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S-OIL과학문화재단이 2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5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7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과 한국대학총장협회(이사장 이대순)가 공동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공학/재료공학∙IT 총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 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68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물리학∙화학∙생리의학∙화공/재료/에너지∙IT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5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우수학위논문상에는 ▲수학: 강승우 박사(서울대), 김동규 박사(KAIST) ▲물리학: 권기현 박사(연세대), 노찬 박사(KAIST) ▲화학: 남주한 박사(UNIST), 박주현 박사(경상국립대) ▲생명과학: 박병선 박사(고려대), 유구상 박사(연세대) ▲화학공학/재료공학: 김광민 박사(KAIST), 최민준 박사(GIST) ▲IT: 김승주 박사(서울대), 박진휘 박사(GIST)를 선정해 우수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와 지도교수에게 시상했다. 차세대과학자상에는 ▲물리학: 김갑진 교수(KAIST) ▲화학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과 부산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이후에는 하루 한 벌당 25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부산김해공항의 경우 5일 경과 시 하루 한 벌당 40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 있다. 마일리지 사용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스카이패스-마일리지 사용-부가서비스 탭에 접속해 바우처를 발급한 후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인천발 탑승 고객은 탑승수속 후 인천국제공항(T2) 3층 1번 게이트 옆 ‘택배·보관·포장’ 구역 내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T2
[FETV=이신형 기자] 베뉴지와 ‘슈퍼개미’ 배진한이 감사·이사 선임을 둘러싼 주주간 분쟁에 돌입했다. 양측이 정면으로 맞서는 이번 분쟁은 다음달 3일 임시주총에서 표 대결로 결론이 날 전망이다. 올해 6월까지 그랜드 백화점을 운영해왔던 베뉴지(VenueG)와 슈퍼개미로 불리는 배진한씨의 주주 간 경영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업계에 따르면 김만진 대표 중심의 현 경영진과 지분 2.39%를 보유한 2대 대주주 배진한씨의 갈등은 지난 2023년 투자 의사결정 논란부터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베뉴지는 보유하던 삼성전자 주식 지분을 매도하고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소재주로 재투자를 단행했으나 고점에 매입했던 탓에 대규모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진한씨 측은 경영 투명성과 내부 통제에 문제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감사를 교체하고 이사회 책임을 묻는 등 압박을 강화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분쟁의 촉발점은 지난 8월 11일 배진한·노블리제·데카몬 3자가 법원에 제출한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이다. 배진한씨 측은 상법 366조에 근거해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했으나 회사가 이를 거부하자 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이에 결국 베
[FETV=이신형 기자] HD현대는 25일 캐나다 산업부 장관이 HD현대를 찾아 찾아 글로벌 1위 조선 역량을 확인하고 상호 포괄적 경제·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HD현대가 멜라니 졸리(Melanie Joly)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필립 라포튠(Philippe Lafortune) 주한 캐나다 대사 일행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졸리 장관 일행은 1층 로비에서 HD현대의 미래형 선박과 잠수함, 호위함, 무인수상정 등의 함정 모형을 살펴본 후 HD현대 조석 부회장, HD현대중공업 주원호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석 HD현대 부회장은 “HD현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함정 건조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1위 조선사로서 캐나다의 최적의 사업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함정 사업뿐만 아니라 조선·에너지·로봇·AI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캐나다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HD현대는 세계 1위 조선사로서 연간 200척 이상의 상선 건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총 106척의 함정을 건조해 18척을 해외로 수출하는 등 국내 최다 함정 수출 기
[FETV=이신형 기자] 강원개발공사가 25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저출생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강원 지역연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구감소와 청년층 유출 등 지역 활력 저하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결혼·출산·양육 지원 강화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 협력 확대 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강원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자체 지역 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것이라 밝혔다. 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과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헌 사장은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는 단일 기관이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과제이며 지역사회 전체의 연대가 필요하다”며 “공사 차원의 결혼·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삼성SDI가 25일 부사장 및 상무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SDI는 이번 인사로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삼성 SDI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슈퍼사이클을 대비하여 배터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미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고 밝혔다. 김기준 부사장은 한양대 졸업 후 소형사 담당임원, 중대형사 담당임원을 거쳐 이번 승진을 통해 중대형사업부 극판센터장 자리에 오르게 됐다. 삼성SDI는 김 부사장에 대해 "극판 양산성 확보, 신공법 개발, 거점간 극판 생산 동질성 확보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이종훈 부사장은 美 오하이오 주립대를 졸업 후 소형사 담당임원을 거쳐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소형사업부 파우치개발팀장을 맡게 됐다. 삼성SDI는 이 부사장에 대해 "주요 플래그십 제품의 적기 진입을 주도하며 기술 리더십 및 제품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현 부사장은 연세대 졸업 후 삼성SDI 중대형사 지원팀장을 거쳐 이번 부사장 승진으로 경영진단팀장을 담당하게 됐다. 삼성SDI는 정 부사장에 대해 "경영
[삼성SDI] ◇ 부사장 승진(3명) ▲ 김기준 ▲ 이종훈 ▲ 정 현 ◇ 상무 승진(5명) ▲ 김경보 ▲ 김재혁 ▲ 노건배 ▲ 백승민 ▲ 최재홍
[FETV=이신형 기자] 동국제강이 안전 관련 예산을 재작년 대비 63억원, 약 20% 가량 축소시킨 가운데 최근 또 다시 인명 사고가 발생해 안전관리 문제가 부각됐다. 업계 전반의 노동 안전 리스크가 고조된 환경에서 특히 협력사 중심으로 재해율이 커지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서 철강업계 전반의 안전사고 실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OSIS(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철강·금속제련업의 2023년 평균 재해율은 0.84%로 전체 제조업 11개 업종 가운데 5위에 해당한다. 철강 산업 특성상 평균적으로 노동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높은 리스크에 동국제강에서도 지난달 22일 포항제철소에서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한 명이 트레일러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는 사고 발생 다음날 사과문을 통해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근본적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직영 노동자, 2022년 협력업체 직원 사망사고 이후 약 3년만의 인명사고로 동국제강의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다. 동국제강은 올해 발간한
[FETV=이신형 기자] S-OIL이 오는 27일 낭만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 ‘낭만 유랑극단’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을 이야기하는 유럽 정통 코메디아 델라르테(이탈리아 가면 희극) 형식의 수레 무대,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 유랑극단'으로 준비됐다. S-OIL은 해당 공연을 통해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가을철 특별한 저녁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OIL은 "매월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이 12월부터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된 기내식 용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식물성 용기 도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12월 일부 노선 도입을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신규 용기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변경하는 기내식 용기는 항공기에서 제공되는 주요리를 담는 용도다. 주로 일반석 고객 대상으로 한식·양식 메인 요리 용기로 활용돼 왔다. 신규 기내식 용기는 밀짚, 사탕수수, 대나무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됐다. 이 소재는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도 생산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 또 고온에 장시간 노출된 환경에서도 변형이 적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으로 탄소 배출량은 60% 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항공은 항공업 특성에 맞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엔 포크 등 일회용 플라스틱 커트러리를 대나무 소재로 변경하고, 표백 펄프를 사용했던