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동해안 최대 해변 경포해수욕장에 등장한 초대형 처음처럼’이란 콘셉트로 기획된 팝업 스토어는 ‘처음처럼’의 핵심 요소인 100% 암반수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처음처럼’의 핵심요소가 가미된 DIY공간, 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행사기간 중 15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떨어지는 암반수 모형 잡기 게임이 펼쳐지는 ‘암반수 테마 게임존’과 암반수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역동적 분위기의 ‘미니 팝업 체험존’으로 구성된 암반수 체험공간은 관람객들이 ‘처음처럼’의 차별적 요소인 암반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나만의 개성이 담긴 마이라벨, 나만의 처음처럼 키링 등을 만들수 있는 DIY공간과 간단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휴식 라운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게임 참가자와 SNS에 인증샷을 남긴 참여자들에게는 비치타올,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증정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 알코올 도수 16도로 리뉴얼한 ‘처음처럼’의
[FETV=이신형 기자] CJ제일제당은 ‘습김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습김치는 매운맛의 실비김치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MZ세대 속성에 맞춰 기획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식품 디자인에서 볼 수 없는 한글 중심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디자인, 제품 속성을 위트 있게 표현한 창의적인 네이밍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습김치는 올해 4월 출시 직후부터 매울 때 내는 소리인 ‘습’ 키워드가 확산하며 SNS 채널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7월 말 기준 총 75000개가 판매됐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습 파김치’도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혁신적 디자인 완성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고유의 매운맛에 대한 독창적인 디자인 크리에이티브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GS리테일은 지난 6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900가구를 대상으로 총 3000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한 ‘에코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기존의 기후 위기 인식 전환을 위한 영상 제작 지원에서 올해부터는 기후 위기 취약 계층을 직접적으로 돕는 나눔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GS리테일은 냉방시설이 부족해 폭염 피해를 입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컵라면, 참치캔 등 먹거리와 샴푸, 린스, 칫솔 등 친환경 생필품을 담은 물품 2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동행스토어 ‘온기창고’를 통해 배포된다. 온기창고는 기존 후원물품 배분 과정의 문제였던 선착순·줄서기 관행을 개선한 스토어형 나눔 공간이다. 주민들이 매장에서 포인트를 활용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2023년 동자동 1호점을 시작으로 돈의동 2호점, 영등포 3호점까지 확장됐으며 한파와 폭염 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박경랑 GS리테일 ESG 파트장은 “폭염 속에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FETV=이신형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은 오는 8일까지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아웃도어 뉴 컨셉 스토어’를 완성한다고 7일 밝혔다. 기흥점은 5월 ‘디스커버리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7월 ‘노스페이스 메가플러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이어 7일 ‘스노우피크 베이스캠프’, 8일 ‘내셔널지오그래픽 LAB’을 연이어 개점하며 총 4개 브랜드의 차별화된 공간 구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기흥점은 넓은 교외형 아울렛의 장점을 살려 매장 규모를 기존 대비 최대 2배 이상 확대했다. 4개 매장의 총 면적은 약 1600㎡로 약 500평에 달한다. 이미 운영 중인 디스커버리와 노스페이스는 꾸준한 고객 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7일 오픈한 ‘스노우피크 베이스캠프’는 유통사 최대 규모인 100평으로 조성된 브랜드 최초 메가 플래그십 스토어다. 어패럴과 캠핑용품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70% 할인 상품과 체험형 캠핑존, 사은품 자판기, 고객 휴게공간 등 다양한 요소를 마련했다. 오는 8일 오픈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LAB’은 ‘탐험가의 연구실’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어반·우먼·NRN 라인 등 브랜드 전 라인을 선보인다. 아울렛 최초
[FETV=이신형 기자] BGF리테일이 투아트와 함께 AI 기반 시각 보조앱 ‘설리번 플러스’ 안드로이드 버전에 편의점 장보기 전용 모드인 ‘CU 모드’를 탑재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 벤처 투아트가 개발한 설리번 플러스는 AI 기술을 이용한 시각보조 음성안내 앱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한 사물 등의 정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갖춰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들이 자주 이용한다. 지난 5월 BGF리테일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상품 포장 용기 형태나 포장 겉면에 있는 점자 등에서 인지할 수 있는 상품 정보의 양은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점자가 있더라도 ‘음료’, ‘맥주’, ‘탄산’처럼 극히 일부만의 정보만 기입되어 있는 경우도 빈번하다. 동일한 포장 용기에 담겨 있지만 맛이 다른 경우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싶으면 점포 근무자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1+1, 2+1 같은 추가 증정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직원을 불러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BGF리테일은 작년 9월 한국지능정보원(NIA)가 주관하는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통
