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해외 이용고객을 위한 10% 캐시백과 해외여행 인기 국가별 맞춤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13일까지 ‘해외에서 농카쓰고 캐시백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NH농협 개인카드 이용 시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캐시백 한도는 5만원이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응모가 필수다. NH농협카드에서는 해외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 베트남, 중국에 특화된 다양한 이벤트를 모아 ‘꿀혜택 모음zip’을 안내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유의사항은 NH Pay(NH페이)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 브랜드사(MASTER, VISA, JCB, UPI)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는 해당 브랜드가 탑재된 NH농협 개인카드를 이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NH농협카드의 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단 한 장의 패스로 5개의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키시즌권 ‘X5+시즌패스’를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X5+시즌패스는 25/26시즌 동안 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웰리힐리파크 등 전국 5개 주요 스키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이다. 신한 쏠페이에서는 24/25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스키장 통합 패스를 2년 연속 단독 판매하며 내년 초 스키장 폐장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성인권은 54만9000원, 청소년권은 34만9000원이다. 오는 25일까지 1차 판매를 진행하며 이 기간동안 성인권 및 청소년권을 각각 3만9000원, 2만6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19세 이하 자녀가 있는 성인이 성인권 구매 시 발급비 5만원을 부담하면 자녀무료시즌패스 1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카드사 카드결제 및 실시간 계좌이체로 구입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0.5% 마이신한포인트도 적립해준다. 신한 Discount Plan카드로 통합 시즌권을 결제하면 최대 19만원 캐시백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블로그, 페이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극심한 가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1억2300만원 상당 구호품을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품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54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힘을 합쳐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 54개 새마을금고(강원지역본부 포함)에서 2300만원을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1억원을 후원했다. 구호품은 2L 생수 32만병으로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및 식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강릉 가뭄 피해 복구 외에도 3월 영남권(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복구에 5억원, 7월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1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는 강릉 지역 주민들이 평안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예상치 못한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위해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말
[FETV=임종현 기자]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은 유안타증권과 서비스 제휴를 통해 주식 퀀트분석 서비스 뉴지랭크와 뉴지랭크US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뉴지랭크는 데이터 기반으로 주식 종목을 매일 분석해 투자 유망 종목을 추천하고 개별 종목별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동일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뉴지랭크의 경우 코스피·코스닥 상장 국내 주식, 뉴지랭크US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1만여 개 주식 및 ETF를 분석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구조는 같지만 분석 대상 시장만 다르게 설계된 셈이다. 이 서비스는 뉴지스탁이 자체 개발한 주식종목 순위 분석 시스템과 롱텀차트를 활용한 매매 가이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투자 경험이 부족한 개인도 손쉽게 국내외 주식을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뉴지스탁은 이번 제휴를 통해 유안타증권 고객들이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더 다양한 투자 기회와 심층적인 퀀트분석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지스탁 관계자는 “국내외 주식시장은 투자 기회가 무궁무진하지만, 정보 부족으로 일부 대형주에 투자 수요가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뉴지랭크와 뉴지랭크US를 통해 저평가됐거나 성장 잠재력이 큰 다양한 종목을 발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세계 각국의 동전과 지폐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해외에서 쓰고 남은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세계의 아동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환전이 불가능해 버려지기 쉬운 외국 동전을 활용해 자원 낭비를 막고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은행권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Change for Good, 사랑의 동전 모으기’ 장기 협약을 맺은 iM뱅크는 같은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3년간 모금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iM뱅크 전국 200여개 영업점과 본점 등에 설치된 사랑의 동전 모으기 모금함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약 3년여 모금한 결과다. 12kg들이 23포대, 총 272kg에 달하는 동전이 기부됐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된 성금은 전쟁, 빈곤, 자연재해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적극적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생활비 관리에 특화된 JB STAY ON 통장의 자동·직접 충전 기능을 알리고 연결 체크카드 발급 활성화를 위해 ‘일상을 충전하다, JB STAY ON 통장 연결 체크카드 