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CJ CGV의 CJ 4DPLEX가 세계 5대 극장 체인과 파트너십을 모두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CJ 4DPLEX는 전 세계 4위 극장사업자인 시네마크(Cinemark)와 기존 파트너십을 확대해 20개 SCREENX관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네마크는 중남미 지역에 처음으로 SCREENX 상영관을 도입하며 SCREENX 포맷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CJ 4DPLEX는 지난 2011년 CJ CGV와 시네폴리스(Cinépolis)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시네월드(Cineworld), 2022년 시네마크 그리고 올 3월에는 전 세계 1위 극장사인 AMC(AMC Entertainment®)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명실공히 세계 5대 극장 체인과의 전략적 협력 체계를 완성했다. CJ 4DPLEX의 4DX, SCREENX 상영 포맷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콘텐츠 관람을 넘어 차별화된 몰입 경험을 선사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4DX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3500만 달러, SCRENNX는 41% 증가한 2000만 달러의 역대 최고 박스오피스 수익을 달성했다.
[FETV=이신형 기자] 한미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팔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8월 말까지 R&D센터와 바이오플랜트 등 경기도 동탄, 평택, 송탄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달 28일, 29일 폭염 속에서 진행된 서울 본사 캠페인에는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등 혈액 수급 안정화에 작은 힘을 보탰다. 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도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한미의 오랜 경영 이념인 ‘인간존중’, ‘가치창조’ 실천에 뜻을 함께 했다. 캠페인은 1980년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서울 시청역에 마련된 ‘헌혈의 집’ 개소에 직접 참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한미는 1981년부터 매년 새해 초 헌혈 캠페인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전통을 가지게 됐다. 현재는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임 선대 회장은 생전 “내 몸속의 피를 환자를 위해 선뜻 나누는 일이야말로 인류의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에 딱 들어맞는 선행”이라고 강조하며 헌혈 캠페인에 큰 애정을 쏟았다. 지
[FETV=이신형 기자] 동아제약은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편의점 채널 중 최초로 CU에 입점한다. 올리브영에 이어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의 액상 캡슐 형태의 구취 케어 제품으로 섭취 시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또 얇은 커버링 기술을 통해 캡슐이 터질 때 껍질의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CU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다양한 일상 속에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베트남 대표 뷰티 셀럽 ‘한나 올라라’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더후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글로벌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140여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베트남 뷰티 셀럽(유명인) ‘한나 올라라’를 초청해 ‘더후 브랜드 투어’를 진행했다. 한나 올라라는 틱톡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서 137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베트남 최상위 인플루언서다. 한나 올라라는 방한 기간 서울 LG생활건강 본사와 마곡 더후 로얄뷰티연구센터를 비롯해 비첩 순환 에센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 모던 한복 브랜드 ‘단하’ 매장 등을 방문했다. 한나 올라라는 가는 곳마다 자체 콘텐츠를 촬영해 개인 소셜미디어에 순차적으로 게시하며 더후 브랜드와 투어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와 더후 천기단 화현 에센스 쿠션, 더후 궁중 동안 립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더후는 지난 6월 동남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에서 진행한 상반기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행사에서 크게 성장하며 뷰티 전체
[FETV=이신형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준법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37301:2021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2년 국제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을 통해 해당 인증을 최초로 취득한 데 이어 인증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 국제 인증으로 기업의 준법 시스템, 윤리경영 실천 수준 등을 평가한다. 특히 법적·윤리적 의무를 자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내부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심사가 이뤄진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심사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따라 준법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식별·관리하고 개선한 점, 주기적인 임직원 교육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인식을 제고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CJ프레시웨이는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전사 차원의 준법 리스크를 예방하고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준법경영위원회'를 통해 리스크 대응 및 개선 방안을 신속하게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직별로 컴플라이언스 코디네이터를 선발해 전담 조직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확대에 따른 리스