[FETV=이신형 기자] SSG닷컴이 오는 8일 압구정 인기 카페 ‘이웃집 통통이’ 쫀득빵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웃집 통통이는 2017년 서울 압구정동에서 카페로 시작해 약과쿠키, 두바이식 초코쿠키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디저트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쓱닷컴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바나나우유 쫀득빵 ▲우유 쫀득빵 ▲초코크림 쫀득빵 등 3종으로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SSG닷컴은 오는 14일까지 이웃집 통통이 쫀득빵 3종의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윤정원 SSG닷컴 상품개발팀 MD는 “인기 있는 디저트 브랜드와의 지속 협업을 지속해나가겠다"며 "미식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6일 모바일 앱 랜덤박스 이벤트 ‘푸빌라 스탬프 로드’와 함께 신규 굿즈 ‘푸빌라 세계여행 키링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은 작년 개편 이후 올해 상반기 기준 157만 명이 활동하는 ‘14번째 점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앱 내 브랜드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 전문관’, 고객 간 취향 기반 소통 공간 등 ‘앱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이어 VIP 전용 채널 ‘더 쇼케이스’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앱 기능을 확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대두되는 캐릭터 열풍과 한정판 수집 문화에 맞춰 신규 굿즈 푸빌라 세계여행 키링 컬렉션을 출시한다. 굿즈를 획득하기 위한 랜덤박스 앱 이벤트 푸빌라 스탬프 로드를 마련해 모바일 앱에 재미까지 더한다는 계획이다. 푸빌라 세계여행 키링 컬렉션은 전 세계를 각지를 여행하는 푸빌라의 모습을 담은 키링 굿즈다. 키링 컬렉션은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진행되는 푸빌라 스탬프 로드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할 수 있다. 푸빌라 스탬프 로드는 고객이 백화점 앱 안에 준비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고 총 9개의 스탬프
[FETV=이신형 기자] 한미그룹의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을 위한 기관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학생들이 지난 달 23일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를 공식 방문하며 시작됐다. 이번 교류 행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고 이화여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관탐방 프로그램 ‘제4회 이화 바이오 브릿지’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는 WISET 취업탐색 멘토링과 이화 바이오 브릿지 멘토링에서 멘토로 활동 중인 김현정 박사를 비롯해 이화여대 교수진 및 생명과학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사이언스 C&D 전략팀과의 멘토십 세션을 비롯한 임성기 기념관 큐레이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미그룹 본사 20층에 위치한 임성기 기념관에 전시된 한미약품 대표 제품들을 통해 임성기 선대 회장의 경영 철학과 도전 정신, 신약개발 R&D 중심 전략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참석자들은 한미약품의 1973년 첫 제품인 ‘티에스산’ 출시부터 개량·복합신약,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혁신신약 등을 돌아보며 한국형 R&D 혁신 여정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FETV=이신형 기자]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5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함께한 120년, 함께할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2박 3일간 울산대학교 및 울산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RCY 단원 및 지도교사 약 1000명이 참여해 RCY 4대 활동 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을 배우고 인도주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여러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빙그레는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총 3억원의 후원금 중 일부 금액이 이번 RCY 전국캠프에 지원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RCY 단원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아이스크림과 스낵 등의 간식 제품도 후원한다. 빙그레는 2013년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3년에는 누적 기부금액이 10
[FETV=이신형 기자] 이마트가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협업을 진행해 귀여운 생활용품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쿠션, 거실화, 욕실용품, 침구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출시했다. 식품 브랜드와 생활용품의 이색 콜라보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노티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감성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들은 침실과 욕실을 한층 더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마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노티드 패브릭 데코’ 전 품목(쿠션, 거실화 등)을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