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동국제강이 18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한 서울김치문화체험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동국제강이 2007년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동국제강은 동절기 취약계층 가정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23년 그룹 분할 후에도 계승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동국제강 임직원 및 직원가족 20여명은 당일 아침 서울김치문화체험관에 모여 김장 방법을 교육받고 배추김치 약 800kg을 담가 신당꿈구립아동센터까지 직접 배달했다. 동국제강은 2012년부터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험형 프로그램, 견학,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날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도 부산 영주2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업장 인근 기초수급 가구를 위한 방한복 20벌을 전했다. 2020년부터 매년 지속해 온 나눔이다. 6년간 전달된 방한복은 약 100벌에 달한다.
[FETV=이신형 기자] 고려아연이 18일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 '2025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고려아연은 연과 은, 인듐에 대해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전략광물 안티모니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매년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로 세계 시장 점유율 5% 이상인 국내 기업 상품을 대상으로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며 국내 시장 규모의 2배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백만달러 이상인 상품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하고 각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3개년 연평균 수출 증가율이 같은 기간 국가 전체 연평균 수출 증가율보다 높은 국내 기업 제품 가운데 앞으로 7년 안에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큰 제품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한다. 아연의 경우 지난 2002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매년 심사를 통해 세계일류상품 자격 유지 여부를 판단한다. 고려아연의 아연은 20년 넘게 세계일류상품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주
[FETV=이신형 기자]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유기 랭킨 사이클(ORC) 기반 폐열 회수 발전시스템(이하 ORC 폐열 회수 시스템)의 해상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HMM, 파나시아와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가변 압력 방식 ORC 폐열 회수 시스템'은 선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조건의 중저온(70∼300℃) 폐열 회수를 극대화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이다. 기존 선박에 주로 적용되는 스팀 방식 폐열 회수 시스템은 고온(300∼600℃)의 폐열을 이용하고 있어 중저온의 폐열은 활용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해상 실증에 앞서 본 시스템의 육상 실증을 완료하고 올해 5월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기술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과 HMM, 파나시아 3社는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HMM이 운항 중인 16000TEU 컨테이너선에 250KW급 ORC 폐열 회수 시스템을 탑재해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해상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해상 실증을 통해 3사는 연간 230톤의 연료와 700톤의 CO2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향후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그룹이 18일부터 이틀간 그룹 최대 기술 축제인 포스코그룹 테크포럼(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은 그룹 핵심 사업의 주요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7회째를 맞는다. 포항공대에서 열린 테크포럼 개회식에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주요 사업회사 대표 및 기술 분야 임직원 1300여명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기술 혁신”이라며 “현장과 연구소가 모두 참여하는 One-Team형 초격차 대형 과제를 추진해 기술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혁신 기술로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완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에서의 자원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모든 현장에서 AI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자”고 덧붙였다. 이후 기술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포스코 기술대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올해 기술대상은 혁신상(2), 창의상(4), 도약상(4), 도전상(3) 등 총 15건이 선정됐
[FETV=이신형 기자] “독과점으로 서비스 축소한다”, “통합 앞두고 갑질 시작인가” 최근 대한항공의 좌석 개편을 둘러싸고 일부 여론이 쏟아낸 비판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가시화된 가운데 터져 나온 논란의 초점은 자연스럽게 ‘독과점’에 맞춰졌다. 서비스 조정의 의미보다 시장 지배력 확대에 대한 불안이 먼저 작동한 셈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마무리했고 2027년 초 통합 항공사 출범을 예고했다.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소멸하고 아시아나항공의 LCC 자회사인 에어부산·에어서울도 대한항공 LCC인 진에어로 편입될 계획이다. 다만 국내 유일 메가캐리어(초대형 항공사) 체제가 탄생하며 시장의 기대가 커지는 만큼 시장의 우려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논란의 기폭제는 최근 통합 과정에서 맞닥뜨린 독과점 우려다. 올해 대한항공은 보잉 777-300ER 기종 11대에 대한 3-4-3 좌석 개편과 프레스티지석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보다 줄어든 좌석 크기에 소비자들은 해당 계획을 ‘통합 대비 서비스 축소’로 해석했고 이는 독과점 논란에 불을 지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이 2021년 2000%가 넘는 부채비율로 한계에 직면하며 산업 구조
