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경남, 경북, 울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산불 발생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2022년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26일 열린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웰컴저축은행 앱(이하 웰뱅), 프로당구단 웰컴피닉스 비주얼아이덴티티, 2025년 웰컴금융그룹 캘린더&다이어리 세트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차세대 웰뱅 UI 리브랜딩 디자인 ▲프로당구단 웰컴피닉스 팀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브랜딩 디자인 ▲웰컴금융그룹 2025 캘린더&다이어리 세트를 출품하고 이에 대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23년에는 웰컴금융그룹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웰컴금융타워가 위치한 용산 인근 맛집 지도를 표현한 시즌키트를 출품해 수상했다. 2024년에는 웰뱅 앱 내 만보기 서비스 브랜드인 웰뱅워킹 비주얼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판매자가 엄선한 중고차 매물인 ‘KB스타픽’ 홍보를 위한 신규 TV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KB차차차에서 운영중인 KB스타픽은 KB차차차 정회원 딜러들이 직접 엄선한 차량을 등록해 매물 리스트 최상단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KB스타픽은 누구나 한눈에 차량 상태와 정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는 ‘한 줄 스펙’을 바탕으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차량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고 영상은 KB차차차의 좋은 차 KB스타픽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 KB스타픽 중고차 매물의 특징과 상태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보여주는 ‘한 줄 스펙’ 노란띠를 좋은 차를 밝혀주는 노란 간판으로 표현해 시각적 재미와 세련미를 더했다. 영상은 ‘KB차차차가 좋은 차 좀 밝힙니다’라는 메인 카피를 바탕으로 시작된다. 이후 어두운 장소에서 KB차차차의 간판에 노란 불빛이 들어오며 차를 환하게 밝혀주는 장면이 이어진다. 다음 장면에선 ‘누구나 한 눈에 알아보게’, ‘좋은 차 티나게 밝혀주는’ ‘KB스타픽’ 키워드가 강조된다. 서비스 특징인 한 줄 스펙의 차량들이 도로에 가득하게 주행하는 장면에 이어 내가
[FETV=임종현 기자] 삼성카드는 SK에너지, GS칼텍스와 협업해 '삼성 iD STATION 카드(SK에너지), '삼성 iD STATION 카드(GS칼텍스)'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 iD STATION 카드는 주유비 할인은 물론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iD STATION 카드는 SK에너지, GS칼텍스 주유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할인 한도는 월 최대 3만5000원이며,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 iD STATION 카드는 제휴 정유사별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SK에너지 제휴 카드는 스피드메이트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연 2회 제공한다. 또 차량 안전점검, 타이어 펑크 수리, 타이어 위치 교환 서비스를 무료로 각각 연 1회씩 제공한다. GS칼텍스 제휴 카드는 GS&POINT 자동 적립 서비스를 탑재했다. 고객은 별도의 포인트카드를 제시하는 번거로움 없이 GS&POINT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POINT는 GS칼텍스, 오토오아시스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포인트다. GS25, GS THE FRESH, GS SH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부산 신발 한 켤레 사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대표 신발 제조업체인 트렉스타의 상품을 임직원복지 물품으로 구입했다. 부산은행과 부산은행 노동조합은 노사공동기금을 통해 향토기업인 트렉스타의 상품을 구매해 전 직원에게 나눠줌으로써 직원복지 향상은 물론 부산 지역 신발산업에 힘을 모으는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하고 있다. 지역을 위한 공헌 활동에 부산은행 노사가 함께 뜻을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부산은행과 노동조합은 매년 임직원 호프데이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또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을 조성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은행은 이러한 노사 간의 협력과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2024년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병기 부산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가 향토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FETV=임종현 기자] 핀테크 기업 에잇퍼센트는 최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임직원들은 산불 피해지역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산림복원 프로그램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용해 고향사랑 e음 플랫폼을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회사 차원에서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긴급 생활 지원 및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잇퍼센트 임직원들은 산림청과 지역 시민단체해 묘목 식재, 지역 주민 참여형 숲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생태 회복 활동을 통해 재난 이후의 회복 과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는 “피해 복구와 재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재난을 극복하고 회복해 나가는 현장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서울시 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서울시의 현안을 반영해 발굴 및 선정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100곳을 대상으로 한다. 고립은둔가구, 독거노인, 에너지 취약계층 등 가구별 상황에 맞춰 생필품, 생계비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애큐온 호프 온(Hope On)!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박미경 사회책임운영위원회 감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황수빈 실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사회책임활동을 위해 각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 대상 가구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위기가구 지원 사업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2023년 첫 시행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전개하고 있는 사회책임활동이다. 지난 2년간 서울시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플랫폼을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서울핀테크랩과 공동으로 주최한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행사는 iM금융 각 계열사의 사업부 담당자와 서울핀테크랩 입주 스타트업과의 1:1 미팅을 진행해 협업 기회를 창출하고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iM금융에서는 iM금융지주,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다양한 사업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서울핀테크랩의 언커먼랩, 크로스허브, 파이퍼블릭, 레몬트리 등 총 17개사 입주 스타트업과 미팅을 진행했다. iM금융은 밋업데이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미팅을 진행한 서울핀테크랩 입주 스타트업과 서비스 개발 및 POC 진행 검토를 위한 2차 미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iM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iM금융과 서울핀테크랩이 기존에 체결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라며 “앞으로도 서울핀테크랩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의 지난해 선제적 충당금 반영으로 인한 당기순이익 감소로 가려진 역대급 영업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롯데카드는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수익이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시장점유율과 회원 수도 크게 늘면서 이익창출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은 1372억원으로 전년(3678억원) 대비 62.6%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하면 전년(1691억원) 보다 18.9% 감소했다. 롯데카드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조달비용이 증가했고 경기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미래 손실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추가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카드의 지난해 영업비용은 2조8658억원으로 전년(2조3144억원) 대비 23.8%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금융비용과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이었다. 금융비용은 7317억원으로 전년(5916억원) 보다 23.6% 증가했으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도 7889억원으로 전년(6838억원) 대비 15.3% 늘어났다. 영업 성과만 놓고 보면 롯데카드는 지난해 3조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참여해 ‘iM Digital Banker Academy’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의 대표적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직업 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 선도기업이 직업 훈련 설계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교육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6회째 사업에 참여하는 iM뱅크는 2025 iM Digital Banker Academy 6기 지원자를 오는 17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되며 데이터·AI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미취업청년들이 참가 대상이다. 기존 1~3기 수강생들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이후 현재는 4~5기 수강생들이 대구 수성동 캠퍼스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6기 모집에서는 40명 내외의 수강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iM뱅크 채용 담당자는 “수강 중인 교육생들은 금융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파이썬, 통계 응용 코딩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질의 교육과정으로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라며 “현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