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되며 3년 더 그룹을 이끌게 됐다. 이번 연임은 성과에 대한 평가이자 지역 경기침체와 금융 환경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보다 안정에 무게를 둔 선택으로 읽힌다. 빈대인 회장의 연임은 그룹 최고경영자 승계 과정이 투명성과 독립성을 확보했음을 보여준 첫 사례로 평가된다. BNK금융은 그동안 회장 선임과 재임 과정에서 정치권이나 감독 당국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역대 회장들 가운데는 임기 중 사법 리스크가 불거지며 중도 퇴임으로 이어진 전례도 적지 않다. 이런 전례를 감안하면 이번 결정은 외풍과 사법 리스크로 불안정했던 과거와 선을 긋는 장면으로 보인다. 빈 회장은 재임 기간 사법 리스크에 노출된 적이 없다. 임기 첫해 경남은행에서 대규모 횡령 사고가 불거지며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이는 취임 이전에 벌어진 일로 직접적인 경영 책임을 묻기는 어려웠다. 책임 소재와 별개로 빈 회장은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에 직접 나서며 경영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를 계기로 BNK금융은 그룹 전반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고 그룹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윤리 기준을 경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AI전략부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AI전략부 신설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생산적 금융 경쟁력 강화, AI 생태계 조성이라는 3대 목표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조직 신설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AI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 금융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단이라는 평가다. AI전략부는 새마을금고 AI 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AI 인프라와 플랫폼 구축 ▲AI 기반 서류 문자인식(AI-OCR)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코딩 지원) ▲업무지식 질의응답 챗봇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전사적 AI 전환 체계를 마련한다. AI 기술을 회원과 지역사회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역 맞춤형 금융서비스 고도화, 취약계층 금융접근성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AI를 적극 활용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AI 전환을 본격화하고 AI 기반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새마을금고가 상호금융권 AI 전환을 주도할 수 있도록 AI 전담조직을 확대하고
[FETV=임종현 기자]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는 연말을 맞아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전통주 문화 플랫폼 ‘약현’ 개소식에 참여해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새롭게 추진하는 약현 사업은 약주의 발상지인 중림동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전통주 문화 플랫폼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빈과 중림동 주민들이 참석했다. 약현 사업 소개, 전통주 시음 부스 운영, 중림동의 옛 지명인 약현의 역사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G이니시스는 지난해 4월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임직원이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복지관에 스마트 TV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의 시설 운영 향상을 위해 냉장 쇼케이스 2대를 추가 기부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하며 상생과 복지 향상의 뜻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서 크지는 않지만 이번 기부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공헌 정신이 널리 퍼져 기업의 선한 영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10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25년 부산과학문화상 시상제에 참석해 지역 미래 과학 인재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과학문화상 시상제는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부산의 과학기술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과학 인재를 발굴해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는 제7회 궁리N 동영상공모전상, 제14회 청년장기려의학상,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우리는 BNK 과학 꿈나무상이 수여됐다. BNK금융이 후원하는 우리는 BNK 과학 꿈나무상은 미래세대가 과학의 가치를 이해하고 탐구심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50일간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중 우수 참가자 50명을 선발해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강종훈 BNK금융 부사장은 “부산과학문화상 시상제는 지역 과학기술인과 과학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과학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 사업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은 지역의 우수 학생 발굴과 육성,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BNK 꿈나무 성장 장학금
[FETV=임종현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이하 핀산협)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토큰 증권 제도 도입이 가져올 금융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토큰증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토큰증권 생태계의 장기적 발전 방향과 제도 설계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및 산업계, 법조계 인사들이 참여해 제도 정비,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포럼을 공동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토큰증권의 제도권 편입이라는 오랜 숙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며 “토큰증권은 자본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새로운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고 소액투자자에게도 다양한 투자 기회를 열어줄 수 있기 때문에 금융 민주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축사를 통해 “금융시장 디지털 혁신의 중심에 토킁증권이 있다”라며 “여·야 모두 제도권 내 토큰증권 도입에 뜻을 모은 만큼 금융혁신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주요국은 토큰증권 생태계를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주요 인프