[FETV=이신형 기자] 최근 대통령실이 한미 협상 관련 팩트시트를 통해 국방비를 GDP의 3.5%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수출 증가로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국내 방산 4사에 예산 증액이 추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 14일 대통령실은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팩트시트를 발표하면서 향후 국방비를 GDP의 3.5%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명목GDP 2557조원을 기준으로 3.5% 국방비가 적용된다면 이는 약 89조5000억원 수준으로 단순 계산만으로 올해 국방비 약 61조2000억원 대비 약 46.2% 증가하게 된다. 업계에서 국방비 확대를 실적에 직접적인 호재로 판단하는 이유는 국내 방산 내수 매출이 대부분 방위력개선비에서 발생하는 구조 때문이다. 방위력개선비는 무기체계 획득·개발에 쓰이는 핵심 예산이다. LIG넥스원 역시 3분기 실적발표 IR자료를 통해 방위력개선비가 전체 무기체계 투자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즉 국방비가 늘어나면 방위력개선비가 함께 확대되며 이는 곧 국내 조달 물량의 증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4사 실적 흐름은 이미 긍정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FETV=이신형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17일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메인 조형물인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 소재를 활용한 한정판 마우스 패드 500개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고 밝혔다. 휴머나이즈 월은 영국 출신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과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협업으로 탄생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메인 조형물이다. ‘더 인간적인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표현하기 위해 가로 16m, 세로 90m 초대형 구조물을 직선이 아닌 곡선 구조로 휘어지게 표현했고 컬러강판 1428장을 조각보처럼 이어 붙여 각 부분마다 메시지를 담았다. 동국제강그룹은 휴머나이즈 월이 가진 메시지와 조형물에 대한 감상이 서울 시민에게 오래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에 ‘예술 작품 일부가 일상이 되면 어떨까’라는 인간적 건축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로 실제 월 제작에 사용된 소재인 ‘럭스틸’에 휴머나이즈월 표면 디자인을 축소 인쇄해 한정판 마우스패드를 제작했다. 해당 마우스패드는 동국씨엠 직원들이 폐막식 당일 방문객 대상으로 한정판 기념품을 무료로 전량 배포했다. 시민들은
[FETV=이신형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에너지 관련 지식과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는 새 뉴스룸 ‘ASK inno(애스크 이노)를 1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초 정립한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 정체성에 맞춰 뉴스룸도 에너지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로 확장했다. 기존 뉴스룸이 회사 소식 전달에 무게를 뒀다면 ‘ASK inno’는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최신 이슈 해설, 트렌드 분석, 전문가 칼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SK이노베이션은 새 이름 ‘ASK inno’가 ‘세상이 에너지를 물을 때 이노베이션으로 답하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에너지와 관련한 모든 것을 묻고 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천연가스∙전력 가격 등 주요 지표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마련했다. 또 AI기반 자동 요약 기능으로 콘텐츠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용자가 이동 중에도 콘텐츠를 들을 수 있도록 AI 보이스 기능을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SK이노베이션은 뉴스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응원 댓글을
[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이 지난 12일 요나고와 괌으로 향하는 항공편에서 테마형 이벤트를 진행해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비행 경험을 선사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요나고 노선에서는 오는 12월 23일부터 주 7회로 증편되는 것을 기념해 돗토리현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을 콘셉트로 한 특별 이벤트가 마련됐다. 탑승객들에게 명탐정 코난 굿즈(티셔츠·다과·키링 등)를 증정했고 지역 명소를 활용한 기내 연출을 더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운항한 괌 노선에서는 '수고했괌' 콘셉트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의 이용이 많은 노선 특징을 반영해 수험생은 물론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여행을 떠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응원하는 취지이다. 또한 담요·샤워기 필터 등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념품도 제공해 탑승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매월 노선별 특색을 기내에서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비행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연계한 이벤트를 확대해 노선 매력도와 이용객 만족도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에틸렌 생산법인 LCI 가동을 시작하며 동남아 석유화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수요 기반이 견조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생산거점을 구축해 중장기 체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LCI(라인) 공정을 올해 5월 완공하고 지난달 15일부터 상업가동에 돌입했다. 총 5조7000억원이 투입된 LCI 프로젝트는 현재 가동률 약 80%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 설비 증설이 아니라 기존 인도네시아 자회사 LCTN(Lotte Chemica TitaN)의 밸류체인을 재구축하는 성격이 강하다. LCTN은 기존에는 선박을 통해 에틸렌(석유화학 기초원료)을 공급받아 플라스틱 제품의 기본 원료인 PE(폴리에틸렌)를 생산해 왔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LCI가 본격 가동되면서 에틸렌을 현지에서 직접 조달하게 됐다. 직접 파이프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물류비가 절감되고 공정 효율이 높아지는 구조다. 동남아를 전략기지로 삼으려는 롯데케미칼의 전략은 현재 석유화학 시장 수급 구조로부터 기인한다. 인도네시아의 에틸렌 자급률은 약 4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