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이재원]도끼 호텔, “매일 저금통에 5만원 넣어… 그때까진 하고 싶은 걸 다 해보겠다” “정말 멋있게 산다” 래퍼 도끼가 호텔로 거처를 옮겨 살고 있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끼는 최근 호텔로 집을 이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도끼는 “집이 좁아서 호텔로 이사를 옮길 예정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도끼가 호텔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본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은 “정말 멋있게 산다”라고 감탄을 했다. 이와 관련해 도끼의 수입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활발하게 신곡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인 도끼는 한해 저작권료로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서 그는 방송을 통해 120평의 럭셔리 하우스 소유하고 고급 외제차 수대를 소유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딘딘이 도끼의 집을 방문했다. 딘딘은 평소 통 큰 씀씀이를 자랑하는 도끼에게 “이제 돈 좀 모아야 하지 않냐”고 질문했으며 도끼는 “돈은 30세부터 모을 계획이다. 그때까진 하고 싶은 걸 다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모으기도 나름
[푸드경제TV=이재원]19일 걸그룹 AOA 설현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리즈 장면을 언급한 장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한 설현은 "몸매 하면 설현 아니냐. 다이어트 비법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설현은 "내 사진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 편이다. 살이 쪘을 때 사진을 비교해보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MC 전현무는 "본인이 생각하는 리즈 사진이 있다면?" 이라고 물었고 설현은 "드레스 입는 것을 좋아한다"며 한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를 언급했다. 당시 설현은 시상식에서 완벽한 드레스 핏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MC들의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설현 소속사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통되고 있는 설현 합성사진에 대해 “유포 경로를 파악해 고소할 것”이라고 법적대응을 천명했다.
[푸드경제TV=이재원]연극배우 엄지영이 오달수의 성추행을 폭로한 이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연극배우로 활동하면서 연극영화과 입시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엄지영은 지난 2월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배우 오달수의 성추행을 폭로하며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이 연극 현장에서 같은 일을 당할까봐 나섰다고 밝혔다. 연극배우 엄지영은 지난 2003년 오디션을 앞두고 오달수에게 연기 조언을 구하다 성폭력을 당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오달수가)편하게 이야기하자는 식으로 더운데 씻고 하자고 하면서 옷을 벗기려고 제 몸에 손을 댔다”고 말하며 이후 (오달수가)화장실까지 따라왔다고 전했다. 한편, 오달수에게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다른 여성은 “오달수가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며 “소리를 질러도 눈도 깜짝 안 하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오달수는 “최근 일어난 일련에 일들은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저로 인해 과거에도, 현재도 상처를 입은 분들 모두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전부 제 탓이고 저의 책임입니다"라고 사과를 했다.
[푸드경제TV=이재원]현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태임이 갑자기 연예계를 떠날 것을 시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태임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SNS에 글을 올린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많은 고통을 받아오며 힘든 나날을 보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향후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언급하며 자신을 응원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현재 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1년이나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속사와도 협의가 되지 않은 일방적인 의견 표명으로 알려져 일방적 계약파기에 따른 향후 법적분쟁으로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다음은 이태임 SNS 글 전문 그동안 너무 뜸했습니다.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분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드경제TV=이재원]인터넷상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에 대해 네티즌들이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최근 채널A '외부자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스 수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민석 의원은 "다스가 누구 거냐"는 질문을 받고, "다스는 홍길동의 것"이라며 "홍길동은 자기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의미심장한 답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외부자들'에서는 '플랜다스의 계' 집행위원장인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과의 전화 연결도 이뤄졌다. 그는 통화에서 다스의 실소유자에 대해 "등기상 소유자인 이상은 씨와 김재정 씨가 단 한 번도 이익배당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실소유주가 아니라는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그리고 MB의 아들 이시형 씨가 다스 주식을 한 주도 소유하지 않았음에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알짜 해외법인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점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은 안 전 청장에게 "주식이 하나도 없는 MB 장남 이시형 씨가 재무·회계 총책임을 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