[FETV=임종현 기자] 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다날이 기술 투자,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며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다날은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기업 슈퍼블록에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슈퍼블록은 누구나 운영 가능한 경량 노드 기반의 레이어1 블록체인 오버 프로토콜(OverProtocol)을 개발해 글로벌 웹3(Web3)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술 기업이다. 여기에 블록체인 전문 지식 없이도 리워드 획득과 바우처 거래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오버플렉스(OverFlex)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의 실생활 접목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계열사인 다날핀테크에서 개발 중인 SaaS(Stablecoin-as-a-Service) 플랫폼의 ▲웹 결제 표준 x402 프로토콜 적용 ▲스테이블코인 기반 저비용 정산 인프라 구축 ▲AI 에이전트 결제 네트워크 구현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제도화 시점에 맞춰 본격적으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x402 프로토콜은 웹상에서 콘텐츠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복잡한 중개 과정 없이 즉각적인 가치 교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기술 표준이다. 슈퍼블록의 김재윤 대
[FETV=임종현 기자] 전국 시니어 동호인들의 파크골프 축제가 대구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라이프 큐레이터 보람그룹은 8일 대구광역시 강변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보람그룹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람그룹의 라이프 큐레이터라는 브랜드 철학을 스포츠 현장에 접목한 첫 번째 대규모 행사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시니어 세대의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대회는 여자부(A·B코스)와 남자부(C·D코스)로 나뉘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최종합산 최소 타수 집계)로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을 적용해 경기 진행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높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 명의 선수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영예의 남녀 초대 챔피언은 각각 최소 타수 51타를 기록한 남자부 서충열(59세, 광주광역시) 씨와 여자부 양미숙(58세, 대구광역시)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남녀 2위부터는 불과 1~2타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스크래치 승부가 펼쳐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삼정KPMG와 함께 AI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부실예측모형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형은 거시경제 흐름과 기업의 경영상황을 종합 분석해 부실 위험을 사전에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AI 기반 실시간 자동 진단 체계로 고도화된 점이 특징이다. 신보는 우선 기존 단일 모형 체계에서 벗어나 업종·규모·업력 등 기업 특성별로 모형을 세분화해 예측 정밀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고위험·취약 기업군을 조기에 파악해 보증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한국은행·국가데이터처의 Open API를 활용해 신뢰도 높은 주요 경제지표를 자동 수집하고 머신러닝·딥러닝 등 AI 기술로 변수 간 복잡한 상관관계를 학습하도록 설계해 예측 오차를 최소화했다. 이번 모형에는 사용자가 예측 결과의 판단 근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XAI(설명가능 AI)도 도입됐다. 이를 통해 내부 심사와 정책결정 과정에서 보다 설득력 있는 판단 근거를 제시할 수 있게 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발을 통해 신보는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개발·학습·검증까지 AI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표준
[FETV=임종현 기자] JT저축은행이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제5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성황리 종료하고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과 전 임직원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경기 성남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기도거점아동보호기관과 ‘제5회 아동학대예방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1500만원은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의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과 긴급 의료비, 심리 치료, 아동학대예방 종사자 양성 등에 활용된다. JT저축은행의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증가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개선을 위해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JT저축은행의 공식 SNS플랫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활용한 참여형 컨텐츠를 통해 약 3만명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전년 보다 컨텐츠와 참여 인원이 더욱 확대됐다.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서울, 경기, 충청 등 전국 38곳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이 JT저축은행의 제 5회 아동학대예방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학대피해아동을 긴급 지원하는 경기도광역새싹지킴이병원 용인 세브란스병원에서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시민과 아
[FETV=임종현 기자] 글로벌 예술 금융 핀테크 기업 에버트레져가 12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COMEUP 2025)에 참가해 예술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글로벌 스케일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에버트레져는 이번 컴업 2025에서 자사의 핵심 플랫폼인 예투(YEATU)와 글로벌 아티스트 매칭 솔루션 에버링크(EverlynQ)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예투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가치평가 시스템 밸큐(VALQ)를 통해 예술 콘텐츠의 가치 리포트와 미래 수익 예측 데이터를 제공하며 블록체인 정품 인증 기술 에버씰(EVERSEAL)로 투명한 소유권과 거래 이력을 보장한다. 에버트레져는 최근 미국과 영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크로스보더 문화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국내에서는 제1금융권인 BNK경남은행 모바일 뱅킹 내 서비스 런칭,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선정 등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 받았다. 해외에서는 영국 런던의 센트럴 필름 스쿨과 PoC(기술검증)를 체결하고 뉴욕 및 캐나다의 주요 혁신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에버트레져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