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손호준이 유노윤호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장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손호준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최반도 역을 맡아 열연을 했다. 당시 ‘고백부부’2회에서 절친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1인2역 까메오로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손호준은 매체인터뷰를 통해 “유노윤호는 내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윤호가 먼저 찍어놓은 드라마 ‘멜로홀릭’이 나오기도 전에 우리 드라마에 출연해줬다. 전역하고 제일 먼저 본인의 드라마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 부탁에 흔쾌히 해주겠다고 했다. 쫑파티 전날 촬영이 끝나자마자 윤호와 둘이 가장 먼저 종방연을 했다. 윤호 핸드폰을 보니 ‘고백부부’ 전편을 다 다운받아놨더라. 일본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하는데 너무 고마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손호준 및 고향 친구들과 만나 일상을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이서진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면서 이서진 누나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서진 누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등장부터 특유의 까칠하고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모든 게임마다 불평을 늘어놓으며 귀찮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던 중 평소 ‘런닝맨’ 열혈 팬이자 이광수의 팬인 이서진 조카 엘리 양과 이서진 누나가 촬영장을 찾았고, 이서진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에 공개된 이서진 누나는 늘씬한 몸매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재회해 촬영 뒷이야기를 나누는 감독판이 전파를 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지난 2009년 불거진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시민들이 재수사 청원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검찰과거사위원회가장자연 사건 재조사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당시 방송된 채널A ‘뉴스 특급’에서는 ‘장자연 성상납 리스트’라는 주제를다루었다. 이날 황수현 앵커는 “故 장자연 사건이 8년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건은 지난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자연 사건'은 당시 신인 배우였던 장자연이 유력 인사들로부터 성상납을 강요받아 오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장자연이 남긴 친필 편지에는 성상납과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과 함께 유명 인사의 명단까지 있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기획사 대표와 매니저를 불구속 기소했고, 의혹이 제기됐던 유력 인사 10여명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라며 “당시 봐주기 수사 아니냐는 논란까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력 인사의 이름이 적힌 ‘장자연 리스트’를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지만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재수사를 통해 그 면면이 공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종근 데일리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유인촌ㆍ장제원 이명박 구속, 비통해하며 “앞으로 잊지 못할 것” 얼마나 슬펐기에? 지난 22일 오후 11시간 조금 넘은 시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이날 유인촌 전 장관과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다른 인사들과 머물다가 영장 집행을 위해 검찰이 보낸 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나왔다. 이어 유인촌 전 장관과 장제원 의원은 다른 인사들과 함께 벽에 나란히 붙어 서서 이명박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인사를 한 후 그의 서울동부구치소 가는 길을 바라봤다. 이날 유인촌 전 장관과 장제원 의원은 침통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자신의 에스엔에스 계정을 통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이 흐른다고 밝히면서 오늘 이 순간을 앞으로 잊지 못할 것이라고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명박전대통령은110억원대뇌물수수와340억원대비자금조성혐의를받고있다.또한최근영포빌딩에서 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작성된 블랙리스트가발견돼혐의가더추가될가능성도있다. 이와 관련해 김어준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명박이 구속되면 폭로자가 여기저기서 나올 것이다. 특히 해외에 숨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정상수, “이 XXX아…너 왜 웃냐 이게 힙합이다 넌 모르겠냐” 뜬금없이 폭언 퍼부어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래퍼 정상수가 또 다시 물의를 일으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쇼미더머니3'에서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욕설을 퍼부은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프로듀서 양동근 팀 멤버들이 다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상수는 흥에 겨워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 뒤 마주앉은 기리보이에게 "이게 힙합이다. 넌 모르겠냐, 이 XXX아"라며 뜬금없이 욕을 했다. 그리고 정상수는 이어 "XXX아, 너 왜 웃냐"며 욕설을 내뱉었다. 이에 아이언이 "형님 너무 시리어스 하다. 진정하라"며 정상수를 만류했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팀원들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한편, 정상수가 23일 신림동에서 두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그는 지난해 4월과 7월, 그리고 올해 2월에도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바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전소민, 아기 때부터 꼬마 중학생 시절 등 변천사 한 눈에 ‘화들짝’ 23일 인터넷상에서 배우 전소민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그녀의 굴욕 없는 성장 변천사가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앞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중학교 때까지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아기때부터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어 출연진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일 종영한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고지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래퍼 정상수가 또 다시 폭행사건을 저질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그의 길거리 난동 영상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및 SNS를 통해 정상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급속하게 퍼졌다. 휴대폰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은 약 1분 30여 초의 분량이다. 영상 속 술에 잔뜩 취해 걷고 있는 정상수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화가 잔뜩 난 채 여성들에게 욕을 하며 버럭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길에 서있던 오토바이를 발로 세게 차 쓰러뜨렸다. 또 정상수는 마주오던 다른 행인들에게도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영상을 찍은 네티즌은 바지가 거의 흘러내릴 듯한 정상수 모습에 “바지 곧 내려가겠는데”라고 비웃으며 그를 조롱했다. 한편, 정상수가 23일 신림동에서 두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지난해 4월과 7월, 그리고 올해 2월에도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김상희, 연예계 뇌섹녀 인증 대학 재학 중이던 1961년 가요계데뷔 22일 가수 김상희가 채널A ‘마이웨이’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뇌섹녀인 가수 김상희는 고려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1년 가수로 데뷔, 1965년부터 활동했다. 김상희는 1971년 TBC 가요대상, 1973년 제1회 대한민국방송가요대상 여자가수부문, 1977년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동경 국제 가요제에서 ‘즐거운 아리랑’을 부르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가수 김상희는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이사장을 지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관상가가 분석한 김민희의 운세가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년기획으로 개띠 스타들의 관상을 알아보는 '2018 황금 개띠 스타 관상전'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배우 김민희 등 개띠 연예인들의 관상을 분석했다. 특히 관상가는 홍상수의 연인 김민희에 대해 "광대뼈가 강한 타입이라 내가 생각한 것을 밀어붙이는 편이다. 도톰한 애교살은 남자를 본능적으로 끌리게 하는 매력 포인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혹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돈, 건강,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홍상수 감독과 부인의 이혼소송 변론기일에서 홍상수 변호인이 “김민희와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혀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왜 나한테 물어봐요” 장제원, 버럭 장면 ‘폭소’ 많이 당황하셨어요? 22일 오후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에 머무르며 구속 후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한 장면이 언론에 공개돼 화제다. 이에 장 의원이 DAS 실소유자 물음에 발끈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초 방송된 한 리뷰토크쇼에서는 신년특별기획 4당 회담 ‘아, 뭐래 PARTY’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오가던 중 어느 의원이 장제원 의원에게 기습적으로 “결론적으로 장 의원 생각에 DAS는 누구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 의원은 “현재 가장 지옥 맛일 사람은 MB 아들인 것 같다. (원래대로라면) 그냥 자기 것이 되는 건데 별 말도 못하고 자기 것은 빼앗기게 생겼다”면서 “그냥 MB가 탁 털었으면 좋겠다. 국민들에게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해야 끝나지, 그런데도 더 하면 정치보복이라고 역공할 수 있는 거다. 장 의원도 DAS가 누구 것인지 대답 못하지 않냐”고 꼬집었다. 그러자 장제원 의원은 “제가 어떻게 압니까? 제가 경찰입니까? 저보고 대답하라고 하면 저도 모른다. 왜 나한테 DAS에 대해 물어보냐”며 발끈했다. 이에 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