구매할 수 있으며 전투 경험 추출기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내 ‘라이브 개발자 노트’를 통해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 계획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정경철 기자] KT가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중계 중심 채널을 출범하고, 대한민국 프로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4일 오전 광화문 KT 사옥에서 ‘K리그 가치 향상 및 스카이스포츠 채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T 구현모 대표를 비롯해 KT 커스터머부문장 강국현 사장과 스카이티브이 윤용필 사장, 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 협약식을 통해 KT는 스카이티브이(skyTV)가 소유한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물적 분할하고, 프로축구연맹은 이에 상응하는 현금을 출자해 K리그 중심 중계 채널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KT는 그룹 내 미디어플랫폼 역량과 ICT 기술을 활용해 기존보다 다채롭고 더 생동감 넘치는 K리그 중계방송 제작을 지원한다. 또 축구 교육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등 참신한 포맷의 콘텐츠를 개발해 스카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프로축구 콘텐츠를 주축으로 스카이스포츠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수준의 종합 스포츠
[FETV=정경철 기자] LG유플러스는 민족 최대의 명설인 설날을 맞이해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U+알뜰폰 신규가입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우정사업본부는 3월 말까지 2달 간 전국 우체국을 통해 U+알뜰폰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하는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심 요금제만 가입하는 경우 5000원 상품권, 단말기와 결합하면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19년 9월 중소 알뜰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를 출범해 영업활동 및 인프라 지원은 물론, 자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참여사의 가입자 유치 및 브랜드 홍보를 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우체국 연간 실적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설날 및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이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알뜰폰 대표 채널인 전국 우체국에서 고객들이 U+알뜰폰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LG유플러스와 U+망 알뜰폰 사업자와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FETV=정경철 기자] SK텔레콤은 통신 · 카드 · 신용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데이터 기업들과 함께 ‘민간 데이터 얼라이언스(Data Alliance)’를 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 댐’ 구축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SKT는 신한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GS리테일, 부동산 114 등 각 분야 최고의 데이터 보유 사업자들과 이달 중순 데이터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향후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개방형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파트너와의 초협력을 통해 데이터 댐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데이터 얼라이언스 참가 사업자들은 각자 보유한 가명정보*를 모은 ‘민간 데이터 댐’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민간 데이터 댐’은 유통과 제조, 교통, 숙박 등 국내의 다양한 민간 분야 데이터가 수집되고, 결합되는 동시에 분석, 유통 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민간 데이터 댐’은 기업의 시장 트렌드 기반 상품 개발과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등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가명정보 결합 데이터 상품’, ‘데이터 기반 정기구독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