신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JB STAY ON 통장과 연결된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생활 속 다양한 충전 테마를 활용해 충전 기능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는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먼저 감성충전은 오는 14일까지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매주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매주 2명(총 4명, 1인 2매) 추첨을 통해 JB카드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허기충전은 이벤트 기간 동안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매주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9주 동안 매주 5명을 추첨해 총 45명에게 배달의 민족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지갑충전은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누적 사용 금액이 90만 원 이상인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북은행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JB STAY ON 통장+체크카드 동시가입 프로세스를 신설하고 체크
[FETV=임종현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는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2009년부터 피해 구제 지원 및 불법사금융 거래내역 확인 서비스(이하 거래내역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거래내역 확인 서비스는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대출거래 내역을 확인·분석해 실제 이자율을 산출하고 그 결과를 확인서로 발급하는 제도로 피해 구제 및 수사기관 제출용으로 활용된다. 협회는 피해자의 구제요청이 있을 경우 불법사금융업자와 직접 면담을 통해 채무 감면 및 초과 지급 이자 반환을 지원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총 100건, 1억7200만원의 불법사금융 채무를 전액 감면했다.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해 지급한 74건에 대해서도 3억8600만원을 채무자에게 반환 조치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동안 불법사금융 피해자 445명을 대상으로 총 3022건의 거래내역 확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거래내역 확인 서비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연 평균 이자율은 567%에 달했다. 평균 대출금액은 2300만원, 평균 대출 기간은 60일로 확인됐다. 불법사금융은 비정기적 및 비정액 방식으로 대출과 이자 상환이 이뤄져 사법기관과 피해자가 이자율을 정확히 산정하는데 어려
[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자사 모바일뱅킹 플랫폼 사이다뱅크에 금융권 최초로 피싱 탐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iOS’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 확대로 사이다뱅크는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iOS 환경에서도 피싱 사기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더욱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페이크파인더는 전 세계에 유통되는 앱 정보를 화이트리스트(White List) 방식으로 구분해 악성앱 여부를 판단하는 솔루션이다. 블랙리스트 방식과 다르게 신뢰할 수 있는 앱을 기준으로 검증하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고 안정적인 보안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페이크파인더 iOS는 아이폰 사용자 환경에 특화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대표적으로 금융 거래 중 통화 상태를 감지해 알림을 주고 원격제어 앱 실행 여부, VPN 구동 여부를 확인해 아이폰 대상 피싱 및 원격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및 금융 사건·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SBI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최신 보안 솔루션 도입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후원하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예술 전시회 ‘제 11회 봄(Seeing&Spring)’이 오는 18일까지 서울 회현동 모두 미술공간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KB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소속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작가 24명의 지난 1년간 고민과 성장을 담은 회화, 디자인, 조소 등 작품 100여점을 세상에 선보인다. 봄(Seeing&Spring) 전시회는 예술을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사회적 포용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전시장에서는 작품 감상뿐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작품을 엽서로 색칠해 전시하는 엽서 컬러링 체험, 직접 그린 그림을 아트키링으로 제작하는 나만의 아트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24인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B 봄 프로젝트는 KB국민카드와 밀알복지재단이 협력해 운영하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이다. 미술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회화, 디자인, 조소, 일러스트레이션 등 각 분야 전문적인 강사진의 교육과 전시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가 고객 편의성 혁신을 위한 임직원 내재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임부서장들이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고객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AI를 활용한 답변 작성과 함께 프로세스 개선을 제안해 보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고객의 목소리를 체험하는 수준을 넘어 임부서장이 AI를 활용해 고객 민원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 과정에서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 사내 AI 플랫폼 AINa(아이나, AI Navigator)를 프로그램 전반에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아이나가 고객 VOC를 빠르게 요약분석하는 것은 물론 구체적인 해결 방안과 응대 메시지 작성까지 제안해주는 등 의사결정 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신한카드는 다양한 유형의 고객 VOC와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 개선과 프로세스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8년 첫 시행 후 코로나 기간 동안 중단했던 우문현답 프로그램을 올해 3월부터 재가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