[FETV=이신형 기자] 쿠팡은 8일 제주에서 갓 잡은 생갈치와 옥돔을 고객에게 새벽배송하는 항공직송 서비스가 도입 한 달 만에 지역 어민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난 7월부터 유통업계 최초로 제주산 생갈치와 옥돔을 경매 당일 항공으로 직송해 전국 와우회원에게 새벽배송하고 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 주6일 운영되며 오후 1시까지 주문 시 익일 오전 7시까지 수도권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생물 상태 그대로 수산물을 받아볼 수 있다. 제주도 내 와우회원에게도 동일하게 새벽배송이 가능하다. 수산물은 오전 경매 직후 검수와 손질 포장 과정을 거쳐 오후 항공편으로 제주에서 김포·김해공항으로 이동한 뒤 쿠팡 물류망을 통해 새벽배송된다. 기존 제주 냉동 수산물 유통 한계를 넘어선 항공직송은 쿠팡의 로켓프레시가 직접 운영하는 엔드투엔드 물류망에 기반해 실현됐다. 창해수산은 해당 서비스 도입 이후 갈치와 옥돔으로만 연말까지 2~3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1000세트 생산을 목표로 150평 규모의 공장을 새로 열고 직원 15명을 추가 고용했다. 쿠팡은 제주도청과 수산물 판로 확대 협약을 맺고 앞으로 민어 가자미 오징어 성게 등 여타
[FETV=이신형 기자] CGV가 iPhone 16 Pro로 촬영한 뮤직 스낵 무비 ‘백! 스테이지’를 오는 18일 단독 개봉한다고 8일 밝혔다. 백! 스테이지는 음악, 청춘, 성장을 주제로 한 영화로 2년 전 자신을 내친 밴드로부터 공연 직전 급하게 대타 보컬로 무대에 서달라는 연락을 받은 주인공 기석이 백스테이지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기석’ 역은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윤호가 맡아 실제 아티스트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유미의 세포들’,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히트 OST를 제작한 CJ ENM OST 콘텐츠사업팀이 기획부터 제작, OST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특히 러닝타임 22분 분량 전체를 iPhone 16 Pro로 촬영하는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CGV는 개봉을 기념해 오는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주연배우가 참석하는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관람 고객 대상으로 주연배우 윤호의 감사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백! 스테이지’는 전국 19개 CGV 극장에서 상영되며 예
[FETV=이신형 기자] CJ제일제당의 CJ웰케어가 어린이 키 성장을 돕는 신제품 ‘얌그루 키클아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을 주 원료로 한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굴을 효소로 분해하고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후 공정을 통해 영양소의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미국·일본·유럽 등 4개국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 결과 6개월간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을 섭취한 어린이는 키가 평균 3.78cm 성장했고 어린이 키 성장과 관련된 7가지 지표에서도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얌그루 키클아이는 하루에 1포씩 간편하게 짜먹는 젤리 스틱 형태로 개발됐다. 샤인머스켓 농축액으로 단맛을 구현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CJ웰케어의 꼼꼼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조되어 부모가 성장기 자녀를 위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CJ웰케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키즈 종합 건강 브랜드로서 얌그루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얌그루는 앞서 출시한 ‘눈건강 구
[FETV=이신형 기자] CJ푸드빌이 지난 6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음성공장에서 지역 내 공공기관 자녀를 초청하는 ‘드림 하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드림 하이는 CJ푸드빌이 지속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음성군 내 소방서, 경찰서 등 공공기관에 근무 중인 임직원과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11팀이 참여해 음성공장 견학부터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까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 아동들은 먼저 음성공장의 생산 시설과 제조 과정을 살펴보는 공장 견학로 투어를 통해 뚜레쥬르의 빵과 케이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했다. 이어 개구리, 꽃게 등 귀여운 동물 모양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케이크를 꾸며보는 DIY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장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뚜레쥬르 공장을 견학하고 직접 제품도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
▲김수웅씨 별세, 김영훈씨(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부친상 = 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9일 13시40분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